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1월 27일 상상플랫폼에서 ‘원도심·신도심 균형발전’을 주제로 2026년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정책의 실질적 수요자인 시민들을 대상으로 내년도 주요 계획을 해당 국장이 직접 설명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인천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세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톱텐 시티 인천’으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과 목표, 6대 추진 전략(6G) 등을 공유했다. 인천은 1883년 인천항 개항으로 바닷길을 열었고, 2001년 인천국제공항 개항으로 하늘길을 열었다면, 이제 <세계인의 마음길을 여는 제3의 개항으로‘글로벌 톱텐 시티 인천 구현’>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투자유치 활성화. 원도심 활성화. 글로벌 브랜드화,를 3대 목표로 설정하고, 이를 뒷받침할 6대 추진 전략과 실천 과제 등 선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제물포르네상스 선도사업인 내항 1·8부두와 동인천역 개발사업, 개항장 글로벌 브랜드화 사업을 내년도에 중점적으로 추진하여 시민들에게 가시적 성과를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인천항 내항 개발로‘제물포의 얼굴’을 바꿀것이다. 제물포르네상스 선도사업인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은 올해 4월 행정안전부 투자심사를 통과하고, 10월 해양수산부에서 사업계획을 고시했다. 현재 국비 283억 원을 확보했으며, 내년 상반기 기반시설 공사를 착공하여 수변휴양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항만 보안구역이 해제된 구간의 보안 펜스를 우선 철거하여 시민들에게 열린 공간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내항 단계적 재개발계획에 따라 내항 2단계 재개발을 위한 사업계획(안)을 마련하여 내년 말 제3차 항만재개발기본계획 수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이러한 내항 재개발의 일관되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올해 9월 해양수산부 내 인천항 내항 재개발을 전담으로 추진할 수 있는 인력 확충(5급 1명, 6급 1명)이 결정됐으며 내년 상반기 해수부 직제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내항 재개발사업 본격 추진을 위한 발판이 만들어질 예정이다. 동인천·인천역의 변화, 곧 현실이 될것이다. 원도심 부흥의 핵심 거점인 ‘동인천역 일원 도시개발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노후위험시설인 송현자유시장을 올해 12월부터 단계적으로 철거에 착수한다. 내년 3월까지 송현자유시장 1차 보상을 완료하고, 하반기부터 2차 보상에 나서며, 실시계획인가 등 후속 절차를 조속히 이행해 동인천역 일대를 주거·업무·상업·행정 기능이 결합된 입체복합도시로 재창조할 방침이다. 또한, 인천역 주변을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도시공간으로 조성하고자 구체적인 개발계획을 담은 공간재구조화계획을 수립 중이며, 내년 하반기에는 도시혁신구역 지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속으로 도약하는 인천이 되겠다. 인천시는 글로벌도시로서의 위상 확립을 위한 노력도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세계적인 컨설팅 기업 커니(Kearney)의 `2025 글로벌도시전망(GCO)'에서 세계 55위, `글로벌도시지수(GCI)'에서 84위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순위에 진입했다. 또한, 유엔해비타트(UN-Habitat)가 주관하는 `2025 세계 도시의 날 기념식*'에서 `2025 유엔(UN) 글로벌 지속가능발전 도시상(Shanghai Award)**'을 수상하며 세계가 인정하는 지속가능발전 도시 모델로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되었다. * 세계 도시의 날: UN이 지정한 국제기념일로 매년 10.31. 에 기념식 개최 ** UN 글로벌 지속가능발전 도시상 공식명칭: Global Award for Sustainable Development in cities(Shanghai Award) 인천의 발전 전략은 이미 국제사회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인천시는 이러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자 글로벌 지표기관에 최신 통계를 정기적으로 제공하며 상호 간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내년 아제르바이잔에서 개최되는 세계도시포럼(World Urban Forum)에 참여하여 인천시의 선진 도시 정책을 전 세계에 알리고, 해외 주요 도시들과의 협력 및 네트워크를 확대하며 국제적인 위상을 더욱 높여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인천시는 외국인들이 편리하게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도 힘쓰고 있다. 