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가 전국 지자체 가운데 최초로 청소년 교육과 평생학습을 통합한 교육모델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에 나섰다. 이번 통합은 기존의 청소년정책과 평생학습정책을 전면 개편해,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교육 프레임을 새롭게 구축한 것으로, 세대 간 소통과 전 생애 학습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구현한 첫 사례다. 시는 이를 위해 7월 1일 자로 '의정부도시교육재단(대표이사 이성)'을 공식 출범시키고 정책 기획부터 조직 운영, 예산 구조까지 일원화하는 지방정부 주도의 교육정책 모델을 완성했다. 특히, 이는 단순한 프로그램 연계를 넘어 실행 체계 전반을 통합한 점에서 전국 지자체의 벤치마킹 사례로 주목받고 있으며, 실제로 유사 정책 도입을 위한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배움은 특정 세대만의 특권이 아니라, 모든 시민이 함께 누려야 할 기본 권리"라며 "이번 통합 정책은 시민 모두가 배우고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교육도시의 기반을 마련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의정부도시교육재단에서는 관내 청소년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세대 연계 학습 프로그램, 공동프로젝트형 교육 등 마을 기반 참여형 학습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교육을 운
노래가 너무 좋아요. 취미도 살리고 골목 상권도 살리고 싶어요.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같이 즐기고 싶어요! 37세 신효명 그는 얼굴이 너무나 엣되 보이는 동안이다. 얼뜻보면 중, 고등학생 같이 보일 정도다. 얼굴이 너무 동안이라 화성인에 초등남으로 출연 하였으며, 스타킹에는 얼굴 동안으로도 출연 하였다. 그런 그가 음악이 너무 좋아 음악을 좋아 하는 사람들과 같이 즐기고, 놀며 유익한 정보를 나누기 위해 유튜브(효명이의 잡동사니)도 운영하고, 동네 버스킹도 하고 있다. 디제이를 하기 시작한 것은, 25살때 우연히 가게된 클럽에서 디제이가 디제잉 장비를 현란하게 다루는 것을 보고 반해 시작 하게 되었단다. 몽키라는 클럽에서 4년간 디제이를 하였으나 코로나로 인해 그만 두게 되었다. 어쩔 수 없이 좋아하는 음악을 접고, 아빠가 하시는 가게에서 일을 돕기로 하고 나름 열심히 살고 있었는데, 어느날 유튜브 영상을 보다 어느 유듀버가 식당에서 디제잉 하는 것을 보게 되었고 그 영상을 보는 순간 나도 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 바로 실천에 옮기게 되었다고 한다. 동네버스킹을 하게 된 동기는 요즘 경제도 어렵고, 소상공인들도 어렵고 하니 작은 골목이라도 상권을 한번
민생추경 31조원 국회 통과 인천서구갑 국회의원 김교흥입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등을 담은 31조 8천억원 규모의 추경안을 국회에서 통과시켰습니다. 민생회복 지원을 위해 수도권 주민은 소득에 따라 최대 50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역사랑상품권 예산 6,000억원과 소상공인, 자영업자 113만명의 채무를 해소하기 위한 예산도 반영했습니다. 이번 추경 예산이 골목상권을 살리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활로를 모색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가장 절실한 곳부터 예산이 신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습니다. 학교 체육시설 개방 지원법도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제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으로 오자마자 통과시킨 첫 번째 법안입니다. 주민 여러분께 학교 운동장, 체육관 등을 개방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했습니다. 아이들이 이용하지 않는 시간을 활용해 안전을 챙기면서 동시에 주민 편의를 늘렸습니다. 앞으로 학교체육시설의 개방과 운영에 필요한 구체적인 사항들도 잘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늘 지지와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라와 민족의 평화를 기원하는 기도모임 나라와 민족의 평화를 기원하는 사람들이 모였다. 국제 봉사단체 사)소울러브피플 토요 기도회다. 토요일 오전 11시에 모여 오후 1시까지 진행한다. 이 나라의 지도자들에게 지혜와 분별력을 주시고, 그들이 정의롭고 공의롭게 나라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그들이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고, 그들이 올바른 길을 걸을 수 있도록 힘을 달라고 말하고, 우리나라의 경제와 사회가 번영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불평등과 갈등이 해소되며, 모두가 공평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에 함께해 달라고 기도한다. 이 나라의 모든 사람들에게 평화와 희망을 달라고도 기도한다. 사람이 소중 하다는, 사)소울러브피플은 지구촌 저개발국가에 의약품 및 생필품 지원과 교육, 봉사활동등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이다. 사)소울러브피플 이분화 이사장은 세계 곳곳을 다니다 보면 나도 모르게 애국심이 생긴다고 말한다. 그래서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기도모임을 만들게 되었단다. 다행이도 함께 참여 하겠다는 지인들이 많아 큰 보람을 느끼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했다.
