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는 오는 10월 11일 오후 1시 30분부터 문화정원 아트홀에서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신건강의 날'은 매년 10월 10일로,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행사는 금천구정신건강복지센터 주관으로 사전 공연, 명사 초청 정신건강 강연,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는 정신질환 인식개선 홍보로 구성됐다. 사전 공연에는 '팬텀싱어', '나는 솔로'에 출연한 테너 최용호 외 2인으로 구성된 '쏠레올레 팝페라' 그룹이 출연한다. '축배의 노래', '지금 이 순간',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등 친숙하고 마음 따뜻한 곡들로 관객들에게 여유로움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본 강연은 '우리는 항상 긍정적으로 지내기 힘들다'를 주제로, 'KBS 명견만리', '생로병사의 비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JTBC 차이나는 클라스' 등 다양한 방송 매체에 출연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한창수 교수가 진행한다. 강연에서는 우리가 평소에 쉽게 인지하지 못하는 내면을 이해하고 들여다보는 시간을 갖는다. 우울증, 불안장애에 빠지지 않도록 마음을 다스리며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배워볼 수 있다. 행사 전후로는 정신질환 인식을 개선하는 다양한 홍보관을 마련해 정신건강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OX 퀴즈 등을 통해 참여자들의 관심을 이끌 예정이다. 행사는 정신건강 관리법을 배우고 싶은 주민이면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유성훈 금청구청장은 "정신건강의 날 행사를 통해 구민들이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더 나은 정신건강 관리법을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정신건강복지센터(02-3281-9314∼8)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포 브랜딩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민선8기 김포시가 거리문화를 총망라한 '2024 김포 거리예술 페스티벌'을 선보여 화제다. 버스킹 공연과 퍼레이드부터 이색적인 포토존까지 차별화된 콘텐츠로, 시민 일상 속 문화 체감도 향상을 넘어 세계문화와 다수의 장르를 녹인 거리예술의 재해석으로 새롭게 주목받는 거리로 나아갔다는 시민 반응이다. 김포시는 4일부터 5일까지 구래동 문화의 거리 페스티벌 광장에서 '2024 김포 거리예술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와 예술이 일상이 되는 거리예술 문화를 확산하고 구래동 문화의거리의 축제 플랫폼화를 취지로 하고 있다. 김포시와 김포문화재단, 경기도, 경기문화재단의 행사를 연계한 통합 페스티벌로 열린 이번 축제는 세계민속음악과 팝페라, 창작국악, 밴드, 클래식, 대중음악 등 장르를 넘나든 공연이 이어졌고, 브라질풍 타악 퍼레이드 퍼포먼스를 비롯, 가수 솔지와 최유리 등이 출연한 공연도 시민들의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네트워크를 십분 활용한 김포문화재단 임원진의 노력이 빛을 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시의 부족한 예산에도 불구하고, 김포에서 규모의 행사를 개최할 수 있었고 시민들이 풍성한 행사를 즐길 수 있었다. 잔디광장과 인근에는 대형곰과 토끼, 비보이 꽃 조형물, 초롱등 등 눈길을 사로잡는 포토존이 곳곳에 설치돼 인생샷을 즐기고자 하는 시민들로 북적였고, 가죽공예부터 캔들공방까지 다양한 종류의 아트 플리마켓과 캐리커쳐와 샌드아트 등 소소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아트 체험도 마련돼 시민 예술 향유의 체감도를 높였다. 거리예술 페스티벌에 참여한 한 시민은 "이제 주말은 김포에서 즐긴다. 불과 2년 전만 해도 주말 즐길거리를 찾아 일산이나 강화로 나서던 것이 일상이었는데, 이제는 오히려 외부에서 지인들이 김포에 즐길거리가 많다고 김포로 오겠다고 한다. 김포시민으로서 상당히 자부심을 느끼고 있는 부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시민은 "김포가 전국적으로 핫한 도시가 됐음을 체감하고 있다. 김포 뉴스를 전국적으로 접할 수 있는 것은 이미 자연스런 일이 된데다, 김포에서 접하는 문화예술이 수준이 달라졌음을 느낀다. 이제 김포는 김포시민만이 관심을 가지는 동네가 아니다. 다방면에서 트렌드를 이끄는 도시가 됐다. 김포에 관심을 보이는 지인들이 많아진 것이 이를 방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교통과 교육, 문화까지 확실히 달라진 김포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도시로 나아가고 있다. 