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2024년 골목상권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에 서창별빛상인회 등 총 13개 골목상권 공동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골목상권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은 지역별 특색 있는 상권을 발굴하여, 침체되어 가는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각 상권 특색에 맞추어 ▲상권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 ▲상권 환경개선 사업 등 2개 분야로 지원된다. 선정된 공동체들은 8월 24일부터 10월 말까지 버스킹 공연,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SNS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 등을 통해 상권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고, 커피와 함께 걷는 자연 친화 거리 조성, 디지털 상권 안내 게시대 설치 등 상권 환경개선을 진행한다. 박찬훈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이번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경기침체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우수 사례를 적극 발굴해 성과를 극대화하고 정책효과가 타 상권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수도권in뉴스 진광수 기자 |
인천광역시가 최근 자연재해, 사회재난 등 예측할 수 없는 위기 상황에 대한 재난 대비가 중요해짐에 따라, 시민들에게 재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안전디딤돌’ 앱 집중 홍보에 나섰다. 안전디딤돌 앱은 지역별 기상특보, 긴급재난문자 송출, 재난뉴스, 지진대피장소, 국민행동요령 등 재난 안전 정보가 총망라된 재난정보를 제공해 주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다. 스마트폰 이용자라면 누구나 손쉽게 휴대폰을 이용하여 접근할 수 있으며, 긴급 신고 기능을 비롯해 실시간으로 운영 병원, 약국 현황 등도 알 수 있어 일상생활에 유용하다. 인천시는 비상 상황에서 시민들이 이 앱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8월부터 9월까지 두 달간 집중 홍보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 캠페인은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진행되며, 관내 10개 군·구와 유관기관의 전광판에 ‘안전디딤돌' 이미지 및 문구를 송출하고, 안전문화운동 캠페인과 연계한 오프라인 캠페인도 병행된다. 또한, 젊은 층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SNS 이벤트가 마련되며, 인천광역시 페이스북에서 참여할 수 있다. 김성훈 시 시민안전본부장은 “재난을 대비할 수 있도록 평시에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안전디딤
『동의보감』에 부추는 '간(肝)의 채소'라 하여 “김치로 만들어 늘 먹으면 좋다”고 했을 정도로 간 기능을 강화시키는 데 좋다. 부추를 먹을 때는 생즙을 내어 식초 1작은술을 타서 마시거나, 부추 생즙에 사과즙을 섞어 마셔도 좋고 부추로 죽을 쑤어 먹어도 좋다. 『본초강목』에는 “부추 생즙을 마시면 천식을 다스리고 어독(魚毒)을 풀며 소갈(消渴)과 도한(식은땀)을 그치게 한다”라고 기술되어 있다. 『본초비요(本草備要)』에는 “부추는 간장(肝臟)의 채소이다. 심장에 좋고 위와 신장을 보하며 폐의 기운을 돕고 담(痰)을 제거하며 모든 혈증을 다스린다”고 되어 있다. 또한 『진헌부방(秦憲副方)』에는 소갈증으로 인해 목마른 증상일 때는 부추잎을 1일 3∼5냥을 사용한다. 볶아서 먹든가 혹은 국으로 끓여 소금을 치지 않고 먹는다. 10근 이상을 계속 먹으면 편해진다”고 쓰여 있다. 즉 당뇨병에 걸린 사람은 부추가 많이 든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민간요법으로 부추 삶은 물은 살균 효과가 있어 항문 질환인 치질, 치루 등 부위를 씻으면 도움이 된다. 또 음식을 잘못 먹고 설사를 할 때 부추 꽃대를 채취하여 진하게 달여 먹으면 설사를 멈추게 하는 효과가 있다. 구토에는
