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에너지환경부는 10월 24일 오후 전력거래소 제주본부(제주시 오라남로 소재)에서 제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2035 제주 탄소중립 협의체’ 발족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이재명 정부의 ‘2035 제주 탄소중립 섬 공약’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제주특별자치도, 관련 전문기관, 산업계 등의 전문가가 참여하여 대한민국을 탈탄소 문명으로 전환하기 위한 국가적 실험을 수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협의체를 통해 도출된 성과를 청정에너지‧자원순환의 본보기(모델)로 구축하여 전국적으로 확산시키는 한편, 관련 산업의 기술경쟁력을 높여 해외수출까지 연결해 나갈 계획이다. 제주도는 2024년에 ‘에너지 대전환을 통한 제주 2035 탄소중립 비전’을 선포하고 탄소중립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전체 전력 생산의 약 20%를 재생에너지로 공급하고, 전기차 보급률 전국 1위를 달성하는 성과도 이루었다. 그러나 실질적인 에너지 대전환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재생에너지의 확대와 함께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유연성 자원의 확충을 비롯해 전력시장 제도의 개편 정책적‧제도적 기반의 개선이 필요하다. 이에 협의체는 2035년 제주도 탄소중립 구현을 위한 이행안(로드맵)과 부문별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조율하게 된다. 이러한 논의를 바탕으로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35 제주 탄소중립 종합계획(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추후 입법과제 발굴, 제도 개선, 예산 반영 등 내실있는 탄소중립 구현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성공적인 탄소중립 사례로서 전국적인 확산을 견인할 계획이다. 한편 김성환 장관은 협의체 발족식에 앞서 이날 오전 기후위기 대응의 시급성을 확인하고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제주 고산지구대기감시소(제주 한경면 소재)를 방문한다. 작년 이곳에서 측정된 이산화탄소 농도는 429ppm이었으며, 매년 3ppm씩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과학계에서는 세계 경제의 붕괴를 초래할 수 있는 지구표면 온도가 섭씨 2도를 상승하는 시점의 이산화탄소 농도를 450ppm으로 보고 있다. 이어서 김 장관은 가파도를 방문하여 가파도의 에너지 자립섬 조성 상황을 점검한다. 가파도는 태양광, 풍력,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을 활용해 국내 최초로 재생에너지 100%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는 2035년 제주 탈탄소 녹색문명 실증을 향한 첫 단계가 될 것이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2035 탈탄소 녹색문명 전환의 첫 실험을 제주에서 성공시키고 이를 기반으로 국가 차원으로 확산해 나가겠다”라며, “이를 위해 민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극 활용하고 청정에너지‧자원순환의 본보기를 만들어가며, 관련 산업 생태계도 함께 활성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기후에너지환경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성공적 APEC 개최 지원을 위해 10월 24일 APEC 첫 관문인 김해공항을 찾아 동·식물 검역 및 케이(K)-푸드 홍보 등 현장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차질 없는 대비를 당부했다. 이번 방문에서 송미령 장관은 APEC 정상회의(10.31.~11.1.) 주 공항인 김해공항에서 이루어질 동·식물 검역 절차에 대비해 제반 준비사항을 사전 점검하는 한편, 케이(K)-푸드 홍보를 위해 케이(K)-디저트 및 할랄식품 전시·시식 행사 추진 상황 등을 보고 받았다. 송 장관은 행사 추진 상황 등을 보고받으며, “APEC은 케이(K)-푸드가 세계 식탁으로 나아갈 절호의 기회”라며 “정상회의 기간 동안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우리 농식품의 품격과 다양성을 전달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송 장관은 관계기관에도 식품 안전과 국제 이미지 제고에 만전을 기하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송 장관은 “해외 정상 등 입국 시 검역에 차질이 없도록 반입금지 물품 등 사전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케이(K)-푸드 홍보에도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강조하고 “성공적 APEC 개최를 위해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챙겨줄 것”을 당부했다. 