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교흥 국회의원 의정보고회 2025년 김교흥 국회의원 의정보고회 개최! 당선이후 1년간의 의정활동을 보고하는 자리를 가졌다.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1,5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가득매웠다. 변함없이 보내주시는 신뢰와 응원 덕분에 서구와 국회에서 흘린 땀방울이, 서구 발전 성과로 나타났다고 하였다. 믿고 맡겨주신 덕에 더 큰일을 해낼수 있었다고 하였다. 국비와 특교 1,132억원을 확보했고, 인천대로 지하화, 공영주차장 확보, 루원시티 현안해결, 서울지하철 7호선 2027년 개통 등 수많은 성과를 만들어 낸것은. 서구 주민과 함께 만든 결실 이라고 하였다. 내년 7월 검단과 분구된 서구가 새롭게 출발 한다고 한다. 올해는 새로운 서구의 발전 기반을 구축하는 중요한 시기란다. 서구 주민과 함께, 서구 100년의 청사진을 꼼꼼하게 그려나가겠다고 했다. 보내주신 성원 그 이상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했다. 지금처럼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일 잘하는 국회의원이길 기대해 본다.
디지털 시대 도약 이끈다 선전, 중국 2025년 1월 17일 최근 화웨이가 2025년 데이터센터 시설의 10대 트렌드에 대한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야오 콴 데이터센터 시설 부문 사장은 인공지능(AI) 시대 DC 산업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변화를 예측하고, 업계의 혁신적인 발전을 이끌기 위한 10대 트렌드를 제시했다. 야오 콴 사장의 설명처럼 AI 기반 모델 기술의 지속적인 발전으로 DC는 일반적인 컴퓨팅에서 지능형 컴퓨팅에 특화된 환경으로 변화했다. 서버 성능과 전력 효율이 크게 향상되면서 1000개, 1만 개, 10만 개에 달하는 GPU를 갖춘 클러스터 구축이 보편화됐다. DC 산업은 전례 없는 성장 기회를 맞이하고 있지만 안정성, 고출력, 높은 전력 수요, 불확실성이라는 과제에도 직면해 있다. 화웨이는 심층적인 분석과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DC 시설이 안정성, 유연성, 지속 가능성을 갖추는 데 중점을 둔 2025년 10대 트렌드를 발표했다. 이는 AI DC 시설에 대한 화웨이의 비전을 공유하고, 안정적인 컴퓨팅 환경을 구축해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다. 트렌드 1: 지능형 컴퓨팅 DC의 핵심은 안정성 DC 구축에서 안전성은 비용보다 더욱 중요하게 고려되는 핵심 요소다. 특히 지능형 컴퓨팅 시대에는 AI 기기의 가치가 높아지면서 오류가 발생할 수 있는 영역이 계속 확대돼 지능형 컴퓨팅 DC의 안정성이 핵심 요구사항으로 부각되고 있다. DC의 안정성은 구성 요소, 제품, 아키텍처, 서비스, 운영 및 유지보수(O&M)를 아우르며 전체 수명 주기 동안 지속되는 안정성을 의미한다. 안정성이 낮은 DC는 운영 비용을 증가시키는 주요 원인이 된다. 진정한 의미의 비용 절감을 위해서는 안정성 확보가 필수적이다. 트렌드 2: 격리형 아키텍처, 지능형 컴퓨팅 시설의 안정성 보장을 위한 최고의 선택 지능형 컴퓨팅 센터의 전력 밀도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고전압과 대전류를 다루는 전기 장비의 안정적인 운영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운영하려면 DC의 전기 장비를 원격으로 배치하는 방식이 선호된다. 또한 주요 장비실에 설치되는 전기 장비는 다른 시스템과의 간섭을 최소화하고 표준화된 절차에 따라 설치해야 한다. 특히 일정 시간 동안 불에 견딜 수 있는 내화성, 물을 이용한 소화 시스템, 비상 상황 시 환기, 한 번의 클릭으로 전원을 차단하는 기능 등을 갖춰 서비스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해야 한다. 트렌드 3: 고밀도 지능형 컴퓨팅 환경에서 필수적인 무중단 냉각 시스템 AI 시대에는 공기와 액체 냉각 방식이 함께 사용되는 게 일반화될 것이다. 액체 냉각은 필연적으로 도입될 기술이며, 고밀도 지능형 컴퓨팅 환경에서는 무중단 냉각이 반드시 필요하다. 무중단 냉각이란 DC가 정상 작동하는 동안 냉각 시스템이 끊김없이 작동하고, 문제가 발생할 경우 빠르게 냉각 상태를 회복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DC는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다. 