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와 민족의 평화를 기원하는 기도모임 나라와 민족의 평화를 기원하는 사람들이 모였다. 국제 봉사단체 사)소울러브피플 토요 기도회다. 토요일 오전 11시에 모여 오후 1시까지 진행한다. 이 나라의 지도자들에게 지혜와 분별력을 주시고, 그들이 정의롭고 공의롭게 나라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그들이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고, 그들이 올바른 길을 걸을 수 있도록 힘을 달라고 말하고, 우리나라의 경제와 사회가 번영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불평등과 갈등이 해소되며, 모두가 공평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에 함께해 달라고 기도한다. 이 나라의 모든 사람들에게 평화와 희망을 달라고도 기도한다. 사람이 소중 하다는, 사)소울러브피플은 지구촌 저개발국가에 의약품 및 생필품 지원과 교육, 봉사활동등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이다. 사)소울러브피플 이분화 이사장은 세계 곳곳을 다니다 보면 나도 모르게 애국심이 생긴다고 말한다. 그래서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기도모임을 만들게 되었단다. 다행이도 함께 참여 하겠다는 지인들이 많아 큰 보람을 느끼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했다.
칭찬합시다. 운동본부중앙회 강황목 회장이 휴천면 태관리 산99 산99~1번지에 칭찬동산부지 2만평을 기증하는 증정식을 가졌다. 칭찬합시다 운동 중앙회 총재 나경택 함양땅에 음지인 세상에 다함께 칭찬의거리로 전세계가 하나되어, 양지와 밸런스가 맞아 스스로 주춤주춤, 춤을 출 수 있는 희망의 세계가 하나되는 칭찬합시다. 세계적인 웃음의 거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한다. 이제부터 칭찬합시다를 전세계 특파원을 만들어 활성화 하려고 1차 계획을 진행해보려고 한단다. 강황목 회장은 ‘천년의 세월 종자장’이란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명가와 종가에서 출품된 최고 360년부터 최소 60년 동안 숙성시킨 120여 종의 장들이 경합을 벌여 선발된 20가지의 모종간장을 새 장에 넣어 장의 종균을 지속적으로 계승, 배양해 영양소와 향미를 지키고 발전시킨 덧간장의 장인이다. 칭찬 동산은 대한민국의 국가경쟁력을 높이며 직 간접적으로 세계의 대한민국 이미지를 드높이는 자랑스러운 동산으로 만들겠다고한다. 칭찬동산 부지2만평을 선틋 쾌척한 선경원 강황목 회장은 칭찬동산이 물좋고, 산좋고, 공기좋은 지리산에 들어설 수 있다는게 기쁘다고 밝혔다. 강황목 회장은 세계의 대한민국 이미지를 드높이는 자랑스
서울 용산구가 주민 참여형 녹지관리 사업인 '나무돌보미'를 통해 도심 속 정원문화 가꾸기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이 사업은 주민이 자발적으로 생활 주변의 나무를 입양해 돌보는 방식으로, 공동체 정원을 가꾸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용산구 지역 봉사단체인 '용산가드너스'는 나무돌보미 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용산가드너스'는 서울시민정원사회에 등록된 시민정원사 자격을 보유한 구민 8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매주 금요일 용산역 전면광장(한강로2가 421번지. 약 5,700㎡)에서 잡초 제거, 고사지 정리, 시비작업 등의 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필요시에는 주말에도 자발적으로 봉사에 나선다. 용산가드너스 봉사활동에 참여 중인 한 주민은 "지친 일상 속에서 시민들이 꽃과 나무를 통해 힐링하길 바란다"며 "자연을 함께 돌보는 자원봉사 문화가 더 널리 퍼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구는 지난달 20일 '용산가드너스'와 나무돌보미 협약을 체결하고, 수목관리 도구를 지원하는 한편, 지속가능한 주민 자율 녹지관리 체계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한편, 해방촌 일대에서는 '해방촌 마을정원사'들이 자투리땅을 꽃과 나무로 가꾸며 지역 경관을 새롭게 바꾸고 있다. 용산2