농식품부는 APEC 정상회의를 맞이하여 농식품 수출 및 전통 식문화에 대한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검역·방역·식품안전 관리의 국제 신뢰도 제고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뉴스출처 : 농림축산식품부] 수도권in뉴스 관리자 기자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경북·대전·제주·충남·충북·서울 등 전국 곳곳의 개성 있는 로컬 카페와 디저트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팝업 스토어 '로컬로 카페트립(Local-ro Cafe Trip)'을 지역관광 안테나숍 시청점(중구 세종대로 119) 옥상에 마련했다. '로컬로 카페트립'은 10월 30일(목)부터 11월 8일(토) 매주 목·금·토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 6일간 운영한다. 이번 팝업은 단순한 판매장을 넘어, 지역의 문화와 브랜드 스토리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체험 공간으로 꾸며졌다. 덕수궁 돌담길과 성공회 성당을 배경 삼아 아름다운 단풍이 흩날리는 가을 도심 속, 음악·휴식·체험이 어우러진 '작은 여행지'를 만나볼 수 있다. 참여 브랜드들은 지역 정체성과 감성을 담은 대표 음료와 디저트를 선보여 색다른 미식 체험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로컬로 카페 LP 라운지에서는 팝업 분위기에 맞춰 선별된 음악을 LP로 감상할 수 있어, 커피 한 잔과 함께 '음악으로 떠나는 로컬여행'도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매주 목·금에는 옥상 무대에서 재즈와 올드팝 중심의 라이브 버스킹 공연이 열려 볼거리까지 풍성하게 마련돼 있다. 또한 ▲커피 클래스 ▲현장 라디오 사연 신청 ▲업사이클링 만들기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과 더불어 현장에서 진행하는 ▲해시태그 이벤트까지 마련돼 있다. (브랜드 시그니처 클래스) 브랜드의 시그니처 메뉴와 철학을 경험하고 전문가를 따라 직접 커피와 디저트를 만들어보는 체험 클래스이다. (로컬 사운드박스) 지역 기반 사연과 신청곡을 받아 라디오 콘텐츠로 구성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커피박 믹스랩) 버려지는 커피박을 활용해 방향제·씨드밤을 제작하는 친환경 업사이클링 프로그램이다. (해시태그 이벤트) 현장 사진 게시물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하며 참여 시 추첨을 통해 락고재 숙박권 또는 참여 까페 브랜드의 굿즈를 받을 수 있다. 한편, 팝업 운영에 앞서 서울시는 외국인 관광객의 지역 관광 체험 확대를 위한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주식회사 놀유니버스의 외국인 전용 플랫폼 '인터파크 글로벌(interpark global)'에서 '로컬로 카페트립' 참여 브랜드의 커피와 디저트 구매 시 사용가능한 3천 원 할인 이용권(총 1,200매, 아이디당 1인 1매, 5천원 이상 구매 시)을 받을 수 있다. '로컬로 카페트립'에 관한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지역관광 안테나숍 공식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antennashop_seoul)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기존의 팝업과 다르게 지역 창업가와 로컬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서울과 지역이 더 상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공·민간 파트너와 함께 새로운 관광 경험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구종원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로컬로 카페트립은 단순히 커피와 디저트를 맛보는 자리를 넘어, 지역의 매력과 이야기를 감각적으로 만나는 무대"라며 "서울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이 도심 속에서 특별한 여행을 즐기고, 나아가 지역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마포구는 한국관광공사, ㈜카카오모빌리티와 협력해 11월 30일까지 마포순환열차버스를 반값으로 이용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가을의 정취가 무르익는 여행 성수기를 맞아 마포의 대표 관광자원과 골목상권을 많은 구민과 관광객이 더욱 저렴하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프로모션은 '카카오T' 앱에서 진행되며, 프로모션 기간에는 성인 기준 5,500원의 종일권 이용요금이 자동으로 2,750원으로 할인돼 하루 동안 부담 없이 마포의 명소와 골목길을 누릴 수 있다. '카카오T' 앱의 '여행' 탭에서 '시티투어' 아이콘을 선택하면 마포순환열차버스 티켓을 손쉽게 예약하고 결제할 수 있어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마포의 골목골목을 느긋하게 즐기기에 최적의 기회다. 