트렌드 4: AI를 이용한 획기적인 DC 운영 및 유지보수 사전 보안 개선 AI 기술을 활용하면 DC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정전, 화재, 고온과 같은 문제를 정확하게 예측하고 예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수동적인 대응에서 벗어나 능동적인 유지보수 체계를 구축하고, 잠재적인 위험을 미리 파악해 DC의 안정성을 크게 높인다. 트렌드 5: 전문 서비스를 통해 DC 운영 안정성 확보 DC는 보통 10~15년의 수명 주기를 가지며, 전체 운영 기간 동안 장비보다 유지보수가 시스템 안정성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 전문 서비스는 DC를 장기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핵심 요소다. 전문적인 구축 및 운영 관리를 통해 초기 구축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위험을 없애고, AI 기술을 기반으로 선제적인 유지보수를 실시해 시스템 장애를 예방함으로써 DC의 안정적인 운영을 보장한다. 트렌드 6: 모듈형 설계는 AI DC의 불확실성을 해결하는 열쇠 AI DC의 예측 불가능한 요구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려면 모듈형 설계가 필요하다. 모듈형 설계는 표준화된 장비실과 모듈식 기능, 분리된 전자 기계 장치를 통해 핵심 서브시스템을 필요에 따라 빠르게 배포하고 유연하게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미래 서비스 변화에 맞춰 시스템을 쉽게 적응시킬 수 있다. 중국의 Wuhu DC는 모듈형 설계를 도입해 3개월 만에 DC를 구축했으며, 향후에도 시스템 규모를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다. 트렌드 7: AI DC를 빠르게 구축하는 데 효과적인 서브시스템 사전제작 프리패브리케이션(사전제작)은 생산 효율성을 크게 높여준다. 미리 제작된 서브시스템을 도입한 DC는 AI 서비스의 유연성과 빠른 구축이라는 요구 사항을 더욱 효과적으로 충족할 수 있다. 서브시스템 사전 제작은 단순 조립을 넘어 완성된 솔루션을 만들어내는 과정이다. 전문적인 설계, 시뮬레이션, 테스트, 자동화된 제작 공정을 거쳐 제품의 품질을 보장한다. 또한 공장에서 미리 제작하고 시운전을 거쳐 현장 작업량을 90%까지 줄이며 납기를 단축, AI DC를 빠르게 고품질로 구축할 수 있다. 트렌드 8: AI DC에서 점점 더 중요해지는 고효율성 전원 공급 장치 고밀도 고성능 컴퓨팅 환경에서는 열 관리가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다. 냉각 방식이 공랭식에서 수랭식으로 발전함에 따라 전원 공급 장치의 효율성은 에너지 효율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가 됐다. DC의 전원 공급 효율을 평가할 때는 개별 장치의 효율뿐만 아니라 전체 시스템의 병렬 운영 효율과 혁신적인 시스템 설계에 주목해야 한다. 예를 들어 UPS의 경우 초절전 모드에서 99.1%의 높은 효율을 달성하고, 모드 전환 시 0밀리초의 지연 시간을 구현한다. 트렌드 9: AI를 통한 종합적인 DC 에너지 효율 개선 AI 기술은 전력 공급 및 냉각 시스템의 효율을 높이는 것 외에도 레이어1과 2의 연동을 더욱 강화한다. 공기와 액체를 이용한 냉각 시스템에는 수백만 가지의 조절 가능한 변수가 존재해 최적의 상태를 찾는 것이 매우 어렵다. 이처럼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의 사람이 직접 조절하던 방식 대신 AI 기반 에너지 효율 최적화 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 AI 기술을 적용하면 DC의 에너지 소비를 줄여 에너지 효율을 향상할 수 있다. 트렌드 10: DC 구축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컴퓨팅과 전력의 융합 AI의 핵심은 컴퓨팅 성능이며 이를 위해서는 전력이 필수적이다. DC의 에너지 소비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직접적인 친환경 전력 공급이 DC의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해결책이 될 것이다. 또한 발전-전력망-부하-저장 통합 시스템에서 DC는 부하 역할을 수행하며 전력망과 연계해 주파수 조정 및 피크 쉐이빙(최고 부하 저감)을 통해 전력망 이용률을 향상할 수 있다. DC는 AI 학습과 추론에 필요한 작업량에 따라 전력 소비를 유연하게 조절해 시스템 전체의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미래에는 컴퓨팅과 에너지 기술이 융합돼 DC 구축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DC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 것이다. AI 시대를 맞아 화웨이 DC는 지능형 컴퓨팅 센터를 위한 안정적이고 유연하며 지속 가능한 전력 공급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품질과 기술 혁신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과 파트너들이 지능형 컴퓨팅 기회를 포착하도록 지원하고, 모든 전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디지털 시대의 성장을 가속하고자 한다.