산화질소는 세포 내부의 아미노산 L-아르기닌(amino acid L-arginine)에서 지속적으로 생성되는 용해성 가스이다. 산화질소는 활성산소인 반면, 또한 세포 안에 있는 작은 "전력 발전소" 즉, 신체 에너지의 대부분을 ATP 형태로 생산하는 미토콘드리아를 보호하고 보통 내피 기능을 지원하는 중요한 생물학적 신호 분자다. 이는 강력한 혈관 확장제로 혈관의 긴장을 풀고 넓히는 데 도움이 되며 건강한 혈류는 조직과 기관의 효율적인 산소 공급을 가능하게 한다, 더불어, 폐기물과 이산화탄소 제거에도 도움을 준다. 중요한 점은 산화질소는 저산소성 영역으로 주입되므로 산소가 필요하며, 심장과 뇌는 모두 산소를 아주 많이 사용하는 기관이라는 점; 그러므로산화질소 생산을 최적화해야 한다. 1. 면역 기능을 향상시켜 신체가 외부 병원체와 싸우도록 더 잘 준비시킨다. 2. 강력한 항균력을 받아들이며 스스로 지니고 있다. 시험관 검사 결과 한 시간 안에 대부분의 장내 병원체를 죽일 수 있다. 미코박테륨 결핵(Mycobacterium tuberculosis), 살모넬라(Salmonella) 및 시겔라(Shigella)는 특히 산화질소에 취약하다. 3. 생리적 항상성을 유지
인천광역시교육청 평생학습관(관장 전윤만)은 오는 9월 2일부터 30일까지 독서의 달을 맞아 ‘5g, 가볍지만 위대한 세상을 펼쳐보세요’라는 주제 속 <그림책>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한다. 먼저, 9월 21일에는 유아‧초등 및 학부모 대상 강연으로 「백유연 작가와의 만남」이 준비되어 있다. 작가의 계절 그림책 ‘낙엽스낵’에 담긴 이야기를 함께 읽어 본 후 독후활동을 진행한다. 9월 28일에는 초등 3~5학년을 대상으로 ‘미안해’, ‘고라니 텃밭’의 저자 「김병하 작가와의 만남 및 미니 그림책 만들기」을 진행한다. 자연과 사람의 공생을 다룬 그림책을 살펴본 후 작가와 함께 미니 그림책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 참가는 9월 3일(화) 10시부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신청이 가능하다. 이밖에 나만의 반납도서를 기록하는 「차곡차곡 독서통장」, 과월호 연속간행물을 선착순 무료 배부하는 「연속간행물 나눔」,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비롯해 「연체자를 구해줘!」, 「낙엽 스낵」 도서 원화전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ilec.go.kr)를 참고하거나 궁금한 사항은 어린이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이 202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지원을 앞둔 관내 대입 수험생에게 맞춤형 1:1 진학컨설팅을 제공하고자 시교육청 진로진학상담실 토요상담운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8월 24일부터 9월 7일까지 진로진학상담실의 토요일 상담 운영시간을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하고 인천진로진학지원단 상담교사 참여 인원을 확대하여 더 많은 대입 수험생에게 수시지원을 위한 1: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시교육청은 지난 하계 방학기간 중에도 7월 22일부터 8월 10일까지 상담교사 인원을 확대하여 진로진학상담실의 수시 집중상담기간을 운영한 바 있다. 시교육청 진로진학상담실의 컨설팅을 희망하는 대입 수험생 또는 학부모는 진로진학상담실(☎032-420-8420)에 문의 후 사전 예약 진행이 가능하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올해 대입 수험생 및 학부모의 상담 수요가 증가하여 하계방학 기간의 집중상담 운영에 이어 이번주부터 진로진학상담실의 토요일 상담을 야간까지 확대 운영한다“며 ”대입 수시모집 지원을 준비하는 인천 수험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도권in뉴스 인천=진광수 기자 |
유정복 시장이 8월 21일 미추홀구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미추홀구의 주요 현안 사업과 전세 사기 피해 후속 조치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수산기술지원센터를 방문해 시 담당 부서장으로부터 드림업밸리 조성사업과 사회복지회관 신축 부지 등 현안 사업의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해당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유정복 시장은 해당 사업의 문제점과 대책을 면밀하게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드림업밸리’는 인천시가 LH공사와 용현동 기부채납 부지(면적 7,619㎡)에 창업지원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며, ‘사회복지회관 신축’은 건물 노후화, 사무공간 협소, 접근성 취약 등 불편 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간석동에서 학익동(용현‧학익 7블록)으로 신축 이전하는 사업이다. 