아울러 10월 28일부터는 티머니와 후불교통카드 결제 서비스가 새롭게 도입돼, 그동안 정류소 키오스크나 마포상생앱, 버스 내 신용카드 결제만 가능했던 탑승권 구매가 한층 더 편리해질 예정이다. 마포순환열차버스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하루 12회 운행하며, 레드로드, 하늘공원, 망원한강공원 등 주요 관광지와 11개 상권을 하나로 연결해 관광을 촉진하고 골목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가을 정취 속에서 마포의 명소와 상권을 더욱 쉽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카카오T와 협력 할인을 진행한다"라며 "마포구는 마포순환열차버스를 활용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 접근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음성군은 20일 오전 상황실에서 주간 업무 회의를 개최했다. 조병옥 군수는 설성문화제 피드백 2026 정부예산 확보 주요사업 점검 등 현안 업무를 살피며 회의를 주재했다. 먼저 음성군 3대 축제 중 하나인 설성문화제가 지난 18일 성료함에 따라 조 군수는 설성문화제 발전을 위한 피드백을 당부했다. 그는 “이번 설성문화제는 전통 민속놀이, 중고제 판소리 경연대회를 통해 정체성을 확립했다”며, “음성예술제와 쎄일페스타가 연계 행사로 진행되는 등 새로운 변화와 시도가 있었으나 행사 간 연계성, 동선상 안전 문제, 연계 행사의 보완 사항 등 현장에서 발견된 개선 사항을 피드백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국회 국정감사 이후에 2026년 정부예산안에 대한 국회 심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부서별로 꼼꼼히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조 군수는 “과소 또는 반영되지 않은 우리 군 사업이 국회 심의 단계에서 증액·반영될 수 있도록 대응에 철저를 기하기 바란다”며 “국비의 지방이양이 점점 확대되고 있어 도비 확보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지특(균특) 도자율, 전환사업, 일반 도비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어 “이제는 올 한 해 계획한 사업들을 마무리하고 내년도 업무와 사업 준비에 역점을 둬야 할 때”라며 “특히, 주민숙원사업, 상상대로 행복한 음성만들기 사업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준공될 수 있도록 관리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더불어 “군민의 생활불편사항 해소 및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철저히 추진할 것”을 당부하며, “생활 불편 사항의 해소를 통해 주민 삶의 만족도를 개선하고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의 상세하고 정확한 피드백을 통해 군민 편의를 증대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방역당국은 지난 9월 말부터 독감 의심 환자 1천 명당 12.1명이 독감 환자로 나타나, 작년보다 두 달 빨리 독감 유행이 시작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조 군수는 “우리 군은 지난주 15일부터 75세 이상 노인에 대한 인플루엔자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고, 70세 이상은 20일, 65세 이상은 22일부터 접종을 진행한다”며 “매년 독감 유행 변이가 달라지는 만큼 고위험군은 신속히 접종할 수 있도록 접종 시기와 기관 등 안내에 철저를 기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수도권in뉴스 진광수 기자 |
아인병원, 국내 최초 ‘단일공 로봇 부신, 갑상선 동시 절제술’ 성공 쿠싱증후군 앓던 30대 여성 수술 하루만에 고혈압 수치 정상 아인의료재단(이사장 오익환) 아인병원이 국내 최초로 단일공 로봇수술기를 통한 부신 종양과 갑상선암 동시 수술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아인병원 갑상선센터 이진욱 센터장은 지난 13일 쿠싱증후군을 앓고 있는 30대 환자 A씨를 대상으로 오른쪽 부신과 왼쪽 갑상선을 동시에 절제하는 수술을 시행했다. A씨는 오른쪽 부신에 3cm짜리 종양으로 인해 체내 스테로이드 호르몬이 과다 분비되는 쿠싱증후군을 앓고 있어, 급격하게 살이 찌고 고혈압과 당뇨로 약에 의존하고 있던 환자였다. 부신 절제술은 수술할 수 있는 병원이 많지 않고, 수술 후 내과적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A씨는 왼쪽 갑상선에도 1cm 크기의 갑상선암이 의심되는 결절이 있어, 부신과 갑상선을 동시에 진단하고 수술할 할 수 있는 병원을 찾고 있었다. 진단받은 대학병원은 수술까지 절차와 대기가 길었다. 