2025년 새해가 밝았지만, 대한민국의 현실은 여전히 암울하다. 탄핵정국이 이어지면서 여야의 극한 대립, 세대 간 갈등, 이념 간 충돌로 국민들은 피로감에 지쳐가고 있다. 최근 발표한 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국민의 73%가 "국가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지 않다"라고 응답했다. 이는 IMF 외환위기 당시인 1998년 이후 최고 수준이다. 정치권의 대립은 국정 운영을 마비시키고 있다. 민생 법안들은 국회에서 표류하고 있으며, 각종 개혁 입법은 여야 간 갈등으로 인해 진전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특히 검찰개혁과 언론개혁을 둘러싼 논쟁은 여전히 국민 분열을 심화시키고 있다. 경제 지표 역시 상황을 낙관하기 어렵다. 대한상공회의소가 발표한 '2024년 기업경영 환경 전망 조사'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67.3%가 "정치적 불확실성이 가장 큰 경영 위험 요인"이라고 답했다. 통계청의 지난해 4분기 소매판매액 지수는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았지만, 경제 전문가들은 전 년 동기대비 약 3% 내외 감소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자영업자 폐업률은 정확한 연간 통계가 나오지 않았지만, 일부 업종의 경우 폐업률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소매업과 음식점 업종의 폐업이 두드러지고 있다. 지난해 한국부동산원의 상업용 부동산 임대 동향조사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중대형상가 전국 평균 공실률이 12.7%이다. 전국 17개 시·도 중 세종시가 23.8%로 전국 1위이고, 충북이 19.1%로 그 뒤를 잇고 있다. 세종시는 한솔동ㆍ나성동 집합상가의 휴·폐업 증가로 전국 평균보다 높은 공실률이 집계됐다. 세종시는 중대형상가 전국 평균 공실률과 비교하면 2배에 가까운 높은 수준이다. 대구, 광주 등 다른 지방도시도 예외가 아니다. 장기간 흉물처럼 방치된 상가가 전국에 즐비하다. 건설업계는 요즘 몰아닥친 한파 못지않게 혹독한 한파에 직면해 있다. 주택건설협회에 따르면, 2024년 11월 기준 전국 아파트 미분양 물량은 약 5만 8천 가구로, 2019년 대비 2.3배 증가했다. 준공 후 미분양도 무려 1만8,644채이고 대부분이 지방에 포진해 있다. 대형 건설사들은 해외 수주로 버티고 있지만, 중소 건설사들은 연쇄 부도의 위기에 내몰리고 있다. 건설경기 침체로 지난해 부도가 난 건설업체는 30곳으로 지난 2019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줄도산의 신호탄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전국 건설근로자 고용보험 가입자 수는 전년 대비 8.7% 감소했다. 가계부채도 천문학적으로 심각한 수준이다. 고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이자 상환 부담은 가중되고 있으며, 시중은행의 가계대출연체율도 높아지고 있다. 실제 모 시중은행의 금융지주 회장은 높은 환율과 내수 부진, 정치 불확실성 등으로 올해 연체율 상승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따라 2024년 0.31% 수준이던 관련 회장의 소관 은행의 가계대출 연체율도 새해 0.34%까지 뛸 것으로 추산됐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는 내수 활성화를 위해 설 연휴를 맞아 1월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했다. 현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임시공휴일로 경제 전체에 생산유발액 4조2,000억 원, 부가가치유발액 1조6,300억 원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이는 임시방편에 불과하다는 비판이 많다. 