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하고 보내는 교육기관,
교육은 '관리'가 아니라 '설계'입니다"

원당페르마수학·클라이영어·CPS문해력센터 원장 인터뷰

인천 서구 원당동 학부모들의 공통된 고민이 있다.
아이가 학원에 다녀도 성적은 들쭉날쭉하고, 숙제는 하는데 실력은 제자리이며, 무엇보다 아이의 마음이 먼저 지쳐버린다는 점이다.
이런 현실 속에서 '원당페르마수학·클라이영어·CPS문해력센터'는 집단수업 중심의 관행을 과감히 내려놓았다.
대신 관리자 주도형 완전학습 시스템과 정서, 동기 케어를 결합한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성적은 기술이 아니라 설계의 결과"라는 철학이 그 중심에 있다.
'안심'은 말이 아니라 시스템이 증명한다

요즘 원당동에서 '안심하고 보내는 학원'이라는 평가가 자주 들립니다. 핵심이 무엇입니까?
학부모님들이 원하는 건 성적표 한 줄이 아니라, 아이가 흔들리지 않고 걸어갈 수 있는 길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가르친다'보다 '설계한다'에 집중합니다. 아이가 어디에서 무너지는지 진단하고, 그 구멍을 메우는 루틴을 만들고, 끝까지 확인합니다.


'시스템'이라는 표현이 인상적입니다.
공부가 불안한 아이들은 대부분 비슷한 흐름을 겪습니다. 읽기 불안에서 시작해 문제 해석 실패, 오답 반복, 자신감 하락, 결국 학습 회피로 이어지죠. 이 악순환을 끊으려면 누군가 아이를 대신 끌고 가는 '관리'가 아니라, 아이가 스스로 다시 걷게 만드는 학습 설계가 필요합니다.

종합반이 아닌 과목별 전문 프로그램을 고집하는 이유
종합반처럼 국영수를 함께 가르치지 않고, 각 과목별 전문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종합반으로 운영하면 각 과목의 전문성과 교육철학을 깊이 있게 실현하기 어렵습니다. 저희는 과목별로 프리미엄급 전문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각 분야 전문가가 자신의 교육철학을 온전히 실천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었습니다. 그 결과 과목별 편식 없이 시간 관리의 효율성, 과목 간 시너지 효과, 그리고 토탈 케어까지 가능한 완전체 학습 시스템이 완성됐습니다.

학생 입장에서는 세 개의 전문학원을 다니는 효과가 있는 셈인데, 그러면 수강료가 상당히 높지 않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물론 전문 프로그램의 퀄리티를 유지하려면 적정한 수강료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저희는 국어 문해력 수업인 'CPS 정답이 있는 독서'와 영어 문해력 프로그램인 'Clear Fluency 영어낭독'의 수강료를 받지 않습니다. 대신 이 두 수업을 의무적으로 수강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CPS 문해력과 영어낭독 프로그램을 무료로 수강한다는 말씀입니까?
네. 영어낭독 프로그램 Clear Fluency는 정가 36만 원, CPS 정답이 있는 독서는 18만 원짜리 수업입니다. 이 두 과목의 수강료는 받지 않고, 교재비와 프로그램 사용료만 받고 있습니다.

그렇게 결정하신 이유가 있습니까?
영어와 수학을 지도하다 보니 절실하게 느낀 점이 있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해도 문해력이라는 바탕이 없으면 어느 수준에서 반드시 정체됩니다. 실력 향상이 멈추면 아이들은 실망하고, 결국 공부 자체를 포기하게 됩니다. 그래서 과감하게 결정했습니다. 학부모님의 경제적 부담 없이 문해력 수업을 필수로 진행하자고요. 문해력이 모든 학습의 토양이라는 저희 철학을 실천하는 방식입니다.

'정답'보다 '생각의 길'을 먼저 교정한다.
CPS 문해력센터의 '정답이 있는 독서'가 화제입니다. 어떤 철학입니까?
많은 분이 "국어만 잘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라고 생각하세요. 하지만 문해력은 국어 점수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수학도 문제를 읽고 조건을 구조화해야 풀리고, 영어도 문장 구조를 읽어내야 점수가 나옵니다. 문해력은 모든 과목의 바닥 체력입니다.