이에 아인병원에 내원했고, 이진욱 센터장은 갑상선 결절에 즉시 세침검사를 시행, 다빈치 단일공(SP) 로봇수술기로 후복막을 통한 단일공 우측 부신 절제술과 유륜을 통한 갑상선 좌엽 절제술을 마취 한 번으로 시행하는 수술에 성공했다. 국내에서는 처음 실시된 수술이다. 환자는 합병증 없이 회복 중이며, 수술 직후 혈압 수치가 기존 150에서 100으로 정상화되는 등 호르몬 수치와 생리적 지표가 정상으로 회복되어 혈압과 당뇨 약을 줄이고 있다. 이진욱 센터장은 “쿠싱 증후군은 부신 종양에 의한 호르몬 과다 상태를 야기하며 정상인보다 5배 이상 사망률이 높아지는 위험한 만성 질환이며, 반드시 수술 치료가 필요하고, 수술 후 내과적 관리 또한 매우 중요하다”며 “또한 갑상선암은 발병률 1위의 여성암으로, 두 질환이 동시에 존재하는 경우 수술을 두 번에 나눠서 하지 않고 한번에 치료해 주게 되어 뿌듯하다”고 설명했다. 병원에 따르면 이러한 수술 케이스는 국내 첫 아인병원 갑상선센터 이진욱 센터장, 신명호 과장은 세계최초 한쪽 유륜을 통한 갑상선암 로봇수술 (SPRA) 에 성공했으며 지난 8월 SCIE급 국제 학술지에 SPRA 방법을 이용한 측경부 절제술에 대한 논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오익환 이사장은 “이번 수술 성공으로 까다로운 부신 수술은 물론 갑상선암, 대장암 등 고난도 질환까지 로봇수술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역량을 갖추도록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오는 18, 19일 이틀간 화성시 동탄호수공원 운답원에서 청년농부와 도시민이 함께 소통하는 청년농업인 장터 '감성농부의 도시나들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수원, 용인, 포천 등 17개 시군 청년농업인 150여 명이 참여해 총 25개의 판매·체험부스를 운영한다. 판매부스에서는 청년농업인이 직접 재배한 신선 농산물과 특산품, 가공품 등이 전시·판매되고, 체험부스에서는 포도 젤리 만들기, 미니정원 꾸미기, 수제 쌀 도넛 만들기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전통 놀이,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등 참여형 콘텐츠를 비롯해 난타 공연, 마술쇼, 디제잉 공연, 다이어트 댄스 등 다양한 무대도 즐길 수 있다. 성제훈 농업기술원장은 "청년농업인이 도시 소비자와 직접 만나 트렌드를 파악하고, 직거래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단순한 판매 행사를 넘어, 문화 공연이 어우러진 도·농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특례시는 물가 상승과 운송원가 증가, 이용객 감소 등으로 인한 운수업체의 경영난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교통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해 10월 25일부터 시내·마을·광역버스 등의 요금을 인상한다. 이번 요금 인상은 경기도와 수원시가 지난 8∼9월 각각 소비자정책 심의위원회에서 개최한 버스 요금 조정안에 대한 심의·의결 결과다. 교통카드 기준 ▲일반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요금은 성인 1450원→1650원, 청소년 1010원→1160원, 어린이 730원→830원 ▲시내좌석형 버스는 성인 2450원→2650원, 청소년 1820원→1860원, 어린이 1230원→1330원 ▲직행좌석형과 광역급행형(M) 버스는 성인 2800원→3200원, 청소년 1960원→2300원, 어린이 1400원→1600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조정된 요금은 10월 25일 첫차부터 적용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버스 운송원가 상승과 운수종사자 이탈 등으로 운수업계의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다"며 "이번 요금 조정이 마을버스 업계의 경영 여건을 개선하고, 인력난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들이 안정적으로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이번 추석연휴 기간 역대 추석 중 최다인 일평균 21만 7천명의 여객이 인천공항을 이용한 가운데, 자회사 노조 파업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총력대응을 통해 평소와 다름없는 안정적인 대국민 공항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추석연휴 기간(10.2.~9.) 인천공항 일평균 여객은 21만 7,613명을 기록해 인천공항 개항(2001.3.29.) 이후 역대 추석연휴 중 최다 여객실적을 경신했으며, 역대 명절(설, 추석) 중에서는 두 번째로 많은 여객을 기록했다. 역대 추석연휴 일평균 여객 중 기존 최다실적은 지난해 추석연휴(2024.09.13.~18.)에 기록한 20만 4,480명으로, 올해 실적은 이보다 약 6.4% 증가했다. 이번 연휴기간 중 여객이 가장 많았던 날은 10월 8일로 22만 8,846명을 기록했으며, 출발여객이 가장 많았던 날은 10월 3일로 13만 7,390명을, 도착여객이 가장 많았던 날은 10월 9일로 12만 5,826명을 기록했다. 