최근 국내 정치 불확실성으로 소비심리가 후퇴하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소비자심리지수는 88.3으로 전월 대비 12.3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팬데믹 기간이던 지난 2020년 3월 18.3포인트 떨어진 이후 가장 큰 낙폭이다. 청년 실업률도 높아가고 있고, 체감실업률은 25%에 육박한다. "끼니를 줄였다"라는 20·30세대가 31.2%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는 청년층의 고단한 현실을 여실히 보여준다. 내수진작 효과는 설 이후 드러날 것이지만 임시방편에 불과한 것이라는 사실은 숨길 수 없다. 작금의 현실에 걸맞은 민생경제 활성화 종합대책이 나와 희망의 불씨를 지펴야 한다. 특별 금융지원과 함께 자영업자 채무조정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고, 창업기업 법인세 감면 확대와 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금 증액 등 실질적인 지원책이 필요하다. 이제 가장 시급한 것은 정치권의 각성이다. 여야는 하루속히 정쟁을 멈추고 민생을 위한 협치에 나서야 한다. 필요하다면 국민통합기구를 설치하여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하고, 사회적 대타협을 끌어내는 것이 필요하다. 청년층 주거 안정 대책, 노인 빈곤 해소를 위한 연금 개혁,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종합대책 등은 더 미룰 수 없는 과제다. 기업들도 변화를 모색해야 한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 노동자 처우 개선, 상생 협력 확대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 대기업은 투자 확대와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하며, 시민사회도 혐오 표현과 가짜뉴스를 줄이고 건전한 토론 문화를 만들어가야 한다. 대한민국은 수많은 위기를 극복해 온 저력을 지니고 있다. 분열과 갈등의 늪에 빠진 대한민국이 그 출구를 찾아 헤매고 있지만, 지금의 난관도 국민적 단합과 지혜를 모은다면 반드시 극복할 수 있다. 정부와 정치권, 기업과 시민사회가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을 다하고,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나아간다면 우리는 이 터널의 끝에서 빛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2025년 새해를 맞아 대한민국이 분열과 갈등을 넘어 통합과 화합의 길로 나아가기를 기대한다. 지금 필요한 것은 대립이 아닌 협력, 분열이 아닌 단결이다. 새로운 도약을 위해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할 때다. 수도권in뉴스 관리자 기자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미국 방문을 통해 글로벌 협력 강화와 투자유치에 나선다. 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시장이 글로벌 기업과의 투자유치, 미국 주요 정치인들과의 면담을 통해 한미 동행 강화를 논의하고, 올해 9월에 열리는 제75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를 국제행사로 격상하기 위한 초청 활동을 위해 1월 18일부터 25일까지(6박 8일) 미국(워싱턴, LA)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유정복 시장은 미국 연방하원의원으로 세 번째 당선된 영 김(Young Kim) 및 조현동 주미대사 등과 만나 한국과 미국의 미래 협력 과제와 국내외적 혼란 시기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현지시간으로 1월 20일에는 제47대 미국 대통령 취임식 및 기념행사에 참석해 미국 주요 정치계 인사들과 만남을 가지며, 제75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 참석을 요청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1월 19일에는 한미동맹의 상징적인 장소인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를 참배한다. 같은 날인 20일에는 미국 55개 주의 주지사 연합체인 전미주지사협회(NGA)의 차기 의장인 오클라호마 주지사를 만나 한미 양국 주지사협회 간 글로벌 현안 해결 방안과 양국 경제 관계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유정복 시장은 2015년 10월부터 2016년 9월까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을 역임했으며, 올해 1월부터 제18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직을 맡고 있다. 