외국인 편의 증진을 위한 무인 환전 인프라를 확대하고 금융 교육을 제공하며, 세계 각지의 글로벌 인재들이 인천으로 모여들 수 있도록 디지털 노마드 정착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개항장을 문화가 흐르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겠다. 개항장의 역사·문화 자산을 기반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품격 있는 도시 문화를 구현하고자, 인천 대표 축제 전략의 1단계로 ‘(가칭)차이나는 개항 페스타’를 내년 3월 말 개최한다. 지난해 호응을 얻었던 `1901 라이브로드 페스타'를 보완·확대한 이 축제는 대규모 공연, 전시, 제물포 웨이브 마켓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개항장 활성화를 위한 `제물포 웨이브 마켓' 운영, 근대건축자산 기반 팝업스토어 운영과 함께 인중로 보도 연결, 자유공원 진입로 개선 등을 통해 먹거리·즐길거리·볼거리가 풍성한 매력적인 문화공간으로 재정비하고 방문객 유치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세계가 선택하는 글로벌 투자 도시가 되겠다. 인천시는 반도체·바이오 등 초격차 산업과 글로벌 모빌리티 분야를 미래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며 투자 매력도를 높이고 있다. 계양AX파크 광역철도망 도입, 산업단지 취득세 25%p 추가 감면, 고용창출기업 보조금 확대 등 맞춤형 지원 정책을 통해 글로벌 투자 유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인천시는 이러한 균형발전 정책을 통해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은 끊임없이 미래를 창조하는 도시로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글로벌 톱텐 시티(Global Top10 City)로 도약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제물포르네상스 선도사업의 가시적 성과 창출에 행정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수도권in뉴스 진광수 기자 |
시흥시는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와 협력해 추진 중인 문화ㆍ예술 프로그램 '컬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중일 국제교류 콘서트 '네오 트래디션(NEO-TRADITION)'을 11월 28일 오후 7시, 서울대 시흥캠퍼스 컨벤션센터 지하 1층 로비에서 개최한다. 네오 트래디션은 한국ㆍ중국ㆍ일본의 전통악기를 기반으로, 월드뮤직엑스포 워멕스(WOMEX) 등 유럽 대표 축제와 넷플릭스, 게임 '원신', 파리 필하모니 음악박물관 등 세계 각지에서 활발히 활동해 온 아티스트가 참여해 각국 전통음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동 창작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무대에는 생황 연주자 한지수, 전통 타악기 연주자 권효창, 현악기 트리오 '힐금' 등 전통과 실험적 창작을 결합해 온 국내 아티스트가 함께해 전통음악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는 협업 무대를 펼친다. 공연 관람은 무료이며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시는 이번 공연으로 시민의 지역문화 접근성이 커지고 국제문화 교류 기반이 확장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시흥시와 서울대학교는 공연ㆍ전시ㆍ강연 등 연중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캠퍼스를 중심으로 한 도시 문화 플랫폼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는 서울대 시흥캠퍼스와 협력해 대학 공간을 시민에게 개방하고 문화콘텐츠 기반의 오픈 캠퍼스 모델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연말에는 '크리스마스 플라자'와 '나눔 연주회' 등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행사를 이어가며 시민과의 소통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서울대는 '대학과 도시 포럼 시즌2'를 준비 중으로, 초·중 학부모를 위한 실질적인 교육ㆍ문화 강연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라며 "지역과 대학이 함께 만들어 가는 문화 프로그램에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춤 추며 꿈 키울 인천 서구 예비 아동단원 찾는다 인천서구문화재단이 ‘꿈의 무용단’에 참여할 예비 단원들을 찾는다. 재단은 관내 아동을 대상으로 한 사전 수요조사를 위해, 오는 12월까지 꿈의 무용단 사전 참여의향 접수를 진행한다. 재단은 2025년 9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꿈의 예술단(무용단)’ 예비거점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10월부터 꿈의 무용단 운영기반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12월 예정된 최종심의를 거쳐 ‘꿈의 무용단’ 신규거점기관 전환에 성공할 경우, 인천 서구는 기존 운영 중인 ‘꿈의 오케스트라’, ‘꿈의 극단’에 이어 ‘꿈의 무용단’까지 총 3개 꿈의 예술단을 운영하게 된다. 