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학기 1차 국가장학금 신청하세요! 신청기간 : ’24.11.21.(목) 9시 ~ 12.26.(목) 18시 (반드시 기간 내 신청) 신청대상 : 신입생(고3, 재수생 등 입학예정자), 재학생, 편입생, 재입학생, 복학생 등 모든 대학생 ※ 재학생은 1차 신청이 원칙이며, 재학중 2회에 한해 2차 신청으로 수혜가능 신청방법 · 전자서명수단 한 가지 준비 ① 공동인증서 2 금융인증서 ③ 간편인증 - 한국장학재단 누리집 및 모바일 앱에서 신청 ※반드시 학생 본인이 직접 신청 서류 제출 및 가구원 동의 기간 : ’24. 11. 21.(목) ~ ’25. 1. 2.(목) 18시 · 서류제출 대상자는 온라인으로 서류제출 필수! · 신청 2~3일 후 서류제출 대상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세요. - 누리집 장학금 신청 → 서류제출현황 - 모바일앱 장학금 → 서류제출 ※ 학자금지원구간은 학생과 가구원(부모 또는 배우자)의 소득평가액, 재산의 소득환산액, 형제·자매 수에 따른 공제액을 반영하여 산정합니다. 대상자 및 성적기준 재학생.신입생.입학예정자 (현 고3, 재수생 등).편입생∙재입학생.복학생 X재학생은 1차 신청이 원칙(2차 신청 재학생은 재학 중 2회에 한하여 구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2차 우울증 외래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3년 1월부터 6월까지 만 18세 이상 우울증 외래 신규 환자를 진료한 전국 4114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100점(전체 평균 47점)을 받아 우울증 진료 우수 의료기관임을 인정받았다. 평가는 △첫 방문 후 3주 이내 재방문율 △첫 방문 후 8주 이내 3회 이상 방문율 △우울증상 초기 평가 시행률 △우울증상 재평가 시행률 등 4개 평가지표와 △항우울제 84일 이상 처방 지속률 △항우울제 180일 이상 처방 지속률 등 2개 모니터링 지표를 통해 진행됐다. 홍승모 몬시뇰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병원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의 우울증 치료에 대한 체계적인 진료 시스템과 전문성을 입증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울증 환자들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2018년 국내 최초 뇌질환 전문병원인 뇌병원을 개원해 뇌질환에 특화된 전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뇌졸중, 파킨슨병, 우울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20일 관내 초등교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깊이 있는 학습, 질문하는 수업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교사들이 교수학습 설계 역량을 강화해 학생의 자기 주도적 학습을 지원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특히, 교과 간 연계와 통합, 학생의 삶과 연계된 학습, 학습 성찰 등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배우는 즐거움을 경험하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방법을 제공한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이번 연수에서 깊이 있는 학습과 질문하는 수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말했다. 또한, 인천시교육청은 ‘초등 수업 혁신 지원단’을 구성하고 자료집을 보급하여 교사들의 전문성 함양을 지원하고 있다. 자료집에는 깊이 있는 학습 프레임워크, 교수·학습 설계 방법, 탐구 질문 중심 수업 설계 및 운영, 학생 질문 정교화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2022 개정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한 수업과 평가가 학교 현장에 안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시교육청은 2024년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1일 교원, 교육청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어 학급 및 다문화 교육 정책학교 성과나눔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어교육 및 다문화 교육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학교급별 분임 토의를 진행했다. 인천시교육청은 2024년 한국어 학급 49교 95학급과 다문화 교육 정책학교 42교를 운영하여, 이주 배경 학생의 한국어 교육과 한국문화 적응 지원과 학교 구성원들의 다문화 감수성 증진을 위한 다양한 다문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육공동체 모두가 다양한 문화 속에서 서로 협력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교육 구성원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수도권in뉴스 인천=남해영 기자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인천대공원사업소는 인천대공원 습지원에서 생산한 반디쌀 360kg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인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인천대공원 습지원 내에 있는 반디논에서는 지난 2012년도부터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해 농약, 화학비료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 농법으로 농사가 지어지고 있다. 시민, 직원, 반디논학교 학생들과 함께 키워 수확한 쌀은 반딧불이, 맹꽁이, 금개구리 등이 서식하는 습지원의 청정한 모습을 담아 ‘반디쌀’이라고 이름 붙여져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증되고 있다. 