이어 1월 21일에는 미국의 주요 싱크탱크 역할은 하는 헤리티지재단(Heritage Foundation)과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를 방문해 전문가들을 만나 한국 및 한반도 문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또한 테드 크루즈(Ted Cruz) 텍사스주 미연방 상원의원을 만나 인천상륙작전 75주년 행사 초청장을 전달하고 텍사스주와 인천시 간 교류 활성화와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출장에서는 인천을 글로벌 톱텐 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한 투자유치에 힘을 쏟는다. 1월 22일과 23일 이틀간 세계적인 문화관광 시설 및 미디어 아트 기업들과의 협의를 통해 인천 유치를 목표로 한 투자유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미국 출장을 통해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양국 간 더 큰 협력의 토대를 마련하고, 서로의 평화와 발전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겠다”라며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은 인천이 글로벌 톱텐 시티로 도약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도권in뉴스 인천=진광수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학교지원단(단장 김기찬)은 2025년 1월부터 2월까지 관내 공립 각급학교(공립유치원 포함)를 대상으로 상반기 기간제교사 채용 업무를 지원한다. 지난해 일부 학교에 시범운영 했던 채용 지원을 올해부터는 전체 학교로 확대하고, 지원 횟수도 2회에서 4회로 늘린다. 채용공고와 서류접수, 1차 서류심사까지 학교지원단에서 통합하여 지원하며, 학교는 1월 7일부터 9일까지 그리고 2월 10일부터 12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1차 합격자는 1월 23일과 2월 24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과밀 특수학급 협력 교사 채용도 지원하여 1월 20일부터 21일까지 신청받아 2월 7일 1차 합격자를 발표한다. 특수교육 교육(돌봄)활동 자원봉사자 위촉, 1수업 2교사제(협력교(강)사제) 채용 업무도 확대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학교지원단 관계자는 “교원이 수업과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수도권in뉴스 인천=진광수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14일 국립환경인재개발원(원장 김효석)과 교원의 환경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운영하며, 필요한 인력과 시설 등을 상호 지원한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협약으로 교원의 환경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학생들의 환경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교원의 환경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을 해결하는 미래 세대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교육청은 ‘인천길 탐방’, ‘인천바다학교’, ‘학교 숲 조성’, ‘숲속학교’ 운영 등 다양한 생태교육을 진행하며 학생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실천적 환경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수도권in뉴스 인천=진광수 기자 |