이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경기 구리시와 함께 세 분야의 예술단을 운영하는 최초의 사례다. 이번 사전 참여의향 접수는 향후 ‘꿈의 무용단’에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 아동과 보호자의 관심 및 참여 의지를 사전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접수에 참여한 아동과 보호자에게는 추후 단원 모집 시 안내 문자가 발송된다. 올해 말 재단이 신규거점기관으로 전환될 경우, ‘꿈의 무용단’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인천 서구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2026년에는 초등학교 3~6학년을 중심으로, K-POP 기반의 스트릿댄스(왁킹, 힙합 등)를 통해 아이들이 몸짓으로 자신을 표현하고 협동과 창의성을 배우는 참여형 무용예술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아동들은 이 과정을 통해 예술의 즐거움을 스스로 경험하고, 함께 어우러지며 성장하는 예술적 성취와 협동의 가치를 체험하게 된다. 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무용을 매개로 지역과 사람을 잇는 예술공동체를 조성하고, 아동들이 예술을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접하며 성장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문화예술교육 생태계를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인천서구문화재단 관계자는 “‘꿈의 무용단’은 관내 아동들이 예술을 통해 자신을 발견하고, 협동과 표현의 기쁨을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사전 참여의향 접수를 계기로 더욱 많은 아동들이 무용에 관심을 가지고, 꿈의 무용단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꿈의 무용단’ 사전 참여의향 접수는 온라인 링크를 통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서구문화재단 홈페이지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과천시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5년 하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에 관내 7개 상점가가 참여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과천시가 올해 상반기부터 10월까지 추진한 '민간데이터를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 사업'에 따르면, 관내에서 진행된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은 1억 2천 800만 원 예산을 투입한 행사효과 투자수익률(ROI)이 296%로 산출돼 높은 경제효과를 기록한 것으로 분석됐다. 아울러, 행사 전과 비교해 전체 카드매출도 약 3.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하반기 행사는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 진행되며, 과천시는 새서울프라자, 제일쇼핑, 과천상점가, 중앙동상점가, 과천스마트케이골목형상점가, 과천슈르탑골목형상점가, 과천시소상공인연합회가 연계 상권으로 참여한다. 행사 기간 동안 시민이 경기지역화폐카드로 참여 상점가 내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20%를 앱 페이백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이번 하반기 통큰 세일에서 상반기와 달라진 점은 경기지역화폐 카드 결제 시 온라인 페이백으로만 진행되고, 1인당 1일 3만 원 한도, 행사 기간 내 12만 원까지 혜택이 지급된다는 점이다. 통큰 세일 행사는 예산 조기소진시 종료될 수 있으며, 페이백된 지역화폐는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고, 그 이후에는 자동 소멸된다. 시는 이번 하반기 행사에서도 상반기 성과를 기반으로 지역 상권이 활력을 되찾고, 시민 체감 혜택이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행사 참여 점포는 과천시 홈페이지와 시 블로그, 포스터의 큐알코드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과천시 관계자는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은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시민 소비 혜택을 동시에 높이는 대표적인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이라며 "특히 민간데이터를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을 토대로 상권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 만큼, 하반기 행사에서도 시민과 상인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오는 11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송도컨벤시아 전시 1홀에서 '2025 인천 AI·SW 미래채움 교육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체험 중심의 AI·SW 교육 콘텐츠를 시민들에게 공유하며, 인천 AI교육의 비전과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페스티벌은 'AI교육으로 함께 성장하는 미래'를 주제로,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기술 활용 능력뿐 아니라 '읽걷쓰'의 학습 경험을 통해 문제를 관찰하고 해결하며 새로운 대안을 만들어가는 인천교육의 철학을 담았다. 