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수도권in뉴스 서울본부 대외협력 ㈜디엠씨트립스 강진호 대표와 인천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업무협약 수도권in뉴스 서울본부 대외협력 대표로 있는 ㈜디엠씨트립스 강진호 대표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을 목표로 인천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양 기관의 업무 협약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 협력 사항을 추친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협력 사항으로는 지역 특화 상품 개발, 소상공인 마케팅 지원 강화, 공익 프로그램 추진 등 이다. 황규훈 인천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경제와 소상공인의 성장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의 발판이 될 것이다. 양 기관의 협력이 지역 상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강진호 ㈜디엠씨트립스 대표는 “디엠씨트립스는 지역의 숨은 매력을 발굴하고, 소상공인들이 직접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구조를 강화할 것이다. 이를 통해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아우르는 통합적인 지원을 제공하겠다”며 협력 의지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성장 동력을 강화하기 위해 공동 캠페인 및 로컬 콘텐츠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디엠씨트립스는 이번 협약과 함께, 인천소상공인연합회가 개최하는 이웃사랑 김장 나눔 행사에 1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하였다.
벅찬 감동을 갖고 시작했던 2024년 새해 첫날 첫 번째 달력을 넘기며 희망과 각오로 다짐했다. 그러나 항상 만족보다는 후회와 회한으로 아쉬움만이 있었던 한해였던 것 같다. 돌이켜 보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는 추억의 잔상들이 도돌이표가 되어 기억 속에 잠시 머뭇거릴 뿐이다. 때론 기쁨으로, 때론 슬픔으로 때로는 좌절로, 때론 승리로 다가옵니다. 2024년 12월 첫날, 한해의 기쁨과 슬픔의 순간들을 재 투영하며 감사와 반성으로 2025년의 좌표로 설정하고자 한다. 지난 날 실패와 좌절의 순간들은 나에게 큰 가르침으로, 불굴의 의지로 실패와 좌절의 극복은 미래성장과 발전에 크나큰 동력으로 작용하는 2025년이 될 거라는 생각에 감사함도 느껴본다. 반면 실패로 가장 큰 것을 잃은 것도 있었기에 좌절을 통해 더 나은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절대 긍정', 2025년 거듭나는 삶으로 보람찬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실천 할 것이다. 바다를 향해 도도히 흐르는 저 강물 같은 세월, 나는 강 물속에 꼬리만 흔들며 그저 안주해 오지는 않았는지에 대한 반성과 실패 속에서도 세찬 물길을 차고 거슬러 올라 등용문에 이르는 잉어의 꿈을 잊지는 않고 있는지를 상기하는 2025년을 위한 12월의 첫날이 되었으면 한다. 몇 일전 첫 눈의 설레임도 잠시, 천둥을 동반한 엄청난 눈이 이틀간 왔다. 기억을 더듬어 봐도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폭우만 기억될 뿐, 천둥 속에 쏟아지는 폭우 같은 눈발은 내 기억을 잠시 마비시켜 놓았다. 지난주 만해도 울긋불긋 형형색색 물든 단풍잎은 자랑스럽게 가을을 뽐내고 있었건만 이틀간에 내린 첫눈에 아름다운 설경을 취하는 낭만보다는 사고의 위험요소가 곳곳에 나타나는 현상이 나타났다. 이례적인 폭설이라기보다는 이상기온으로 오는 현상들 이었을 것이다. 탄소량 증가로 인한 기후변화가 우리에게 크나큰 재앙을 가져다 줄 거라는 생각에 자연환경보호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는 생각도 하였다. 2024년의 성과와 성취를 돌아보고, 어떤 어려움이 있었는지 어떤 교훈을 얻었는지, 어떻게 성장했는지 기록해보자 새해를 맞이하여 어떤 목표를 설정하고 싶은지 생각하며, 개인적인 목표, 직업적인 목표, 또는 삶의 방향성에 대한 목표를 적어보자 지난해에 감사했던 순간들을 떠올려보며 가족, 친구,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되새겨보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해보자 새해를 맞이하여 어떤 변화를 원하고, 새로운 도전, 새로운 시작, 또는 삶의 변화를 위한 계획을 세워보자 2024년의 어려움과 도전을 극복한 자신의 강점을 인정해보고 어떤 순간에 자신의 내면을 발견하고 성장했는지를 돌아보자 이러한 주제들을 바탕으로 한해를 돌아보고 새해를 맞이하는 의미 있는 12월이 되길 필자는 생각해 보았다. 수도권in뉴스 진광수 기자 |