칭찬합시다. 운동본부중앙회 강황목 회장이 휴천면 태관리 산99 산99~1번지에 칭찬동산부지 2만평을 기증하는 증정식을 가졌다. 칭찬합시다 운동 중앙회 총재 나경택 함양땅에 음지인 세상에 다함께 칭찬의거리로 전세계가 하나되어, 양지와 밸런스가 맞아 스스로 주춤주춤, 춤을 출 수 있는 희망의 세계가 하나되는 칭찬합시다. 세계적인 웃음의 거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한다. 이제부터 칭찬합시다를 전세계 특파원을 만들어 활성화 하려고 1차 계획을 진행해보려고 한단다. 강황목 회장은 ‘천년의 세월 종자장’이란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명가와 종가에서 출품된 최고 360년부터 최소 60년 동안 숙성시킨 120여 종의 장들이 경합을 벌여 선발된 20가지의 모종간장을 새 장에 넣어 장의 종균을 지속적으로 계승, 배양해 영양소와 향미를 지키고 발전시킨 덧간장의 장인이다. 칭찬 동산은 대한민국의 국가경쟁력을 높이며 직 간접적으로 세계의 대한민국 이미지를 드높이는 자랑스러운 동산으로 만들겠다고한다. 칭찬동산 부지2만평을 선틋 쾌척한 선경원 강황목 회장은 칭찬동산이 물좋고, 산좋고, 공기좋은 지리산에 들어설 수 있다는게 기쁘다고 밝혔다. 강황목 회장은 세계의 대한민국 이미지를 드높이는 자랑스
환경관리 소홀 인천광역시 환경관리 소홀을 넘어 위법행위 묵인·방치 녹색환경보전협회(협회)는 인천광역시청, 서구청, 인천경제청 등의 환경관리 소홀과 소극행정이 도를 넘고 있다고 지적했다. 협회에 따르면 “인천광역시에 '25년 2월 달과 5월 달에 폐기물 방치 등 환경오염 행위에 대하여 특단의 조치를 요청했었다”고 말했다. 이에 해당 지자체는 최근 까지도 관리·감독의 의무를 해태하고 불법행위를 확인하지 않고 묵인·방치하고 있는 실정이다. 인천 중구청은 2025년 1월 16일과 1월 21일 인천 중구 중산동 1995번지 일원 불법 폐기물매립 신고와 관련하여 2차에 걸쳐 조사를 진행하고 사업장폐기물로 추정되는 폐기물이 매립되었다고 하였다. 또한 사업장폐기물 불법 매립건은 인천 경제자유구역청 소관으로 이관하였다고 했다. 이에 인천 경제자유구역청은 사법기관에 수사를 의뢰한 결과 “폐기물 여부가 불분명하고 피혐의자 성명불상에 대하여 증거가 불충분하여 불입건(내사종결)” 처리된 내용을 알려왔다. 협회는 인천 경제자유구역청 담당자가 “폐기물이란 정의가 누군가가 버려진 게 폐기물이다. 육안상으로 봐서 이거는 폐기물이다 아니다 판단하기 어렵고, 이게 어디서 어떻게 발생이 된 폐
서울 용산구가 주민 참여형 녹지관리 사업인 '나무돌보미'를 통해 도심 속 정원문화 가꾸기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이 사업은 주민이 자발적으로 생활 주변의 나무를 입양해 돌보는 방식으로, 공동체 정원을 가꾸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용산구 지역 봉사단체인 '용산가드너스'는 나무돌보미 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용산가드너스'는 서울시민정원사회에 등록된 시민정원사 자격을 보유한 구민 8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매주 금요일 용산역 전면광장(한강로2가 421번지. 약 5,700㎡)에서 잡초 제거, 고사지 정리, 시비작업 등의 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필요시에는 주말에도 자발적으로 봉사에 나선다. 용산가드너스 봉사활동에 참여 중인 한 주민은 "지친 일상 속에서 시민들이 꽃과 나무를 통해 힐링하길 바란다"며 "자연을 함께 돌보는 자원봉사 문화가 더 널리 퍼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구는 지난달 20일 '용산가드너스'와 나무돌보미 협약을 체결하고, 수목관리 도구를 지원하는 한편, 지속가능한 주민 자율 녹지관리 체계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한편, 해방촌 일대에서는 '해방촌 마을정원사'들이 자투리땅을 꽃과 나무로 가꾸며 지역 경관을 새롭게 바꾸고 있다. 용산2