행사는 아레나(Arena)존, AI스쿨존, AI체험존, 미래채움존 등 네 개로 구분해 아레나에서는 KAIST 김대식 교수, 유튜버 엑소, 조코딩 등 대중적 전문가들이 참여해 AGI 시대의 미래, 인공지능 선택의 시대, 최신 인공지능 기술 트렌드 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현장 참여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운영된다. AI스쿨존에는 특수학교와 온라인학교를 포함한 인천 관내 69개 학교가 참여해 인공지능 기반 수업 결과물 전시, 학생 동아리 제작 프로그램 체험, 학생 참여형 인공지능 교육 활동 사례 등을 시민에게 선보인다. 행사는 사전등록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 접수 후 제공되는 참여 띠지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학생이 직접 제작한 코딩 게임, AI융합교육원의 고카트 체험 등 유아부터 일반 시민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개막식은 11월 28일(금) 오후 2시에 열리며, 교육감 환영사와 축사, 세레모니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일부 SW교육캠프는 사전등록이 필요하며, 자세한 일정은 공식 누리집(https://icswfest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이가 들면 새치가 늘고 피부 탄력이 떨어지는 것을 자연스럽게 느낀다. 그러나 같은 나이라도 누군가는 훨씬 더 젊게 보이고, 운동 능력도 젊은 층 못지않게 유지한다. 이 차이를 만드는 핵심에는 ‘저속노화(Slow Aging)’라는 개념이 있다. 단순히 외모를 젊게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세포와 장기의 기능 저하 속도를 늦춰 건강하게 나이 들어가는 것이 목표다. 노화는 유전적 요인뿐 아니라 생활습관, 수면, 스트레스, 식습관 등 다양한 요인에 영향을 받는다. 근육량 감소, 기초대사량 저하, 면역력 약화, 기억력 감퇴 등이 대표적인 신체 변화로 나타난다. 피부 탄력 저하, 주름, 피로감 증가, 수면 질 저하도 흔하게 나타난다. 특히 노화를 앞당기는 대표적인 요인은 활성산소(Reactive Oxygen Species, ROS)다. 과도한 활성산소는 세포 DNA를 손상시키고 단백질 변성을 일으켜 다양한 노화 현상을 촉진한다. 세포의 수명과 기능은 염색체 끝부분의 ‘텔로미어(Telomere)’ 길이에 큰 영향을 받는다. 텔로미어는 염색체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며, 세포가 분열할 때마다 조금씩 짧아진다. 일정 길이 이하로 줄어들면 세포는 더 이상 분열하지 못하고 기능이 떨어지면서 노화가 진행된다. 황선욱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활성산소 과다로 텔로미어 손상이 촉진되면 세포 노화가 가속화된다”며 “주 150분의 중강도 유산소 운동과 주 2~3회 근력운동, 콩, 두부, 살코기 등 단백질과 채소, 잡곡 중심의 균형 잡힌 식단은 산화 스트레스를 줄이고 텔로미어 손상을 예방해 노화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충분한 수면과 스트레스 관리도 세포 노화를 늦추는 중요한 생활습관이다. 수면 부족은 성장호르몬과 멜라토닌 분비를 방해해 손상된 세포 회복과 면역 기능 조절을 어렵게 한다. 만성 스트레스에 따른 코르티솔 과다 분비 역시 전신 염증과 면역력 저하를 유발한다. 피부 노화는 자외선, 미세먼지, 호르몬 변화, 산화 스트레스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자외선은 피부 DNA를 손상시키고 콜라겐 분해 효소를 활성화해 피부 탄력을 떨어뜨리고 주름을 유발한다. 황선욱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자외선 차단과 충분한 보습, 항산화 비타민 C, E가 풍부한 과일과 채소 섭취는 피부 노화를 늦추는 데 효과적이다”고 말했다. 또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비만, 암 등 기저질환은 체내 염증과 산화 스트레스를 높여 세포 손상을 일으키고 노화를 촉진한다. 정기적인 건강검진으로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하면 노화로 인한 신체 기능 저하를 예방할 수 있다. 황선욱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근육량 유지와 증가는 사망 위험을 낮춘다는 보고가 있어, 꾸준한 운동과 균형 잡힌 식습관을 병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와 같은 작은 생활습관 변화가 장기적으로 세포 노화를 늦추고, 건강한 노년을 만드는 열쇠다”고 강조했다. 