한일 양국의 외교안보 당국자가 참석한 제13차 한일 안보정책협의회가 11월 29일 동경에서 개최됐다. 금번 협의회에서 양측은 ▴최근 지역 안보 환경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양국 외교·국방 정책 협력 현황 및 한일·한미일 협력 현황 ▴향후 안보협력 추진 방향성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양측은 최근 북한의 러시아 파병 등으로 조성된 엄중한 지역․국제정세에 대응해 나가는 과정에서 한일 양국의 안보협력이 긴요하다는데 인식을 확인하고, 상대국 국방·안보 정책에 대한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양국간 안보협력을 발전시켜 가자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뉴스출처 : 외교부] 수도권in뉴스 사태형 선임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상임 장관은 11월 29일 한국생명공학연구원에 방문하여 연구현장을 둘러보고, 첨단 생명과학(바이오) 분야 산·학·연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소통 일정은 윤석열 정부에서 최우선으로 강조하는 “과학기술·디지털 국민공감” 정책의 일환으로, 미래 국면전환요소(게임체인저)로 자리매김한 첨단 생명과학(바이오) 분야 육성에 대한 정부의 의지를 표명하고 세계 생명과학 5대 강국 진입을 위해 산·학·연의 지혜를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인공지능·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과 생명과학 기술의 융합이 가속화되는 등 생명과학 연구 체계가 전환되는 가운데, 산업·교육·연구 현장에서 혁신에 걸림돌이 될 수 있는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첨단 생명과학(바이오) 분야의 혁신을 가속화하고자 했다. 정부는 지난 4월 3대 국면전환요소(게임체인저) 기술인 첨단 생명과학, 인공지능, 양자에 대한 이니셔티브를 발표한 바 있으며, 특히 그동안 축적된 우리의 생명과학 분야 기술역량·데이터와 세계적 수준의 디지털·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첨단 생명과학(바이오) 산업을 반도체에 이은 차세대 주력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다음 달에는 대통령 직속 '국가바이오위원회' 출범을 통해 생명과학 분야 전반에 걸친 정부와 민간의 역량을 결집하여, 생명과학 경제 시대를 선도하며 세계 생명과학 5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날 유상임 장관이 방문한 생명연의 “국가 생명과학 생산 기반(바이오파운드리) 베타시설”은 생명과학 생산 기반시설(바이오파운드리) 사전연구를 위해 만들어진 시설로, 2021년부터 한국과학기술원과 공동으로 운영하며 합성생물학 분야 연구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해 왔다. 내년에는 공공 생명과학 생산 기반기설(바이오파운드리) 구축을 본격화하여 국가 생명과학 제조 혁신 역량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어진 간담회에는 과기정통부 유상임 장관을 비롯하여 첨단 생명과학(바이오) 분야 기업·대학·출연연의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는 ▲ 디지털·로봇 기술과 생명과학 기술의 융합에 따른 패러다임 변화 ▲ 생명과학 분야 출연연-기업 간 기술사업화 협력 방안 ▲ 신변종 바이러스 질병 신속대응을 위한 협력연구 지원방안 ▲ 생명과학 선도국과의 국제 연구협력 강화 방안 등 미래 국면전환요소(게임체인저)인 첨단 생명과학(바이오)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부 지원 방향과 개선 사항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유상임 과기정통부장관은 “첨단 생명과학(바이오)은 전통적인 생명과학, 보건 의료뿐만 아니라 에너지·소재·식품·환경 등 모든 분야의 혁신을 가속화하고 인류난제 해결의 열쇠가 되고 있다.”고 말하며, “여러 전문가분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국가 경제·안보·산업의 중심에 설 첨단 생명과학(바이오) 분야를 육성하기 위해 국가역량을 총결집하여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수도권in뉴스 사태형 선임기자 |