서울 서초구는 무더운 여름, 마을버스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시원하게 대기할 수 있도록 설치된 친환경 냉방시설 '서리풀시원이'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리풀시원이'는 전국 최초 태양광 에너지를 활용해 전력을 공급받는 서큘레이터로, 마을버스 정류장 위쪽에 설치돼 시원한 바람을 제공하는 시설물이다. 지난해 13개소의 정류장에 처음 설치됐으며, 기존의 서리풀 쿨링온돌의자·쿨링덮개와 시너지를 일으키며 많은 주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올해는 정류장 15개소에 추가 설치해 총 28개소로 확대 운영한다. 특히 신규로 설치된 곳엔 기존에 버튼을 눌러 작동시켜야 했던 방식을 동작감지 센서를 통한 자동 작동 방식으로 업그레이드해 편의성도 더했다. 이용자가 정류소 승차대에 접근하면 자동으로 서큘레이터가 15초간 작동된다. 또한 승차대에는 태양광 에너지 활용에 대한 홍보물도 부착해 주민들이 친환경 시설물의 취지와 기능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서리풀시원이'가 새롭게 설치된 곳은 ▲반포2동주민센터(22872) ▲반포우체국(22864) ▲서울성모병원, 서울지방조달청(22993) ▲동덕여중고(22417) ▲동부센트레빌2(22420) ▲서초구청(22863) ▲
관악구가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도심 속 가족 휴가지가 돼줄 '별빛내린천 어린이 물놀이장'을 개장하고, 오는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 별빛내린천 어린이 물놀이장에는 우산 분수, 아치 워터 등 물놀이 시설을 운영해 아이들은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줄기를 맞으며 더위를 식힐 수 있다. 또한 탈의실과 구급약품 등을 갖춰 아이와 함께 물놀이장을 찾는 주민들의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물놀이장 주변에는 접이식 그늘막을 설치해 어른들도 시원한 물에 발을 담그며 가족, 친구들과 휴식을 즐길 수 있다. 구는 안전한 물놀이장 이용을 위해 개장 전에는 수돗물을 교체하고, 매일 수조 청소와 수질 검사를 진행한다. 2주마다 정밀 수질 검사도 별도로 실시하고, 물놀이장 운영 시간에는 안전요원이 상주해 안전사고 예방에도 힘쓴다. 별빛내린천 어린이 물놀이장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우천 시에는 휴장한다. 물놀이장은 매시간 50분간 운영 후 10분의 휴식 시간을 가진다. 한편 신림동 1642-7에 위치한 별빛내린천 어린이 물놀이장은 지하철 2호선 신림역과 신림선 경전철 서원역이 인접해 있어 주민 접근성이 좋다. 특히 물놀이장 주변에는 구 최대 상권 중 하나인 신림역 상
서울 강북구는 아동·청소년의 문화·예술·진로 체험을 돕기 위해 '아동·청소년 동행카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강북구에 거주하는 13세 청소년 또는 중학교 1학년생(2012년생) 가운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자녀 2인 이상 다자녀 가정 등 사회적 약자 계층이다. 대상자에게는 연간 10만원 상당의 충전식 포인트 카드가 제공된다. 신청은 이달부터 11월 14일까지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에서 받는다. 청소년 본인 또는 법정대리인이 직접 방문해 접수해야 하며, 청소년이 단독 방문하는 경우에는 법정대리인의 서명이 포함된 신청서를 지참해야 한다. 중학교 1학년생이더라도 해당 연도 기준으로 13세가 아닐 경우에는 재학증명서나 학교장의 직인이 필요하다. 카드를 수령한 후에는 동행카드 홈페이지(https://gb.purmee.kr)에 접속해 등록을 완료해야 포인트가 충전된다. 이후에는 홈페이지에서 사용 내역과 잔액을 조회할 수 있다. 동행카드는 심리상담, 진로체험 기관을 비롯해 서점, 문구점, 영화관, 청소년문화센터, 체육시설 등 다양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가맹점 목록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 외 궁금한 사항은 청소년과(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