이어, 수산기술지원센터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후 주안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미추홀구 구청장과 함께 전세사기 피해를 입은 미추홀구 전세사기피해 대책위원회와 대화를 진행했다. 유정복 시장은 피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피해 회복을 위한 후속조치 상황을 면밀히 점검했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시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현재식 본부장, 이하“건협 인천”)는 8월 27일(화) 장수천 일대에 수질 오염 개선에 좋은 ‘EM 흙 공던지기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하천 살리기 추진단과 함께 진행하며, 건협 인천지부 임직원을 비롯해 메디체크 어머니봉사단, 국민건강보험공단 중부지사 직원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장소는 2026년 신청사 이전 지역인 남동구 장수천 일대에서 EM흙공 1,000개를 하천에 던지며 하천을 정화하는 활동을 펼친다. EM흙공은 황토와 EM효소액을 섞은 혼합물로, 약 6개월간 하천 내 녹조와 악취 및 독성을 제거하고 유기물을 분해하는 효과가 있다. 이외에도 참가자들과 함께 하천 주변을 걸으며 쓰레기 줍기와 생태 교란물질 제거 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참여한 모든 분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수도권in뉴스 진광수 기자 |
강화군 군수 보궐선거가 10월 16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군수예비후보들이 대거 출마의사를 밝혔다. 절기상 말복이 지났음에도 밤낮으로 더위는 식을 줄 모른다. 강화군에 군수보궐선거에도 8월의 더위처럼 “후끈 달아오르고 있는 모양새다.” 이렇게 더위는 ‘기상관측 이래 최고'로 이상기후 변화가 나타나고 있음에도 환경보호 (탄소저감)를 위해 정부와 공동 노력 하겠다는 공약이 보이지 않아 안타깝기만 하다. 그러하기에 예비후보들의 공약은 비일비재하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강화군 군수 예비후보들이 내놓은 공약들이 비일비재하다는 비판의 이유가 있다. 이는 예비후보들이 강화군의 현안과 문제를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체 , 표퓰리즘적. 공약에 치우치다보니,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든다. 이번 선거에서 예비후보들이 내놓은 공약들은 대부분 기존의 정책들을 재활용하거나, 실현 가능성이 낮은 공약들이 많이 있는 듯하다. 예비후보들은 강화군의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관광지를 개발하겠다는 공약을 내놓았지만, 이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방안과 예산 확보 방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또한, 예비후보들은 강화군의 농수산물 수출을 확대하겠다는 공약도 내놓았지만, 역시
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는‘2024년 한일 대학생 연수 사업’의 일환으로 6명의 학생들이 8월 18일 일본 오사카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이번‘2024 한일 대학생 연수 사업’은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에서 시행하는 사업으로, 국내 대학생들에게 일본 현지에서 어학연수, 현장학습 및 문화 체험 등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한일 양국의 미래 세대 간 교류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한대학교는 해당 사업에 선정되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취업 취약계층 학생을 포함하여 총 6명의 학생을 선발했으며, 7월부터 사전교육을 실시해왔다. 이번 출국을 시작으로 학생들은 오는 12월 20일까지 본격적인 연수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연수는 총 12주간 진행되며, 4주간의 현지 어학교육과 직무 연계 적응교육이 먼저 진행된다. 이후 8주 동안은 미요홀딩스 주식회사, 대한민국 민단 오사카본부, 민단 와카야마현 지방본부, 나라 한국어교육원 등 협약된 현지 기업체에서 학생들의 전공에 맞춘 직무 기반 현장 실습을 통해 실제 업무를 경험하게 된다. 김현중 총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해외 경혐과 역량을 쌓아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