사)소울러브피플, 한기총에 1200만원 상당 약품 후원 한기총, 오는 7월 필리핀 바세코 빈민 마을에 약품 전달 예정 사)소울러브피플(이사장 이분화 목사)이 오는 7월 필리핀 바세코 빈민 마을에서 클래식 음악회를 준비하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에 120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후원했다. 본 의약품은 한기총을 통해 바세코 현지 주민들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 6월 16일, 사)소울러브피플 이분화 이사장은 서울 연지동 한기총 본부를 찾아 의약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금번 클래식 음악회를 함께하는 킹스보이스오페라 대표 김혜영 교수도 함께했다. 한기총 대표회장 고경환 목사는 "이번에 한기총이 방문하는 필리핀 바세코 마을은 세계에서도 손에 꼽히는 빈민 지역이다. 귀 단체에서 후원해 주신 약품이 현지에서 정말 귀하게 쓰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한기총을 대표해 귀 단체와 이분화 이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사)소울러브피플 이분화 이사장은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한기총이 이번에 필리핀 빈민 마을 선교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기쁜 마음으로 후원을 결정했다. 우리 약품이 한기총의 사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소망한다"며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지난 26일 본원 신관 15층 마리아홀에서 개원 70주년 기념식 및 기념미사를 진행했다. 이날 기념식은 70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도약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병원 주요 연혁 소개를 시작으로, 병원의 발자취를 담은 개원 70주년 기념 홍보 영상이 상영됐다. 이후에는 장기근속자 교직원에 대한 표창이 이어졌다. 10, 20, 25, 30, 35년 장기근속자 총 102명에게 표창장과 함께 포상금이 수여됐다. 또 오후에 진행된 기념미사는 홍승모 몬시뇰 병원장이 직접 집전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1955년 6월 27일, 인천 최초의 대학병원으로 개원한 이후 70년간 지역 보건의료를 책임져왔다. 1962년 가톨릭의과대학 부속병원 편입, 2008년 인천성모병원으로 병원명 변경, 2015년 상급종합병원 지정 등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왔다. 2018년에는 국내 최초로 뇌질환 전문 진료와 재활, 연구가 가능한 ‘뇌병원’을 개원했고, 최근에는 인천 최초로 로봇수술 3800례, 뇌혈관수술 5000례, TAVI 150례를 돌파하며 고난도 치료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022년부터는 ‘BT
‘소통으로 하나되는 의회,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라는 의정목표로 출범한 제9대 후반기 부천시의회가 개원 1주년을 맞았다. 김병전 의장은 “시민의 행복과 부천의 미래를 위한 길이라면 어떤 현장이라도 마다하지 않겠다는 각오로 달려온 1년이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늘 함께하며, 소통으로 하나되는 열린 의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민생 중심 입법과 내실있는 의정활동 제9대 후반기 부천시의회는 그 출발이 순조롭지 못했지만 김병전 의장의 대화와 중재 역할에 최선을 다해 원구성을 원만히 마무리했다. 그 후 1년간 정례회 2회와 임시회 5회 등 총 7회의 회기를 운영하며 199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처리된 안건은 △조례안 111건(의원 발의 39건) △예산·결산안 8건 △의견·동의안 21건 △기타 59건 등으로, 시민 삶과 직결되는 민생 현안 중심의 성과를 거뒀다. 기간 중 의원들의 활발한 입법 활동으로 △ 부천시 노동자 과로사 예방 지원에 관한 조례 △부천시 공항소음대책지역 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 △부천시 종이 사용 줄이기 지원 조례 △부천시 신중년 노후준비 지원에 관한 조례 △부천시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에 관한 조례 △부천시 아동빈곤예방위원회
소방청은 27일, 최근 연이어 발생한 노후 공동주택 화재사고에 대응하여 사용승인 후 20년 이상 경과한 스프링클러설비 미설치 전국 노후 아파트를 대상으로 긴급 화재안전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긴급 점검은 7월 1일부터 7월 14일까지 2주간 전국에서 일제히 실시되며, 고위험 아파트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화재 발생 시 대규모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화재안전점검 대상은 준공 후 20년 이상 경과한 아파트 중 스프링클러설비가 미설치된 아파트의 10%를 대상으로 하며, 각 시도소방본부는 노후도, 소방시설 설치 규모 등을 고려하여 상대적으로 화재위험도가 높은 아파트를 우선 선정해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주요 확인 사항은 ▲자동화재탐지설비 등 주요 소방시설 점검 ▲작동여부 및 유지관리 상태 확인 ▲피난대피로 확보 상태 ▲피난 정보전달체계 확인 등이다. 