펑펑 내리는 눈과 함께 초대형 트리에 불을 밝힌다. 익산시와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는 오는 12월 2일부터 25일까지 중앙동 익산근대역사관 일대에서 크리스마스 야간 경관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 기간 중앙동 구도심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가득할 전망이다. 우선 오는 2일 오후 6시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 행사가 그 포문을 연다. 행사장에서는 어린이들이 부르는 크리스마스 캐럴이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어 12m 초대형 트리와 함께 주변에 설치된 모든 트리에 일제히 환한 불이 켜진다. 특히 30분 간 펑펑 눈이 내리는 특별한 연출로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겨울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 마지막을 아름답게 장식할 '크리스마스 마켓'도 마련됐다. 2일과 6일, 7일 사흘 간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근대역사관 야외광장에서 와인과 간식, 향초, 오르골, 크리스마스 장식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익산시 대표 관광캐릭터인 마룡이 상품도 준비돼 있다. 마켓에서 따뜻한 뱅쇼를 구매하면 크리스마스 컵을 제공하며, 마켓 매대 중 한 곳에서 1만 원 이상을 구매하면 '꽝 없는 룰렛 이벤트'를 통해 기념품을 증정한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매주 '크리스마스 마켓 사진 콘테스트'가 진행된다. 멋진 사진을 공유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행사 기간 근대역사관은 오후 9시까지 운영 시간을 연장한다. 주말에는 현장 접수를 통해 ▲스마트톡 ▲LED등불 ▲자석 등 크리스마스 용품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주변의 중앙동 문화예술의 거리에서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이어진다. 주말마다 각종 버스킹과 버블쇼, 캐리커쳐 그리기, 우드 채색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풍성하게 더해질 예정이다. 또한 문화예술의 거리에 새로 조성된 '보글하우스'에서는 라면을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시민과 관광객들이 익산 구도심에서 즐거운 연말을 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정헌율 시장은 "익산에 처음으로 크리스마스 트리존과 마켓을 조성하게됐다"며 "이번 행사로 익산역을 경유하는 관광객들과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익산의 구도심이 예전처럼 북적이길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국방부는 11월 29일 YBM 연수원 (경기 화성시)에서 '2024년 제3회 국방 AI 경진대회' 시상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이번 AI 경진대회는 500여 명이 참가 신청하여 예선 (온라인)을 거쳐 최종적으로 40명이 본선에 진출했고, 본선 진출자들 (5명씩 8팀)은 YBM 연수원에서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 동안 진행된 본선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본선 과제는 AI 기반 유무인 복합전투체계에 적용하기 위해 자율주행 등의 기술 습득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특히, 올해 과제는 예년 대비 난이도가 높았기 때문에 본선에 앞서 참가자들에게 원활한 과제 수행을 위한 학습자료를 제공하고 전문가 멘토링을 지원했다. 본선 종료 후에는 국방부, 각 군 본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주요 직위자가 참석한 가운데 수상자들을 축하했으며, 상장과 총 5천 5백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참가자 중 “AI FORCE”팀은 주행평가 중 ‘전차 자율주행’ 및 ‘적군 식별’ 부문과 발표평가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둬 최우수상 (국방부 장관상, 상금 2천만원)을 수상했고, 2위부터 6위까지 우수상, 장려상, 특별상이 수여됐다. 