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는 지난 3일 저녁 승기천에서 음악과 자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제5회 승기천 물사랑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체계적인 관리로 쾌적하고 아름답게 변화한 승기천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음악회는 지역 주민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장르의 실력파 아티스트 공연으로 진행됐다. 김은경, 한유채의 무대를 시작으로 '그대 그리고 나'의 황영익, '화려한 싱글'의 양혜승의 신나는 무대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바람 바람 바람'의 주인공 김범룡의 열정적인 무대로 대미를 장식했다. 행사장에서는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부스와 승기천 사진 전시 등의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되며, 참석자들은 승기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연수구 관계자는 "시설물 환경정비, 주민편의시설 확충, 수질·악취 개선, 주민 친화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승기천이 도심 속 생태공간이자 주민들의 휴식처로 기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걷고 놀고 즐길 수 있는 자연 속 힐링 공간으로 가꾸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울 용산구가 지난 31일 '용산 스크린 파크골프 삼각지점(한강대로 지하 185)' 준공식을 개최하고, 4월 1일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지하철 6호선 삼각지역 지하 1층 상가에 조성된 공공체육시설로, 급증하는 파크골프 수요에 대응하고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보다 손쉽게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지하철 역사 내 공실 상가를 활용해 접근성을 극대화 한 점이 특징이다. 용산구와 서울교통공사가 협력해 역사 내 유휴 공간 활용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온 결과다. 시설 규모는 총 331.3㎡로, 스크린 타석 5개와 이용객 휴게공간으로 구성됐다. 각 타석에는 냉·난방 시스템을 갖춰 계절과 날씨에 관계없이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일요일 및 공휴일은 휴관한다. 1개 타석당 최대 4명까지 이용 가능하고, 2시간 단위 예약제로 운영된다. 시설 예약은 용산구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용산구 공공체육시설 통합예약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누리집 가입 회원에 한해 온라인 예약이 가능하며, 현장 접수는 받지 않는다. 구는 4월 한 달간 시범 운영을 통해 운영 방식, 이용 편의성, 예약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소상공인의 불공정거래 피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 불공정거래 피해상담센터’ 운영을 민간에 위탁하고,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수행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불공정거래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보호하고 실질적인 구제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민간기관의 참여를 통해 보다 신속하고 전문적인 상담 및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그간 해당 사업은 인천신용보증재단에서 수행했으나, 불공정거래 피해 유형이 다양화되고 법률 대응의 전문성이 요구됨에 따라 신속하고 체계적인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이번 민간위탁을 추진하게 되었다. 센터에서는 불공정거래 관련 무료법률 상담, 피해신고 접수, 실태조사 및 개선방안 마련, 법률구제 지원 교육 및 토론회 개최, 유관기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다. 이를 통해 단순 상담을 넘어 피해 예방과 제도 개선까지 아우르는 종합 지원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위탁기간은 2026년 5월부터 2029년 4월까지 3년으로, 센터는 인천시 관내에 설치되며 팀장 1명과 직원 2명 등 총 3명의 전문인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인천시는 2026년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3월 28일 오후, 미추홀구 소재 틈 문화창작지대에서‘2026년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하고 청년 주도의 정책 거버넌스 활동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유정복 인천시장의 축하 인사를 시작으로 위촉장 수여, 활동 결의문 낭독, 청년 메시지 퍼포먼스 및 청년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되었다. 2026년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는 1월 29일부터 진행된 공개 모집에 지원한 160명 중 정책 역량 교육을 이수한 118명을 최종 위원으로 확정했다. 위촉된 위원들은 올 연말까지 ▲취·창업 ▲주거·복지 ▲문화·예술 ▲참여·권리 ▲기후·환경 등 5개 분과에 소속되어 시정 모니터링과 정책 제안 등 폭넓은 활동을 펼친다. 특히 올해 인천시는 청년들의 정책 제안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청년정책 사관학교’를 새롭게 도입한다. 팀워크 강화 프로그램, 정책 제안서 작성 실무, 해커톤(Hackathon)* 형식의 협업 등 기존 소모임 방식을 넘어서는 방식으로 위원들의 정책 설계 역량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 해커톤: 짧은 시간 동안 팀을 이루어 문제를 해결하거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집중형 프로젝트 사관학교에서 도출된 아이디어는 ‘
인천광역시가 지역 대학생 아침식사 지원과 지역 쌀 소비 확대를 위한 '인천형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점검하며, 학생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현장 중심 행보를 이어갔다. 유정복 시장은 3월 26일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를 방문해 사업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학생들의 이용 편의성과 만족도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형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인천지역 대학 재학생에게 아침식사를 1식 1,000원에 제공하는 사업으로, 정부와 지자체, 대학이 재원을 분담하고 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활용해 운영되고 있다. 현장 점검에서는 아침식사 제공 과정 전반을 꼼꼼히 살펴보고, 학생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특히 유 시장은 이날 배식에 직접 참여해 학생들에게 아침식사를 제공하며 운영 상황을 확인하고, 학생들과의 현장 소통을 통해 식단 구성과 이용 편의성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인천시는 2023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2025년에는 관내 11개 대학에서 약 22만 명에게 아침식사를 지원했다. 2026년에는 재능대학교가 새롭게 참여해 모두 12개 대학에서 약 19만 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 쌀 약 23톤을 지원해 지역 농산물