특히 10월 3일에는 인천공항 개항이후 처음으로 출발여객이 13만 명을 넘어서며 올해 설연휴에 기록한 기존 최다실적(12만 6,994명, 25.1.25.)을 경신했으며, 10월 4일(13만 71명)과 10월 5일(12만 9,550명)에도 약 13만명의 여객이 출국하며 기존 최다실적을 경신했다. 지역별 전체 여객실적(국제선)은 동남아(44.8만명, 26.0%), 일본(43.2만명, 25.0%), 중국(29.6만명, 17.2%), 동북아(17.5만명, 10.1%), 미주(15.0만명, 8.7%), 유럽(12.7만명, 7.3%), 대양주(6.5만명, 3.8%), 중동(2.7만명, 1.6%), 기타(0.8만명, 0.4%) 순으로 나타났다. 해당기간 항공기 운항은 총 9,906편, 일평균 1,238편을 기록했으며, 특히 10월 3일 운항편은 1,281편을 기록해 인천공항 개항이후 역대 최다 운항실적을 경신했다. 【 연휴기간 안정적인 대국민 공항 서비스 제공 】 이번 추석연휴 기간 자회사 노동자 파업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공사는 관계기관 합동 특별대책 시행 등 총력대응을 통해 항공기 운항 및 출입국 등 공항운영 전반에서 평소와 다름없이 안정적이고 정상적인 공항운영을 지속했다. 연휴기간 공사는 △출국장 시설 확대(T1 1번 출국장, T2 1번 출국장 보안검색장비 확대 설치 등) △공항 외 수속 서비스 확대 운영 △항공사 체크인 카운터 및 출국장 조기 오픈 △공항 내 임시 주차장 확보 △출국장별 실시간 출국소요시간 안내 서비스 제공 등 공항운영 전 분야 특별대책 시행을 통해 공항혼잡을 완화하고 여객편의를 제고했다. 또한 연휴기간 일부 자회사 노동조합의 파업과 관련해, 비상대책본부 가동, 자회사 내‧외부 대체인력 및 필수유지업무 인원 투입 등 자회사와 협력해 총력대응 함으로써 평소와 다름없는 안정적인 공항운영을 지속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올해 추석연휴 기간 역대 최고 수준의 여객이 인천공항을 이용하신 가운데 인천공항은 국민 여러분의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길을 위해 안정적인 공항운영에 만전을 기했다”며 “여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특별근무, 비상근무 등 애써주신 공항상주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편리한 대국민 공항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에 본사를 둔 강소주식회사(대표 사태형)가 필리핀 부동산 개발업체 HILLSBOROUGH사와 손잡고 현지 조립공장 설립을 추진한다. 양측은 최근 ‘강소탄’ 필리핀 현지 생산을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하고, 공동 사업 추진에 본격 나섰다. 이번 협약은 필리핀 내 잦은 화재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지역 안전사업의 일환으로 강소주식회사의 독자 기술이 현지 부동산 단지 개발 및 공공시설 안전관리 시스템에 적용될 예정이다. 특히 양측은 HILLSBOROUGH가 보유한 부지를 활용해 강소탄 조립라인과 물류창고를 구축하고 향후 필리핀 거점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화약 없는 친환경 소화기 ‘강소탄’, 세계 시장 주목 강소주식회사 사태형대표가 개발한 ‘강소탄’은 기존 화약식 소화기와 달리 화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자동확산형 소화기다. 열을 감지하면 물리화학적 반응을 통해 소화약제가 자동 분사되는 원리로, 폭발에 위험이 없고 인체 및 환경에도 무해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별도의 유지관리나 전원 공급이 필요 없어 차량, 전기실, 창고, 주택 등 화재 취약시설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강소주식회사는 앞서 말레이시아 중앙정부 수석장관 두딕 셰리 이스칸다르 빈 모하맛(Dzulkifly Iskandar)과의 회담을 통해 현지 공장 설립 방안을 논의한 바 있으며, 이번 필리핀 진출로 해외 시장 확장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필리핀 화재 안전, ‘강소탄’이 대안으로 필리핀은 고온다습한 기후와 밀집 주거지 구조로인해 화재 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1월, 마닐라 인근 토도(Todo) 지역에서는 대형 화재가 발생해 약 2천 세대가 전소되는 등 막대한 인명·재산 피해를 입었다. 이 같은 상황에서 강소탄의 기술력이 필리핀의 안전 인프라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현지 관계자들은 기대하고 있다. 강소주식회사 사태형 대표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제품 수출을 넘어, 현지화 기반의 지속 가능한 안전산업 생태계 구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강소탄을 통해 필리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수도권in뉴스 진광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