최우수상 수상팀 “AI FORCE”의 천권욱 일병은 “대회 현장이 예상과 달라 긴장의 연속이었는데 수상하게 되어 기쁘고, 국방 AI 경진대회는 도전과 실패, 극복과 성공, 그 자체였던 것 같아 뜻깊은 대회”였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또한, 우수 참가자들을 배출한 △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화력여단 본부근무대 △ 해군 진해기지사령부 정보통신대대 △ 공군 작전사령부 작전정보통신단 체계개발실 △ 국직기관 777사령부 본부근무대대가 우수부대상 (국방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국방부 성일 국방혁신기획단장은 “AI 경진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이 보여준 창의력과 열정은 국방 AI 기술 발전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국방 AI 분야의 인재 발굴과 기술혁신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년 제3회 국방 AI 경진대회는 AI 기반 개체식별 기술 등을 군사 분야에 접목시켜 국방의 미래를 여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다. 대회에 사용됐던 자율주행 로봇은 AI 교육·연구센터를 운용하는 우수부대에 제공하여 장병들의 프로젝트 개발 등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군은 미래 전장에 대비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 나갈 것이다. [뉴스출처 : 국방부] 수도권in뉴스 진광수 기자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인천시 출생아 수가 11,326명*으로 전년 동월 누계 대비 8.3%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 통계청에서 발표(2024. 11. 27.)한 2024년 9월 인구동향 이는 지난 5월부터 출생아 수가 플러스(+)로 전환된 이후 가장 큰 폭의 증가로, 전국에서 출생아 수 증가율이 가장 높은 성과를 나타냈다. 【2024. 9월 시도별 전년동월누계 대비 출생아수 증감률】 전국적으로 출생아 수는 178,600명이 증가해 0.7% 상승했으나, 인천시는 8.3% 증가율을 기록하며 서울(3.5%), 대구(3.2%), 충남(2.7%)을 크게 앞섰다. 이와 함께, 인천시의 합계출산율도 눈에 띄게 증가했다. 2023년 3분기 0.67명에서 2024년 1분기 0.74명으로 증가했으며, 2024년 3분기에는 0.8명으로 0.13명이 늘어나 전국에서 세종시 다음으로 두 번째로 큰 증가폭을 보였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인천시의 인천형 저출생 정책 제1호 ‘아이( ) 플러스 1억드림’ 이 있다. 지난해 12월 인천시가 발표한 이 정책은 ▲임산부에게 교통비 50만 원을 지원하는 ‘임산부 교통비 지원’▲1세부터 18세까지 중단 없이 지원하는 ‘천사지원금(연 120만 원, 1~7세)’▲‘아이(i)꿈수당(월 5~15만 원, 8~18세)’ 등을 통해 청년층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인천형 저출생 정책 제2호 ‘아이( ) 플러스 집드림’, 제3호 ‘아이( ) 플러스 차비드림’ 등 인천시의 아이( ) 시리즈 정책은 젊은 층의 인구 유입을 이끌어내며 출산율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2024년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인천시의 조혼인률은 전국과 동일하게 3.7명이고 혼인건수는 1~9월 9,661건으로 전년 동월 누계 대비 12.4% 증가했다. 이처럼 혼인율 증가와 함께 향후 출산율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인천시는 미래에도 안정적인 출산율 증가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인구이동통계에서도 인천시의 출산율 증가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다. 통계청 국내이동통계에 따르면, 2021년 5월 이후 인천시는 순이동률이 한 번도 마이너스를 기록한 적이 없다. 매년 전입자 수가 전출자 수를 초과하고 있어 인천의 인구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의미다. 이러한 인구 유입은 출산율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된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전년대비 출생아 수 증가율이 지난 6월부터 4개월간이나 전국에서 1위*를 유지한 것은 인천형 출생정책이 실효를 보고 있다는 방증”이라며 “앞으로 인천시가 출산과 육아의 최적도시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책 발굴과 지원 강화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전년동월누계대비 증가율: 5월 0.7%, 6월 1.8%, 7월 4.1%, 8월 6.5%, 9월 8.3% 인천시는 앞으로도 청년층을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출산과 육아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역 특성에 맞춘 맞춤형 정책을 통해 전국에서 출산과 육아에 있어 가장 모범적인 도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수도권in뉴스 전혜원 기자 |