시민이 즐거운 축제에서 나아가 김포만의 독특한 콘텐츠로 전국에 김포를 알리고자 한다. 그래서 김포가 궁금한 도시, 오고 싶은 도시, 살고 싶은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김포의 브랜드 형성에 총력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래동 문화의 거리는 지난해 12월 준공돼, 버스킹 공연, 찾아가는 음악회, 거리예술 등을 선보이며 문화와 예술이 일상이 되는 거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포시는 신혼부부의 주거 마련 부담 증가로 인한 혼인인구 감소 및 저출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2024년 신혼부부 무주택자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부부 모두 군포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혼인신고일 기준 7년 이내의 무주택 신혼부부, 부부합산 연소득 8천만원 이하, 전월세 보증금 대출잔액 1억5천만원 이하 등 모든 조건이 충족돼야 한다. 지원내용은 주택전세자금 대출잔액의 2%에 한해 연 1회 최대 3백만원까지 이자 지원(최대 4회)이 가능하며, 자격여부 심사 후 선정자에 한해 12월중에 일괄 지급 예정이다 다만,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공공임대 거주자, 주택도시기금 전월세자금 대출자(버팀목 등), 군포시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신청가구(동일 신청년도 중복 수혜 불가)는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10월 7일부터 11월 29일까지이며,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군포시 관계자는 "군포시에 정착하는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 완화로 결혼과 출산을 기피하는 신혼부부에게 자립기반 마련과 안정된 정주여건 조성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군포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군포시 주택정책과 주거복지팀(031-390-076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기호 6번 안상수 후보는 10월 3일(목) 11시 알미골 사거리에서 대대적인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출정식에는 안 후보 지지자를 비롯한 선거 사무원, 지지자 및 군민 등 300여 명이 모여 이번 강화군수 보궐선거에서 안상수 후보가 승리할 것을 기원하며, 뜨거운 함성과 율동 그리고 유세 송을 부르며 안상수 후보를 응원했다. 이날 안상수 후보는“신중하고 사려깊은 우리 강화군민들께서는 지난 2016 총선 당시 중앙당으로부터 이유없이 배제되어 무소속으로 나왔을 때도 50% 이상 열렬한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셔서 20대 국회의원으로 당선시켜주신 사례가 있듯이 이번에도 변화를 열망하는 군민의 기대치에 부응할 수 있는 큰 일꾼 안상수를 지지해 줄 것이라 확신한다”고 하면서, 한강 물을 끌어 온 안상수가 돌아왔습니다. 안상수에게 보내주셨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강화군수로 부임하는 즉시 쌀 보조금 30억을 집행하고, 특히 농어민 생활을 안정화하기 위하여 지급되는 농어민 수당을 현재 5만원에서 20만원으로 대폭 확대하여 지급할 것을 약속하였다. 한편, 주말이면 교통체증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강화의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계획되어있는 계양 강화고속도로 구간 중 김포와 선원면 간 다리를 먼저 놓아 차량 분산 효과를 높이고, 황산도에서 청라지구, 여의도까지 크루즈 유람선을 통해 오갈 수 있도록 함으로써 육로와 해로로 막힘없는 사통팔달의 강화를 만들 것을 주장하였다. 또한 안타깝게도 2021년에 행안부에서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되는 등 강화의 미래를 짊어져야 할 청년들이 고향을 떠나는 현실을 타파하기 위해 내외자 3조원과 우수 기업을 유치하여 돌아와서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터전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출정식에 참가한 A씨(갑곳리 거주, 남, 51세)는 현장에서 이번 보궐선거는 잘 아는 사람을 뽑는 것이 아니라, 일을 잘할 사람을 뽑아야 된다고 주장하면서, 양당정치가 군민이 바라는 바를 바로 실현하지 못하고 있는 한계를 실감하는 가운데 우리 강화의 경우 이번에는 정당을바라볼 것이 아니라 정책 정치를 해낼 수 있는 인물을 선택해야할 때라고 힘주어 말하였다. 