수도권in뉴스 정대성 기자 |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피해자의 인격을 파괴하는 사이버성폭력범죄 근절을 위해 2024년 11월 1일부터 2025년 10월 31일까지 '2025년 사이버성폭력 집중단속'을 실시하여 총 3,411건 · 3,557명을 검거했고, 이 중 221명을 구속했다. 이번 집중단속은 고도의 수사기법 및 추적 기술 등이 필요한 사이버성폭력범죄 특성을 감안하여 시·도경찰청 전담수사팀 중심으로 실시됐다. 전년 같은 기간 대비 검거 건수 50.1% 및 검거인, 47.8% 모두 증가했으며, 검거율 또한 69.5%에서 77.3%로 7.8% 증가했다. 발생 건수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5.0% 증가(3,270건 → 4,413건)했는데, 유형별로는 전체 사이버성폭력범죄 발생 중 허위영상물 범죄(1,553건, 35.2%)와 아동·청소년성착취물 범죄(1,513건, 34.3%)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그다음으로 불법촬영물 범죄(857건, 19.4%), 불법성영상물 범죄(490건, 11.1%) 순으로 확인됐다. 이는 인공지능 등 기술 발전으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허위영상(딥페이크) 성범죄 위협이 급증하고, 또한 법률 개정으로 허위영상(딥페이크) 성범죄 처벌 범위가 확대된 것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경찰청은 시·도경찰청 전담수사 체계 구축, 텔레그램 등 국제공조 구축 · 강화, 허위영상(딥페이크) 탐지 소프트웨어 활용, 위장수사 확대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대응했으며, 그 결과 검거 건수 · 검거 인원이 대폭 증가했다. 한편, 허위영상(딥페이크) 성범죄는 성폭력처벌법상 허위영상물 범죄와 허위영상(딥페이크) 등 기술을 이용하여 편집·합성한 아동·청소년성착취물 범죄를 포괄하는 개념이다. 단속기간 동안 허위영상(딥페이크) 성범죄는 1,827건 발생했고, 1,462건 · 1,438명(구속 72명)을 검거했다. 사이버성폭력범죄 피의자 연령대를 분석하면, 10대가 47.6%로 가장 많았고, 그다음으로 20대(33.2%), 30대(12.7%), 40대(4.6%), 50대 이상(1.9%) 순으로 확인됐다. 이는 10대·20대가 디지털 매체 사용에 익숙한 것에 기인한 것으로 보이며, 특히 허위영상(딥페이크) 성범죄에서 이러한 특징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또한, 사이버성폭력범죄는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피해자 보호가 매우 중요하다. 이에 경찰청은 단속기간 동안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에 피해영상물 36,135건을 삭제·차단 요청했으며, 디지털성범죄 피해자지원센터에 28,356건의 피해자 연계를 실시했다. 경찰청은 2025년 집중단속에 이어 연속적으로 '2026년 사이버성폭력 집중단속'을 실시하여 단속 효과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집중단속에서는 허위영상(딥페이크) 성범죄를 포함하여 생성형 인공지능 및 파생 기술을 악용한 신종 범죄 검거에 주력한다. 시·도경찰청 전담수사팀 중심의 수사 체계를 유지하고, 위장수사 대상 범위 확대에 따라 위장수사 역시 적극 활용하며, 허위영상(딥페이크) 탐지 소프트웨어 등 수사팀을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 역시 계속 고도화할 계획이다. 한편, 사이버성폭력범죄의 경우 정보통신망을 통한 성착취물 유포의 파급효를 고려할 때 성착취물의 삭제 · 차단을 통한 피해자 보호가 매우 중요하다. 이에 사건 접수 시 바로 성착취물을 삭제 · 차단 요청하고 이를 위해 국내외 플랫폼사업자 등에게도 적극적으로 공조를 요청한다. 플랫폼사업자 등의 성착취물 유통방지 의무 이행을 확보하기 위해 관계기관과의 협의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이버성폭력범죄의 피의자 중 청소년이 다수인 만큼, 교육부와 협업하여 허위영상(딥페이크) 성범죄 등 예방 교육자료를 공유하고, 신종유형 사이버성폭력범죄에 대한 경보발령 및 학생·학부모 대상 피해예방 내용의 가정통신문 발송 등 청소년에 의한 사이버성범죄 예방 활동을 강화해 갈 계획이다. 경찰청 박우현 사이버수사심의관은 “인공지능 기술이 발전하고 누리소통망(SNS)이 활성화되면서 사이버성폭력범죄가 갈수록 지능화·음성화되고 있다. 사이버성폭력범죄는 피해자의 인격을 파괴하는 심각한 범죄인만큼, 범죄 근절과 피해자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찰청] 수도권in뉴스 김운한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4일 북청라 전진기지(서구 오류동 1797)에서 겨울철 설해 재난 대비를 위해 ‘이면도로 제설 관련 각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적설량에 따른 비상 대응 단계와 이면도로 제설작업을 위한 차량 선탑 등 담당 업무뿐만 아니라 ▲제설 작업과 관련된 안전 수칙에 대한 내용 ▲살포기 작동 방법 시연과 실습 등으로 진행됐다. 서구는 이면도로뿐만 아니라 관내 도로의 원활한 제설 작업을 위해 단계별 24시간 상황 근무 체계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인천시 및 각 행정복지센터와 비상 연락망을 구축하여 강설 예보 단계에서부터 제설 장비·인력 배치, 초기 대응까지 신속성을 확보할 수 있는 핫라인을 마련했다. 또한 내년 3월 15일까지 제설 대책 민간 대행 용역을 시행하여 인천 서구 관내 도로의 체계적인 제설을 통한 겨울철 폭설 대비와 주민 불편 최소화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예상치 못한 폭설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라며 “신속한 도로 제설 작업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 수도권in뉴스송승현 기자 |