'정답이 있는 독서'의 핵심은 무엇입니까?
오답이 나왔을 때 답부터 주지 않습니다. 먼저 묻습니다. "왜 그렇게 생각했니?" 아이의 오답에는 생각의 경로와 읽기 오류가 담겨 있어요. 그걸 찾아내면 아이는 정답이 아니라 사고 습관을 배웁니다. 학부모님들이 "아이 태도가 달라졌다"고 말씀하시는 이유입니다.
집단수업을 버리고 1:1 완전학습을 선택한 이유
원당페르마수학은 집단수업 대신 1:1 개별 맞춤을 강조합니다. 운영 면에서 더 힘든 선택인데요.
네, 더 힘들죠. 하지만 집단수업은 아이를 '평균'에 맞춥니다. 빠른 아이는 지루해지고, 느린 아이는 좌절합니다. 그 사이에서 학습 결손이 생기고, 결손이 쌓이면 어느 순간 성적이 무너집니다. 저희는 그 위험을 알기에 1:1을 선택했습니다.
완전학습은 실제로 어떻게 구현됩니까?
"설명할 수 있어야 내 것이 된다"는 기준이 있습니다. 개념을 들었는지, 문제를 풀어봤는지가 아니라, 이해에서 적용, 혼자 풀기까지 단계가 완료됐는지 확인합니다. 오답이 반복되면 그 오답이 생긴 이유를 찾고 다시 설계합니다. 수학은 재능이 아니라 구멍을 줄이는 기술입니다.
시험영어와 말하기를 동시에 잡는 설계
원당클라이영어는 시험영어와 말하기를 둘 다 잡는다고 합니다. 보통 둘을 함께 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그래서 방법이 중요합니다. 시험영어만 하면 아이 입이 막히고, 말하기만 하면 내신과 수능에서 흔들립니다. 저희는 단어, 구문, 독해를 암기로 분리하지 않고 문장 구조 이해로 묶습니다. 그리고 학생이 배운 내용을 직접 설명하게 해서 이해도를 검증합니다. 말로 설명이 되면 시험에서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학부모 반응은 어떻습니까?
"영어를 싫어하던 아이가 이해가 되니까 덜 무서워한다"는 말씀을 많이 하세요. 영어는 '감'이 아니라 구조입니다. 그 구조를 아이의 언어로 바꿔주는 게 교육의 역할이에요.
영어 문해력의 새로운 확장
2026년 본격 런칭하는 영어낭독프로그램 Clear Fluency, 어떤 방향입니까?
단순히 "많이 읽자"가 아닙니다. 영어 문해력을 키우면서, 읽기 경험을 발음·리듬·강세까지 연결해 자연스러운 소리 기반으로 확장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아이가 영어를 시험 과목으로만 소비하지 않도록, 읽기 자체가 실력으로 전환되게 설계합니다.
성적 이전에 마음을 지킨다.
정서와 동기까지 케어한다는 'FERMAT care+'는 어떤 개념입니까?
아이들은 성적이 떨어지면 방법을 바꾸기보다 먼저 자존감이 무너집니다. 그러면 학습이 '회피'로 바뀌죠. FERMAT care+는 아이의 감정 변화, 동기 저하, 학습 태도의 흔들림을 조기에 감지해 수업 설계에 반영하는 시스템입니다. 공부를 '버티는 것'에서 '할 수 있는 것'으로 바꾸는 장치입니다.

세 프로그램을 한 문장으로
마지막으로, 세 프로그램을 한 문장으로 요약한다면요?
"문해력이라는 토양 위에 영어·수학 완전학습을 올리고, 단 한 명도 포기하지 않기 위해 1:1 설계로 끝까지 책임진다." 그리고 아이의 감정과 동기를 함께 지키는 것, 그게 저희가 지키는 교육 철학입니다.

좋은 교육 선택
아이의 성적이 불안할 때, 더 어려운 문제집이 답이 아닐 때가 많습니다. 지금 필요한 건 공부량이 아니라 무너지는 지점을 찾아 다시 세우는 설계입니다.
원당페르마수학·클라이영어·CPS문해력센터는 문해력부터 영어·수학 완전학습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해, 아이의 실력을 안정화시키는 시스템을 운영 한다고 한다.
대한민국 모든 교육기관이 진정으로 아이들을 위한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 하여 학습의 질을 높였으면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