또다른 B씨(창리거주, 여, 72세)는 과거 김포와 강화가 이웃으로 형·아우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엄청난 차이로 발전하는 김포를 볼 때 마다 한숨만 쉬게 된다고 전하면서, 지속가능한 정책을 통해 안상수 후보가 강화를 김포 못지않은 도농 복합 도시로 발전시켜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캠프 관계자는 오늘부터 후보께서는 지역 여기저기를 샅샅히 다니시면서 강화군민과의 스킨 쉽을 통하여 군민에게 앞으로 강화 발전에 대한 정책을 전달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이어서 안후보는 안주하고 뒷걸음치기보다는 변화를 염원하는 많은 강화 군민들의 바라는 바를 꼼꼼하게 헤아리고, 디딤돌이 되는 자세로 군민의 뜻을 묻고자 하는 길로 갈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다시한번 지지와 성원을 호소하였다. 수도권in뉴스 송승현 기자 |
정해민 회장이 소울러브피플 이분화 이사장을 칭찬합니다! 봉사는, 몸은 종합병원처럼 만신창이가 되어도, 마음은 즐겁고 행복하다. 검찰청 범죄예방 봉사와, 지역보장 협의체 봉사를 하고 계시는, 정해민 회장이 소울러브피플 이분화 이사장을 칭찬 합니다. 봉사밖에 모르고 살고 있는 소울러브피플의 이분화 이사장과의 인터뷰 2.000년 작은 움직임으로 시작된 소울러브피플은 지구촌 저개발국가에 의약품 및 생필품을 지원해 주며, 교육과 봉사활동 등 구호활동을 하는 비영리 단체로서, 2021년 대한민국 외교부 소속 사단법인으로 등록되어, 국내외 소외된 사람들을 돕고 지원해 주는 봉사단체이다. 설립 동기는 1992년 의류사업을 하던 이분화 이사장이 러시아에 의류를 보내면서 시작 되었단다. 그 후 필리핀, 호주, 뉴질랜드, 베트남, 미얀마, 라오스, 홍콩, 중국, 일본, 몽골, 태국,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등지를 다니며 미용봉사 및 의약품과 구호품을 나누는 사업을 하고 있는 중이다. 국제NGO구호단체를 운영하는데 어려운 점은, 국내 의약품 제약 회사에 지원요청 하는 일과 의약품을 지원받아도, 의약품을 쌓아 놓을 창고가 없고, 또 그 약품을 보낼 인력과 인건비와 발송비용이 없어 여기 저기 손 벌리는 일이란다.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서 3년간 요양 보호사로 근무 하면서 번, 매월 200만 원 정도의 월급을 한 푼도 남김없이 비용으로 사용했고, 그 외도 보험설계사 일로 번 수익도 모두 비용으로 쓰고 있단다. 하나 더 안타까운 점은 의료가 열악해 의료의 지원이 절실한 나라에 의약품을 보내고 싶어도 택배비가 없어서 의약품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 너무나 마음 아프고 안타깝단다. 몸도 아프고, 일도 힘들고 그렇게 어려움이 많은데도, 봉사를 이렇게 열심히 하는 이유가 있습니까? 봉사는 다른 사람보다 바로 우리 자신을 위한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결코 사람이 편안한 집에 살거나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만 기쁨을 얻는 것이 아니라, 봉사함으로 큰 기쁨을 얻음을 알게 하기 때문입니다. 몸은 종합병원처럼 만신창이가 되도! 마음은 즐겁고 행복하기 때문입니다. 봉사란 결코 거창한 것이 아닙니다. 봉사의 기쁨을 많은 사람이 함께 누리길 원합니다. 그렇다. 봉사란 결코 거창한 것이 아니다. 기회가 되어 현장을 직접 경험하는 것도 중요 하지만, 우리 마음속에 나 보다 더 힘들고, 어렵고, 외로운 사람들을 항시 배려하고 도와야겠다. 는 마음가짐 또한 중요하다. 세상에 힘들고, 외롭고, 어려운 사람들이 없는 날이 꼭 왔으면 좋겠다는 이분화 이사장의 말을 들으며 많은 생각에 잠시 잠겨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개국 공동으로 첨단바이오 분야 연구를 지원하는'글로벌 센터 프로그램(Global Center Program)'의 5개 연구과제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센터 프로그램'은 미국 국립과학재단(NSF)이 글로벌 난제 해결을 목표로 하는 국제공동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2023년 신설한 프로그램이다. 첫 번째 주제는 ‘기후변화 대응 및 청정에너지’ 기술 개발로,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등 4개국이 참여했다.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참여하는 2024년 글로벌 센터 프로그램은 글로벌 난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바이오경제 관련 핵심기술 개발을 목표로 한국 및 미국, 영국, 일본, 캐나다, 핀란드(한국 이후 가나다 순) 등 6개 국가에서 공동으로 ‘생물다양성 활용’ 및 ‘바이오파운드리’ 분야의 국제협력연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향후 과학기술 국제협력의 획기적인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과제 선정을 위하여 작년 말부터 프로그램 추진일정 및 구체적인 주제 조율을 위한 협의를 거쳐, 올해 2월 15일 참여국 간 협력각서(Memorandum Of Cooperation, MOC)를 체결했다. 지난 9월, 참여국 간 최종 협의를 통해 총 6개의 연구과제를 선정했으며, 한국에서는 △고려대학교, △선문대학교, △포항공과대학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양대학교 등 5개의 연구팀이 선정됐다(가나다순). 전체 6개 과제 중에 우리나라의 5개 연구팀이 연구과제에 포함된 만큼, 앞으로 바이오 기술 개발을 통하여 글로벌 난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우리나라의 주도적인 역할을 기대 해 볼 수 있다. [뉴스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수도권in뉴스 사태형 선임기자 |