인천광역시는 11월 14일‘친환경 습식 표면처리 실증 플랫폼 구축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뿌리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 체계를 공식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업통상부의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으로 선정된 ‘친환경 습식 표면처리 디지털 혁신 실증 플랫폼 기반구축사업’ 과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첫걸음으로 인천시를 포함한 총 5개 기관이 참여했다. 지방자치단체인 인천광역시와 공동연구기관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주관), 인천테크노파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표면처리공업협동조합이 함께 뿌리산업의 인공지능(AI) 기반 제조기술 확보와 친환경·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공동연구와 인프라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인공지능(AI) 자율실험실 운영 ▲인공지능(AI) 기반 실시간 공정관리시스템 개발 ▲스마트 실증 라인 구축 ▲신뢰성 평가·인증 지원 ▲환경·안전·보건(ESH) 규제 대응 시스템 개발·운영 등이다. 인천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인공지능(AI) 기반 국산 표면처리 소재 개발에서 실증, 인증, 환경·안전·보건(ESH) 규제 대응까지 전주기적 기술요소를 포함한 통합 실증 플랫폼을 구축하여, 국산 표면처리 소재의 도입·확산 장벽을 해소하고 표면처리 산업의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이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인천 뿌리산업의 미래를 여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AI기술 경쟁력 확보와 환경규제 대응 역량 강화를 통해 뿌리산업의 친환경·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수도권in뉴스 진광수 기자 |
인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11월 14일, 2026년도 청렴 슬로건을 공식 확정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전사적 캠페인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최종 선정된 슬로건은 ‘청탁없는 우리공단, 청렴해진 우리연수’ 로, “우리 공단부터 부정청탁을 근절하면 연수구 전체가 청렴해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단순한 문구를 넘어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과 윤리의식을 실천하겠다는 공단의 청렴 실천 선언문과 같은 의미를 지닌다. 공단은 지난 9월 15일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6 청렴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했다. 총 36건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3차에 걸친 엄정한 심사를 거쳐 10건의 우수작을 선정하고, 이 가운데 최종 1건을 대표 슬로건으로 확정했다. 이번 슬로건을 향후 청렴교육, 사내 캠페인, 대외 홍보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하여 반부패·청렴 인식을 지속적으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특히 청렴주간 운영, 청렴릴레이 챌린지, 청렴소통 게시판 신설 등 구성원이 생활 속에서 청렴을 실천할 수 있는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다. 장해윤 이사장 직무대행은“이번 슬로건은 단순한 표현이 아니라 우리 공단이 지향해야 할 행동 원칙이자 시민과의 신뢰를 상징하는 가치”라며 “12월 세계 반부패의 날을 앞두고 모든 임직원이 청렴을 조직문화의 핵심 가치로 삼아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 수행으로 더욱 신뢰받는 공단으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공단은 그동안 임직원 청렴 교육, 청렴서약, 이해충돌 방지제도 정착 등 청렴도 향상과 윤리경영 강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와 왔으며, 이번 슬로건 발표를 계기로 청렴문화 확산에 한층 더 속도를 낼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수도권in뉴스 진광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