시에라리온 더가스펠대학 시에라리온 더가스펠대학 완공을 위한 각고의 노력 대한민국 외교부 소속 사단법인 국제NGO소울러브피플이 시에라리온 더가스펠대학이 현재 재정이 부족하여 2층 공사를 중단하고 병원 개원을 미룬체 1층을 간호학교로 활용하고있는 시에라리온 더가스펠대학을 완공 시키기 위한 후원 사업을 진행 하고 있다. 정부, 기관, 기업, 각종 단체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학교가 완성될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고 있다. 국제NGO인 소울러브피플은 수년에 걸쳐 아시아, 유럽등의 저 개발국가에 힘들고 아파하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의약품 과 각종 필수품을 지원하고 있는 단체이다. 2025년 2월 15~20일 콘테이너에 의약품과 생활용품 40피트를 시에라리온에 지원하 기위하여 선적 한다. 그런 소울러브피플이 이번에 시에라리온 더가스펠대학을 완공하여 수많은 사람들에게 의료 혜택을 주고자 한다. 이전에도 저 개발 국가에 우물파기, 집짓기등의 활동을 해왔던 소울러브피플이 이번에는 시에라리온 더가그펠대학 완공을 시키려 한다. 시에라리온 더가스펠대학(TGMC: The Gospel Miss College) 소개 시에라리온 나라 소개 시에라리온은 서부 아프리카의 대서양 연안에 위치해있는 작은 나라(한반도의 1/3정도)입니다. 1797년에 해방 노예의 정착지로서 건국되었으며, 1961년에 영국으로부터 독립하였으나 독립이후 5차례의 쿠데타, 1991년부터 2002년까지 12간에 걸친 내전(영화 블러드 다이아몬드의 배경)으로 수많은 불구자와 난민이 생기는 등 한동안 정치적으로 크게 불안정하고 경제적으로 모든 산업기반이 붕괴되어 국가경제를 선진 외국의 원조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나라이다. 2002년 초 내전이 종료되고 IMF, UNDP 등의 원조를 기반으로 경제가 안정되어 가는 상태이며, 2007년에 종전 후 첫 대통령 선거가 비교적 안정된 가운데 치러져 정치적으로도 안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1인당국민소득이 1,700불(세계 제 213위) 밖에 되지 않아 방글라데시, 네팔 등과 함께 세계 최빈국으로 분류되고 있다. 현재 인구가 약 830만명으로 년 간 1000명당 38명이 출생하는 급격한 인구 증가는 여러 측면에서 환경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중간나이는 19세 밖에 되지 않으며 유아 사망률이 1000명당 70명으로 세계 제5위이다. 위생‧보건에 대한 계몽과 의료봉사, 위생 분야에 종사할 인력 특히 조산사 양성(간호학교 설립) 등이 절실하다, 열악한 위생조건으로 2014년 에볼라 창궐 이후 확인된 감염자만 1만2000명에 이르러 에볼라 최다 발병국이라는 오명을 얻었으며 이 중 3,800여명이 사망하였다. 대학 설립 1989년에 설립된 더가스펠은 2008년 10월에 개교를 하였다. 대학의 확장 초창기 반다파다 시골에 세워진 CLC는 부속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직업훈련원을 두고 있다. 즉 지리적으로 확장하여 인구가 밀집된 수도 프리타운 근교의 마을 그라프톤에 제 2 분교 또한 제 3의 도시인 코이두 근교의 마을 카니아에 제 3 분교를 세웠다. 반다파다의 시련 캠퍼스내 남자 기숙사(고아원) 화재 폭우와 강풍으로 파손되고 붕괴된 교실들과 화장실 건축한지 17년이 경과되어 대대적인 보수가 필요한 건물들이 대다수이다. 오지 마을이어서 국가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다. 그 동안 몇 개의 발전기를 이용하여 강의와 실습, 생활에 필요한 전기를 공급해 왔는데. 발전기 연료비가 무척 많이 들고 있다. 장기적으로 전기 공급을 위하여 태양광 발전 시설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한 자금이 많이 필요합니다. 재건에 필요한 자금: 약 $60,000불 그라프톤: 병원건축 중단의 안타까움 시에라리온은 아프리카 공통 질병인 말라리아와 에이즈는 물론이거니와 특별히 기아와 질병, 신체적 불구, 정신적 장애로 고통 받으며 신음하는 자들이 참으로 많이 있습니다. 이는 1991년에 발발한 12년간의 내전, 2014년에서 2016년까지 겪은 에볼라 사태, 2017년의 폭우와 산사태,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가뭄과 홍수 등에 기인한 바가 큽니다. 산모 및 아동 사망률은 여전히 세계 최고 수준이다. 더우기 병원 등 국가 보건 시설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에이즈 경고판, 에볼라 피부염, 회충이 가득찬 복부, 썩어가는 다리 우리 더가스펠의 기도제목 중 하나는 병원을 지어 환자들에게 의료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하는 것이었는데, 그래서 그라프톤 캠퍼스의 남은 땅을 활용하여 지금부터 3년 전인 2022년 3월부터 병원을 짓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현재 그라프톤 기독병원 건축은 재정이 부족하여 중단된 상태입니다. 필요재정이 채워져 아직 남은 공사가 순적하고 안전하게 진행되고, 건물이 튼튼하고 아름답게 완공되도록 계속 기도해 주길 바랄뿐이다. 현재 재정이 부족하여 2층 공사를 중단하고 병원 개원을 미루고 1층을 서둘러 완공하여 간호학교로 활용하고 있다. 