관악구가 주민 건강과 여가 문화의 중심지로 거듭난 '관악파크골프장'을 오는 4월 2일부터 무료로 재개장한다. 관악산공원 24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해 6월 관악산 난곡지구 일대에 조성된 관악파크골프장은 서울시 최초의 '산지형 파크골프장'으로, 총 2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1,285㎡ 규모로 조성됐다. 특히 자연 지형을 그대로 살린 '계단식 9홀 코스'가 특징으로, 도심 속에서 관악산 자연경관과 함께 운동과 힐링을 누릴 수 있는 생활체육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앞서 관악파크골프장은 개장과 동시에 시범운영에 돌입한 이후,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잔디 보호와 시설 정비를 위해 동절기 휴장에 들어갔다. 시범 운영 기간 내 파크골프장 이용료는 2시간 기준 1팀(4인) 13,200원이었다. 이번 재개장부터 주민들은 관악파크골프장을 전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구는 무료 운영을 통해 노년층과 중·장년층부터 청년층과 가족 단위 이용객까지 체육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세대 간 소통과 구민의 건강 증진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관악파크골프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고,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이용을 희망하는 주민은 관악구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내 온라인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최근 월간중앙과 경실련이 공동으로 실시한 광역자치단체 정주 여건 분석*에서 삶의 질 개선도 전국 1위를 기록하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도시로 평가받았다. *경실련-월간중앙 공동기획 :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삶의 질 개선도 평가 이번 평가는 2020년 대비 2024년까지 경제활력·보건안전·인구사회· 보육교육 등 4대 분야의 변화를 종합 분석한 결과로, 인천시는 보건안전과 인구사회 개선이 전체 상승(+10 : 33→43)*을 견인했다. 인구사회 +39점(25→64), 보건안전 +13점(40→53), 경제활력 –6점(50→44), 보육교육 –7점(16→9) 특히 이번 결과는 단순한 현재 수준이 아닌 ‘얼마나 빠르게 좋아졌는가’를 평가한 것으로, 인천이 시민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끌어올린 대표 도시임을 의미한다. 인천의 변화는 경제, 복지, 안전, 인구 등 도시 전반에서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경제 분야에서는 1인당 개인소득이 4년간 약 20% 증가하고, 최근 3년 평균 경제성장률 전국 1위를 기록하며 시민 체감 소득이 함께 상승했다. 공항과 항만을 기반으로 한 물류 산업, 경제자유구역 중심의 투자 유치, 바이오
서울 강서구는 4월 9일(목)까지 '2026년 평생교육이용권'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 '평생교육이용권'은 구민의 평생교육 참여를 확대하고 성인들의 역량 개발을 돕기 위해 교육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총 1,155명에게 1인당 연간 35만 원을 지급한다. 선정된 구민은 전국 이용권 등록기관에서 강좌 수강이 가능하며, 수강에 필요한 교재비도 지원받을 수 있다. 사용기관은 어학원, 중장비운전학원, 제과제빵아카데미, 필라테스 학원 등이며,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https://www.lllcard.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분야별 규모는 ▲일반 이용권(19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858명 ▲디지털 이용권(30세 이상 성인) 102명 ▲노인 이용권(65세 이상) 79명 ▲장애인 이용권(19세 이상 등록 장애인) 116명이다. 분야별 중복 신청은 불가하며, 강의 수강이 원칙으로 교재나 재료비만 단독 구매할 수는 없다. 신청은 일반·디지털·노인 평생교육이용권의 경우 서울시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https://www.lllcard.kr/seoul)에서,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은 정부24 혜택알리미 누리집(https://plus.gov.kr)을 통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원도심 교차로의 교통안전 확보와 미래 모빌리티 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노후 교통신호제어기 교체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도로 교통환경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2016년부터 ‘노후 교통신호제어기 5개년 교체 계획’을 수립하고, 내구연한이 경과한 장비를 매년 순차적으로 정비해 오고 있다. 기반 구축: 노후 시설물 현대화로 장비 94대 교체, 장애 제로 도전 올해는 사업비 약 8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중구 27곳, 남동구 29곳, 서구 18곳 등 인천 원도심 주요 교차로에 설치된 노후 제어기 총 94대를 오는 9월까지 최신 장비로 교체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부품 단종으로 인해 신속한 유지보수가 어려웠던 구형 기기를 선제적으로 교체해 신호 장애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교차로 내 원활한 교통 흐름을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신기술 도입: “내비게이션이 신호등을 읽는다” 실시간 정보 개방 특히 새롭게 도입되는 차세대 교통신호제어기는 교통신호 정보를 개방하여 도로교통공단과 민간 기업(티맵, 카카오내비, 네이버 지도 등)에 실시간 신호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운전자는 내비게이션으로 교차로 내 대기 시간을 확인할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환경정책의 실행력 제고와 위원회 간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탄소중립 미래도시 조성 통합 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통합위원회는 인천광역시 환경정책위원회, 미세먼지 민관대책위원회 등 환경 분야 15개 위원회가 한자리에 모여 인천시 환경정책의 주요 현안과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후위기 걱정 없는 탄소중립 실현 ▴지속가능 자원순환 체계 구축 ▴시민에게 돌려주는 생명의 공간 복원 ▴시민 환경권을 지키는 맑고 깨끗한 환경 조성 등 2026년 핵심 정책과제를 중심으로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2026년은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시행에 따른 환경정책 전환의 해로, 발생지 책임 원칙에 기반한 폐기물 감량 및 재활용 확대 방안 마련의 중요성에 대해 위원들 간 공감대가 형성됐다. 또한 한강하구 환경기초조사와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사업 등 광역적 환경 현안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협력과 체계적인 정책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아울러 최근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논의와 관련해 인천에 소재한 국가 환경기관의 지방 이전 문제에 대해서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