대중문화경제지 헤럴드경제와 최정상 종합영자신문 코리아헤럴드를 발행하는 (주)헤럴드는 대한민국의 우수/유망한 기업(기관, 인물, 브랜드)의 특색 있는 기업문화의 경쟁력을 평가 점검해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2024년 대한민국을 빛낼 혁신인물(기업/기관) ㆍ 브랜드 대상’을 시행했다. 대한민국을 빛낼 혁신기업(기관), 인물, 브랜드를 발굴하여 국내외 널리 알리기 위해 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했다! 그곳에서 주)유캔이 브랜드 대상을 받았다.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수상을 하니 제품의 우수성이 최고의 제품으로 의심의 여지가 없음을 인정받아 최고의 경영인(김오채 회장)은 항상 고객을 먼저 생각하며 제품하나하나에도 장인정신으로 우리가족들이 먹는 마음으로 음식을 약되게 하고 약을 음식 되게 하라는 히포크라테스 말을 인용하지 않더라도 그러한 혼이 담긴 정신으로 회사를 운영하는 대표이다. 고령화 시대의 젊음을 되돌려주는 기업, 국민건강에 정성을 다하는 유캔회사(산성화된 혈액을 건강한 약 알칼리 혈액으로 중화 방법을 연구)는 한국광물자원공사 기술연구원에서 제품 우수성 인정(시험성적서)을 받은바 있다. 수도권in뉴스 진광수 기자 |
행정안전부는 ‘2024년 제2차 기업 지방이전 촉진 우수모델 확산 지원사업’을 공모해 전북 전주시, 충북 보은군, 강원 철원군 3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근로자 정주여건 개선 및 기업지원’을 목적으로 상반기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실시되는 이번 공모에 선정된 지자체 3곳에 특별교부세 총 70억 원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근로자를 위한 근로자 문화·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인프라를 지원해 기업 지방 이전과 신·증설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지역 주도의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기초 인프라 지원에 역점을 두었다. 올해부터 본격 조성되는 4대특구(기회발전특구, 교육발전특구, 도심융합특구, 문화특구)와 복합문화시설이 연계되면 기업의 지역투자와 신규 일자리 창출이 전국에 확산되는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으로 지역에 산업과 문화가 공존하는 공간이 조성되면 근로자들의 문화·여가생활 환경과 업무 편의가 대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지역주민도 더 다양한 문화 활동의 기회를 누릴 수 있게 되어 지역 내 소비와 경제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추가적인 기업 유치 및 창업 등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이 예상된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지난해부터 비수도권 이전, 신·증설 투자 기업의 정주 및 문화 여건 개선 등을 위해 총 8개 시·군·구에 특교세 270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충북 음성군과 경남 하동군에 복합문화센터와 임대주택 건립을 지원하여 근로자 정주여건 개선과 청년 인구 정착을 유도하고 있다. 이상민 장관은 “이번 공모사업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지역의 기업투자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한편, 기업지원정책을 적극 발굴·추진함으로써 지역에 대한 투자가 활발해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행정안전부] 수도권in뉴스 사태형 선임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1월 27일 수도권, 강원 등의 대설 상황에 대해 보고 받고,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제설 인력, 장비를 총동원하여 교통사고, 교통 혼잡 등 국민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내일 오전까지 많은 눈이 예상되므로 국민들께 교통, 기상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해 대설에 따른 피해와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며, "출퇴근길 혼잡 시간대 대중교통 증차 등 대중교통 이용에도 불편이 없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뉴스출처 : 대통령실] 수도권in뉴스 사태형 선임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