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윤전호 이사장, 자체 비용으로 파크골프 스크린장 오픈… 장애인·시니어를 위한 '사랑 실천'"

- "사랑나누미복지회 윤전호 대표, 지역사회 나눔의 리더십 빛나다"

 

사랑나누미 복지회 윤전호대표는 26일 오후2시 뉴서울프라자빌딩 4층에서 계양구청장과 인천파크골프연맹 정종길회장을 비롯하여 시의회 조성환의원 등 많은 내 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스크린파크골프 오픈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사단법인 사랑나누미복지회 대표이사는 대한파크골프연맹 장애인 계양구 지회장으로 위촉 임명장을 사)대한골프인천연맹(정종길)회장으로부터 받았다.

 

윤전호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계양구 장애인분들과 시니어 분들께 건강하고 즐거운 여가활동과 사회적 교류의 기회를 넓히는 소중한 운동이라고 인사말을 하였다. 윤전호지회장은 인천시지역사회에서 봉사정신으로 유명한 인물로 내가, 내가정이 아닌 어렵고 힘든 이들과 그리고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그러함에 기쁨을 느끼며 일상을 보내는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타의 귀감이 되는 일꾼이라 한다.

 

이어 인천파크골프연맹 정종길회장은 축사의 말을 통해 파크골프는 신체 활동에 제한이 있는 이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이고 고령자들도 건강증진에 큰 효과를 얻는 운동이라 말하며 고령화 시대에 어른들이 즐기는 운동이라 말하였다.

 

 

 

행사를 마친 내 외빈과 동우회 회원들이 다과회를 갖으며 파크골프는 어르신들의 정신, 신체적운동과 장애인들도 즐기는 좋은 스포츠라 말하며 저변 확대에 모두가 힘써 주기를 바란다고 윤전호지회장은 말했다.

 

                                                                                                                       

                                                                                            

 

 

수도권in뉴스 진광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