]“공무원 교육, 인천을 따라오세요!” 인천광역시 인재개발원이 지방자치단체 교육훈련기관 중 선두 주자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인천광역시 인재개발원은 지난 26일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이 주최한 ‘제42회 지방자치단체 HRD 콘테스트’에 참가해 강의경연에서 전체 1위인 국무총리상, 교육과정개발 분야에서 공동 3위인 지방자치인재개발원장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이번 콘테스트에서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강의경연과 교육과정개발 2개 분야에서 모두 수상하며 인적자원개발(HRD) 분야에서의 탁월한 역량과 우수성을 입증했다. 지방자치단체 HRD 콘테스트는 전국 시․도 교육훈련기관의 우수한 교수요원과 교육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8월의 1차 서면심사에 이어 이번 2차 발표심사를 거치며 치열한 경쟁 속에 평가가 이루어졌다. 강의경연 분야에서는 김세헌 인재기획과장이 대표강사로 출전해 ‘AI 마법사 되기 - 공직자를 위한 생성형 AI 활용법’ 강의로 1위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며 전국 최우수 강사로 이름을 빛냈다. 이 강의는 인공지능(AI) 시대에 각광받고 있는 챗지피티(ChatGPT)를 공무원의 업무에 맞게 재구성하여, 교육생들이 분야별 보고서를 작성해 보는 실습 등을 통해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실제로 현업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존의 디지털 분야 강의가 주로 외부 전문강사에게 맡겨졌던 것과 달리, 공무원이 직접 공무원의 시각에서 맞춤형으로 강의를 진행해 심사위원들과 청중의 호응을 얻으며 큰 주목을 받았다. 지방자치인재개발원상을 수상한 교육과정개발 분야에서는 인재개발원 김재규 주무관이 직접 개발한 ‘과장으로 레벨업 - 코칭 기반 4급 승진후보자 역량개발 교육’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과정은 4급 승진후보자 중 역량평가에서 미통과한 공무원들이 부족한 역량을 보완하고 체득할 수 있도록 도우며, 이를 통해 다음 평가에서 성공적으로 통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코칭을 통한 개인별 맞춤 학습으로 교육생의 장점 강화와 단점 보완 기회를 체계적으로 제공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하병필 인천시 행정부시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인천이 이제는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는 기관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는 우수한 강사를 육성하고 교육과정을 개발해 공직자들의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수도권in뉴스 사태형 선임기자 |
민족통일 중앙회 통일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그 통일을 이루기 위한 작은 희망의 씨앗을 누군가는 시작을 해야, 꽃이 피고 열매가 맺듯이, 그 희망의 작은 씨앗을 민족통일 인천시협의회 가 시작 하도록 하겠습니다. 인천의 각 구 협의회 회장님들과 함께, 인천을 전국 최고의 민족통일 협의회로 만들어, 대한민국이 통일이 되어, 하나가 된 모습을 꼭 지켜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회장 : 정 해 민 회장님을 모시고 각 구 협의회 회장님들과 함께 전국 최고의 민족통일 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고 또 뛰겠습니다, 총괄본부장 : 이선화 구매문의 : 010. 5535. 4927 인천시 협의회 역대회장 010. 5535. 4927 010. 5535. 4927 010. 5535. 4927 010. 5535. 4927 탈북민 소년 소녀 돕기 민족통일 전국 대회 행사 보러가기 동구행사 보러가기 일정안내 2025년 1월 후원계좌 : 농협 351- 1340- 8915 - 13 기부금 영수증 발급 회원가입문의 : 010. 5583. 3566 공지사항