현재 병원 건축 자금뿐 아니라 간호학교 실습기자재가 확보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완공에 필요한 자금: 약 $50,000불 카니아: 초등학교의 낡은 건물 보수 및 재건이 절실함 그라프톤에 이은 제 3 캠퍼스로서 약 700평 대지 위에 KMAA(Kim Memorial Agricultural Academy)라는 이름으로 2017년 9월에 개교하여 계속 발전하고 있다. 현재 유치원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직업훈련원을 운영 중에 있다. 그러나 대부분 건물이 견고하지 못한 관계로 폭우와 강픙으로 양철 지붕이 날아가기도 하고 붕괴되었다. 소울러브피플 후원계좌 : 신한은행 140-013-479520
이화여자대학교 통일학연구원 이경애 박사 GET MONEY 베스트 작가 이자 교육자 이경애 박사 돈을 버는 사람은 따로 있다. 먼저 돈이 머물고 싶은 사람이 되어라! 그들은 어떻게 돈을 벌었는가? 12년간 기자로 활동하며 수백 명의 CEO를 인터뷰하고 교류하면서 그들이 돈을 모으고 사업을 유지하며 성장해가는 모습을 지켜보았고, 부자들의 돈버는 노하우와 시스템을 조언 받아 어학원을 운영하여 프랜차이즈 학원 163개를 관리할 정도로 능력을 발휘하며 자신 또한 부자 대열에 합류하기도 하였다. 오래전부터 부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부자학 강의를 해왔고, 부자들의 이야기에 열광한 사람들의 요청으로 GET MONEY 책을 출판하였는데 SBS방송에 소개 되면서 4주간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기도 하였다. 이화여자대학교 박사응시자격 영어 시험을 1등으로 통과한 그는 38세 젊은 나이에 유방암3기 48세에 완치까지 약 10년 가까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아픈 시간도 있었지만 이를 악 물고 병마와 싸워가며 아픔을 참고 견디며. 학생들을 가르치고 지도하는 교육자의 길을 한번 도 게을리 하지 않고 지금까지 쭉 이어 가고 있다. 교육 사업을 하던 중에는 수많은 학생들에게 교육비 면제 등의 혜택을 주는 선행을 배품이 기관이나 학생, 학부모, 선생님들께 알려져 훌륭한 교육자로 많은 존경을 받는 교육자이기도 하였다.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제학 석사, 이화여자대학교 북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제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북한학 영어교육 객원연구원으로 활동하면서 원광디지털대학교 경제 비즈니스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당신은 부자가 될 준비가 되었는가? 부자가 되려면 돈에 대한 생각부터 바꿔라! “노력만으로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믿는 한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 부자들은 시스템을 이용해서 돈을 번다. 돈이 돈을 버는 원리에 철저하게 순응하는 것이다, “ “돈을 더 많이 끌어당기려면 돈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내가 돈을 인격체로 존중하고 그에 맞게 행동한다면 돈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에게 돈 버는 방법 노하우(GET MONEY)를 쓴 작가 이경애 박사는 이렇게 말한다. 당신의 존재로 당신이 행복하고, 당신의 존재로 인해 타인이 행복하고 세상이 유익하기를 바란다고. 앞으로 이경애 박사는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에 관한 정보와 자료를 제공하며 건강한 삶을 사는 건강 전도사로 살아갈 것이라고 한다.
경기도가 설 전후로 경기지역 생산 농축수산물을 구입할 경우 30%를 할인해주는 할인쿠폰을 지원한다. 폭설 피해 및 경기 불황 등에 따른 민생경제 어려움 해소와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조치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농수산물 할인쿠폰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도는 이 사업을 위해 2025년 본예산에 250억 원을 반영했으며, 비상 민생경제 상황에 대응한 신속한 사업비 집행을 위해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을 위탁사업자로 지정하고 사업에 착수했다. 