소방청은 소방안전관리자 등 관계인에게 ▲세대별 자체점검 체크리스트 ▲맞춤형 피난‧대응 매뉴얼 등을 배포하고, 화재 안전 컨설팅과 함께 모바일 앱 ‘아파트아이’를 활용한 대피계획 세우기 캠페인, 피난시설 점검·사용방법과 비상방송설비 자동 안내방송 등 대피계획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홍영근 소방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6월 27일 호국보훈의 달 및 인천상륙작전 75주년을 기념해 인천시 공직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함 안보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인천시와 2013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해군 제2함대사령부 소속 ‘인천함’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인천함은 2013년에 진수된 2,300톤급 호위함으로, 인천시의 지명을 따서 명명된 해양안보의 상징적 함정이다. 이번 안보견학 프로그램은 인천시와 해군 간의 우호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공직자들의 안보 인식을 높이고 호국보훈 정신을 함양하기 위한 체험형 안보교육으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해군 제2함대사령부 내 서해수호관과 천안함기념관을 방문해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사건 등 서해 영해를 지키기 위한 희생의 역사에 대해 교육을 받고, 천안함 선체 앞에서 묵념과 헌화를 통해 순국 장병들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참가자들은 제2연평해전에서 교전한 참수리 357호정과 천안함 피격사건 당시 실제 피격된 천안함 실물을 둘러보며, 안보의 중요성을 생생하게 체험했다. 이어 평택 군항에서 인천함에 직접 탑승해 군항 주변 해역을 항해하며, 현역 해군 장병들과의 대화
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이하 '청플')이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실과 (재)청년재단 중앙청년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하는 '2025 지역특화 청년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지역특화 청년사업'은 지역청년 수요와 특성에 맞는 지역특화 프로그램을 발굴해 청년 삶의 질 향상 및 청년정책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청플은 지역 명소를 활용한 커뮤니티 활동으로 청년의 신체·정신 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청년 건강 314 청플 번영회' 프로그램을 제안했으며, 사업비 전액인 2천만원을 국비로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청플이 소재하는 번영로 314 숫자의 의미를 담아 청년 주도형 소모임으로 기획됐으며, 청플은 ▲3.14㎞ 시티런 ▲3,140보 동네 산책 ▲314p 북 클럽의 세 가지 주제의 소모임을 오는 7월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청플은 청년수요를 반영한 주제별 소모임 운영으로 최근 증가하고 있는 '쉬었음' 청년들이 건강한 활동 및 교류를 통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회복탄력성 증대와 안정을 돕고자 한다. 청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의 신체적 건강과 더불어 정신적 건강과 사회적 관계망 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
우리 동네 사랑방같은 소박하지만 인정이 넘치는 작은 식당을 칭찬합니다. 모두가 힘들고 어려울때, 좌절 보다는 용기를 내야 하는데 말처럼 그리 쉬운일이 아니다. 지금 대한민국 경기침체가 예사롭지 않다. 영업 중인 식당 반 수 이상이 매물로 나와 있단다. 요식업 수만개가 폐업을 했다. 이뿐이 아니라 치솟는 물가에 자금 경색과 그에 따라 오르는 이자율 등으로 서민경제가 위협받고 있다. 버는 돈은 같던지 줄어드는데, 물건 값이 오르니 사람들이 씀씀이를 줄이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내수가 줄어드는데 세계적인 경기 하강으로 수출마저 신통치 않으니, 경제 성장률이 줄어들어 실업율마저 올라갈 태세다. 아파트 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니 서민들이 뒤늦게 무리하게 은행 빗으로 집장만을 한 것이 이제는 경제 회복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은행에 1억 부채가 있어도 월 이자만 60~70만원을 내야하니 어지간한 벌이로서는 감당이 어려워, 이들은 소비할 여력이 없다. 적자 장사로 가게문을 닫을 형편인 600만 명 내외의 영세 자영업자들, 삶의 벼랑 끝으로 몰린 이들은 이 나라 국민의 절대 다수인데, 그들은 희망이 없다. 이처럼 어렵고 힘들때 소 상공인들에게 희망이 싹트는 칭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