고창식 시 인천대공원사업소장은 “시민들과 직원들이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키운 반디쌀을 기증하게 돼 보람이 있고 작게나마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수도권in뉴스 송승현 기자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1월 25일 인하대학교 60주년기념관(월천홀)에서 ‘지속가능한 인천해양발전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 인천시의회, 인하대학교(경인씨그렌트센터)가 공동 주최하며, 지역 전문가들이 모여 인천 해양의 주요 이슈와 문제점을 진단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인천의 해양 현황과 잠재력을 재조명하고, 국내외 사례 분석을 통해 인천 해양의 문제점을 도출하며, 이에 따른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심포지엄에서 첫 번째 발제는 김성우 선임연구위원(인천연구원)이 ‘인천 해양 이슈와 문제점 진단’을 주제로 발표하며, 두 번째 발제는 장하용 책임연구위원(부산연구원)이 ‘지역 해양 발전을 위한 국내외 사례 분석 및 비교’를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우승범 교수(인하대학교)가 ‘인천 해양 발전을 위한 전략 수립과 방향성 제언’을 주제로 인천의 해양 발전 방향을 제안할 예정이다. 발제에 이은 토론은 최중기 명예교수(인하대학교)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유승분 시의원(인천광역시의회), 임현택 교수(국민대학교), 김학소 교수(청운대학교), 장정구 대표(기후생명정책연구원)가 참석해 지정토론과 종합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1월 20일 서구청소년센터에서 ‘제16회 인천재가노인복지인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인천재가노인복지협회(회장 김태진)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재가노인복지 발전과 화합을 위해 2009년 전국 최초로 시작된 이래 올해로 16회를 맞았다. 행사는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종사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기념식, 유공자 표창, 공감토크 콘서트(‘자기돌봄을 통한 분노다루기’) 등으로 진행됐으며, 돌봄의 가치를 실현하고 종사자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장이 되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급속한 고령화 시대를 맞아 재가노인복지 종사자 여러분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라며 “인천재가노인복지협회가 돌봄의 최일선에서 선도적 역할을 해주리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인천시 또한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체계적인 돌봄 시스템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1998년 창립된 인천재가노인복지협회는 어르신의 ‘지역사회 계속거주’(AIP, Aging in Place) 실현을 목표로,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19개소와 함께 일상생활지원, 위기상황관리, 사례관리 등 통합적 재가서비스를 제공하
새한장학회 문화교육포럼(이사장 홍성욱)은 21일 강화군 화도면 덕포리 강화사무실에서 개소식 행사를 가졌다. 지난날의 코로나19(팬더믹) 시대를 지나며 경제적 불황속에 이렇다 할 활동을 못하고 있는 현실 속에 임원회원들만이 참석하여 간략한 행사로 진행하였다. 이날 “홍성욱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본회가 걸어온 길과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해 말하며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며 올바른 교육으로 성장한 학생들이 미래에 올바른 정치를 하길 바란다.” 라고 하였다 새한장학회문화교육포럼은 1992년 소외 계층의 학생을 돕는 취지에서 시작하여 야학, 실용음악 활동 등 교육과 문화를 융합시키는 대외적 포럼 단체이다. "새하얀"의 줄임말인 Ce 새한"이라는 단어처럼 청소년들의 희망을 담은 문화와 교육에 대한 열을 토론으로 정례화하고 이를 사회 각계각층과 소통할 수 있는 연결 통로가 되는 것에 목적을 둔다. 봉사와 소통을 통해 사회 곳곳 소외계층에게 도움을 주고자 한다. 라는 설립목적의 취지 속에 250명 회원들이 참석하고 있다. 간략한 개소식 행사 속에도 장학금(용현초등학교 5학년 한수아 학생)전달이 있었으며 새한장학교육포럼에서 장학금을 받으며 성장한 이
인천사랑병원(이사장 김태완)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우울증 외래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우울증 환자의 의료 접근성 향상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우울증 외래 진료 적정성 평가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 평가는 지난해 1월부터 6월까지 만 18세 이상 우울증 외래 신규환자를 진료한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평가 지표는 ▲첫 방문 후 3주 이내 재방문율 ▲첫 방문 후 8주 이내 3회 이상 방문율 ▲우울증상 초기평가 시행률 ▲우울증상 재평가 시행률이다. 인천사랑병원은 동일 종합병원 평균인 43.3점을 훨씬 상회하는 종합점수 84점을 받았으며 미추홀구 종합병원 중 유일하게 우울증 외래 적정성 평가 1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인천사랑병원 정신건강의학과는 자살시도자 심리상담 및 미추홀구 전세사기피해자 심리치료 등 인천에서 실시하는 다양한 국가사업에 참여,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태완 이사장은 “우울증은 초기 진단 및 꾸준한 치료가 중요한 질환이다”라며 “평소 전문성 높은 진료를 바탕으로 지역 주민들의 신임을 얻은 만큼, 앞으로도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아인의료재단(이사장 오익환) 아인병원은 카자흐스탄 알마티 대형 병원인 도스타메드(Dostarmed medical center)병원 의료진 의료 연수를 10일간 진행한 후 수료식을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도스타메드 병원은 현지 총 10개의 분원 병원을 보유한 카자흐스탄 대형 병원 중 하나로, 현재 아인병원과 업무 협력을 체결해 지속적인 의료진 연수, 학회 개최, 환자 송출 등을 이어오고 있는 곳이다. 도스타메드 병원 김브볼로드 산부인과 전문의는 지난 11일 아인병원을 찾아 부인과, 비뇨부인과 수술 술기를 연수하기 위해 한국에 방문해 수술 및 외래 진료를 참관하고 병원 시설과 장비를 둘러봤다. 아인병원 강규현 실장과 국제협력팀은 지난 7월 보건산업진흥원 국책사업인 ‘지역 외국인환자 유치기관 활성화 지원 시범사업’ 차 카자흐스탄 도스타메드 병원에서 이틀간 의료 상담을 개최하기도 했다. 강규현 실장은 지난 5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카자흐스탄 국적의 고려인 A(70‧여)씨에 대한 나눔 의료도 시행했다. A씨는 2021년부터 질탈출증과 요실금을 앓고 있었으나 정부 산하 무상 치료 지원을 오랫동안 대기하다 질환이 악화해 긴급 수술을 시행, 완치 후 본국으로 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