경기도 생산 농축수산물을 구입하는 모든 사람은 구매 금액의 30%(1인 1일, 최대 3만 원)의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도내 사업 참여 대형·중소형마트, 로컬푸드 직매장, 친환경매장 등 참여업체 선정이 완료되는 1월 20일경부터 31일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온라인몰인 마켓경기(https://smartstore.naver.com/marketgyeonggi)에서는 10일부터 할인 적용을 시행하고 있다. 도는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30% 할인된 가격으로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고, 온라인 마켓경기에서는 할인 대상 결제 시 소비자가 쿠폰을 내려받아 할인받을 수 있게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또 할인 지원 사업의 혜택이 농민과 소비자에게 직접 돌아갈 수 있도록 사업 기간 중 가격 모니터링과 원산지 관리감시 점검도 추진할 예정이다. 박종민 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경기도 농축수산물 판로 확보와 도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 경감, 품질 좋은 상품 공급 등 1석 3조의 효과가 있는 사업"이라며 "많은 분들이 경기도 농·축·수산물을 구매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어른이 되면 대개 남자가 여자보다 키가 더 크지만 어렸을 때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초등학교 저학년이 지나면 여자아이들은 키도 쑥쑥 자라는 것 같고 제법 숙녀티도 나는 반면, 남자아이들은 그때까지도 아기 티를 채 벗지 못하는 게 보통이다. 왜 어렸을 때는 여자아이가 남자아이보다 더 빨리 키가 크는 걸까. 이유는 사춘기의 시작 시점과 관련이 있다. 여자아이들은 보통 10~12세 사이에 사춘기를 시작하는데, 이는 남자아이들보다 약 2년 빠르다. 여자아이들은 9~10세에 가슴 발육과 함께 사춘기가 시작되면서 성장 속도가 점점 증가해 12세쯤 신장최대속도(PHV, peak height velocity) 시기가 오게 된다. 이때 평균적으로 연간 8~9㎝ 키가 크고, 이후 체중최대속도(PWV, peak weight velocity) 시기가 오면서 보통 12세 6개월에서 13세에 첫 생리를 시작한다. 즉 가슴이 나오면서 사춘기가 시작된 이후 키가 쑥 크고 이후 체중이 늘면서 생리를 하는 것이다. 생리를 시작하기 보통 6개월 전부터 성장 속도가 느려지고, 높은 농도의 여성호르몬(에스트로젠) 분비는 뼈의 성숙을 촉진해 성장판을 닫히게 한다. 일반적으로 생리 시작 후 2년 정도면 긴 뼈 성장이 거의 종료된다. 사춘기가 빠르게 진행되는 아이의 경우 일반적인 나이보다 더 빠르게 사춘기가 진행돼 더 빨리 성장이 종료된다. 초경이 시작된 후 최종 성인 키까지의 성장은 개인에 따라 1~12㎝로 다양하지만, 대부분은 2~3㎝ 정도밖에 크지 않는다. 반면 남자아이들은 여자아이보다 1년 정도 늦게 사춘기가 시작되고 사춘기 시작 후에도 한동안 성장 속도가 느리게 유지된다. 이는 여자아이의 경우 키가 먼저 크고 체중이 나중에 늘지만, 남자는 체중이 먼저 늘면서 키가 같이 크기 때문이다. 보통 10세에 사춘기가 시작되고 2년 정도는 사춘기 전 상태와 비슷한 속도로 키가 연간 5~6㎝ 정도 자라다가 12세 이후 성장 속도가 빨라지고 14세에 신장최대속도(PHV) 시기가 오면서 연간 10~11㎝ 정도 자라게 된다. 성장호르몬과 성호르몬의 역할도 중요하다. 여자아이의 에스트로겐은 사춘기 초기에 성장판을 자극해 빠른 성장을 돕는다. 반면 남자아이들의 테스토스테론은 사춘기 후반기에 더 강력하게 작용해 성장 속도가 느리게 시작되지만 이후 더 길게 지속된다. 성장판이 닫히는 시점도 차이가 있다. 여자아이들은 사춘기를 더 빨리 시작하기 때문에 성장판이 남자아이들보다 일찍 닫히는 경향이 있다. 일반적으로 여자아이들은 16~17세에 성장판이 닫히고, 남자아이들은 18~20세에 닫히는 경우가 많다. 이외에 부모의 성장 패턴이나 영양 상태, 수면 습관, 운동량 등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도 키 성장에 영향을 미친다. 결론적으로 여자아이들이 남자아이들보다 더 빨리 키가 크는 이유는 생물학적 요인, 호르몬 분비, 성장판의 폐쇄 시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다만 최종 키는 남자가 여자보다 더 크게 되는데, 이는 키가 가장 빨리 크는 시기(PHV)가 여자는 12세, 남자는 14세로 여자가 18~24개월 정도 빠르지만 가장 많이 크는 시기(PHV)에 여자는 연 8~9㎝, 남자는 연 10~11㎝ 자라면서 남자가 연간 2㎝ 정도 더 크기 때문이다. 또 남자는 사춘기가 늦게 시작되고 성장판이 늦게 닫혀 키가 클 수 있는 기간이 긴 것도 남자가 여자보다 최종 키가 큰 이유다. 수도권in뉴스 정대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