경기도가 발달장애인 가정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발달장애인 부모(가족) 캠프(2차)’ 참가자를 10월 8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캠프는 발달장애(지적·자폐)로 인해 평생 동안 특별한 보살핌이 필요한 발달장애인 가정의 신체적·정서적 소진을 방지하기 위해 기획했으며, 캠프 기간 부모(가족)에게는 휴식을 지원하고 발달장애인에게는 레저 및 예술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7세 이상 18세 미만의 발달장애인과 가족이다. ‘발달장애인 부모휴식 지원’ 사업의 우선 선정 기준(중복장애 여부, 발달장애인 형제자매 수, 발달장애인 부모의 장애 여부 등)에 따라 선정된다. 캠프는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용인대학교 장애인스포츠지도자연수원에서 진행되며, ▲온천 휴식 ▲지역축제 체험 ▲이천 선수촌 체험 ▲놀이공원 관람 ▲숲 체험 등 다양한 휴식 프로그램 및 레저 활동을 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은 경기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와 용인대학교 장애인스포츠지도자연수원에서 현장 접수 또는 전자우편으로 가능하다. 앞서 도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용인대학교 장애인스포츠지도자연수원에서 ‘발달장애인 부모(가족) 캠프(1차)’를 개최했다. 서봉자 경기도 장애인자립지원과장은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의 정서적, 사회적, 신체적 안정에 기여하며, 발달장애인 가족의 일상적인 양육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발달장애인 부모휴식 지원사업에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청] 수도권in뉴스 김운한 기자 |
인천광역시와 극지연구소(소장 신형철)는 대한민국 인천이 2030년 남북극 통합 극지 학술대회 개최국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극지연구소는 “얼어붙은 최전선, 함께 여는 내일: 지구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협력(Frozen Frontiers, Shared Futures: Collaborations to Forge Our Planet's Tomorrow)”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경쟁국인 스위스와 스웨덴을 넘어 다수의 공감과 지지를 이끌어냈다. 남북극 통합 극지학술대회(Joint SCAR-IASC Polar Conference 2030)는 남극과 북극 연구의 밑그림과 방향성을 수립하는 국제학술 기구인 남극연구과학위원회(SCAR)와 국제북극과학위원회(IASC)가 공동 연구와 국제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양 기구는 제5차 국제 극지의 해(5th International Polar Year 2032-33)*를 앞두고 학술대회가 극지연구 발전의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연구 우선순위 선정을 핵심 목표로 삼고 있으며, 개최국 선정에 각별한 공을 들이며 공모 과정을 진행했다. * 국제 극지의 해(International Polar Year, IPY): 전 세계 극지 연구 분야 연구자, 기관, 이해관계자들이 협업하여 공동의 목표를 설정하고 자원을 공유함으로써 극지 연구를 심화시키는 중요한 이정표의 역할을 하는 기간 지난 8월 남극연구과학위원회 대표자 회의와 9월 국제북극과학위원회 이사회 회의에서 유치 제안서를 발표하는 등 회원국들을 설득하는 데 성공했다. 특히 인천시는 유정복 시장의 지지 서한문을 제출해 2030년 남북극 통합 극지 학술대회 개최에 적극적인 개최 의지를 밝혔다. 또한 국제공항이 위치한 인천을 개최 도시로 제안하며, 참가자들의 숙박 및 이동을 최소화해 탄소배출을 줄이는 전략을 포함시킨 점도 주목받았다. 2030년 남북극 통합 극지학술대회에는 전 세계에서 2천 명 이상의 극지 과학자가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은 개최국으로서 국내 전문가들로 이뤄진 조직위원회를 구성해 기획 과정부터 참여하며, 이번 행사를 극지과학 연구 분야 위상을 드높일 계기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세계적으로 극지에 대한 과학연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인천은 남․북극 과학기지와 쇄빙연구선 아라온호 등을 운영하는 극지연구소가 소재한 곳으로서 극지 과학연구의 중심도시라 할 수 있다. 김을수 시 해양항공국장은 “2030 남북극 통합 학술대회의 개최로 인해 세상의 끝인 남·북극과 시민들 사이가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2030 남북극 통합 학술대회의 성공개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수도권in뉴스 김운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