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 산재장애인 인천시협회(회장 정천용)는 21일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동 홈플러스와 장안사거리 일대에서 명절의 정서가 남아 있는 궂은 주말을 맞이하여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 정화 활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산재예방 홍보 팜플렛 300장을 회원들이 길을 지나는 시민들에게 전달하였고 또한 산재예방 포스터를 통해 도로를 지나는 자동차들과 길을 걷는 대중들에게 홍보 캠페인을 펼쳐 산재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재고했다. 또한 오늘 행사에서는 정천용 회장, 이광세 부회장, 김운식 본부장, 조승우 위원장, 손명숙 총무 등의 회원 및 임직원들이 협회 발전을 위해 기부를 하는 기부금 전달식과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윤순일씨와 299모터스 영업부장 김진우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부상으로 차량용 방향제를 주었다. 산재예방 홍보 팜플렛 배부 및 산재예방 포스터를 홍보하며 진행된 산재예방 캠페인을 마친 정천용 회장은 “9월 환경정화 캠페인에 참석하신 회원 한 분 한 분들께 감사의 담소를 나누며, “좀 더 시원한 시월에 환경정화활동 캠페인에도 잊지 말고 참석 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수도권in뉴스 진광수 기자 |
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는 9월 20일 항공서비스학과와 에어서울이 글로벌 항공 전문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에어서울의 김동석 안전본부장, 장창권 캐빈서비스팀장, 객실승무원들과 유한대학교의 김태우 전략기획처장, 임현주 항공서비스학과 교수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항공 서비스 분야에서의 교육 및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긴밀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에어서울은 산학협력 활동을 통해 유한대학교 학생들에게 실무 중심의 현장 교육과 취업 연계 기회를 제공하며, 우수한 인재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유한대학교는 이를 기반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현장 경험을 제공하고,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교육의 질을 높일 예정이다. 유한대학교와 에어서울은 업무협약을 통해 △시설 공유 △재학생 직무능력 프로그램 참여 등 글로벌 항공산업 발전에 기여할 객실승무원 양성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신설학과인 유한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객실승무원 양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시각장애인 장성일(44) 씨가 지난 4일 자신이 운영하던 경기도 의정부시의 한 안마원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장 씨는 서른이 넘어 1급 시각장애 판정을 받고, 안마사가 되기 위해 6년 동안 의정부와 서울을 오가며 기술을 익혔으며, 2019년 7월 안마원을 열고 고등학생 두 아들과 연로한 부모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가장이였다. 이에 극단적 선택을 한 충격이 너무나 가슴이 아프다. 안마 봉사로 국회의원 표창도 받고, 불우이웃도 돕겠다며 돼지 저금통에 저금을 하는 게 낙이었던 그는 최근 시청으로부터 생업에 활동 지원사를 이용했을 경우 '지난 5년간 정부가 지원한 활동 지원 급여 2억여 원을 환수할 수 있다'라는 경고를 받은 게 화근이 되었다고 유족들이 전했다. 휴대전화에 남긴 유서에서 장 씨는 '모범적인 아빠가 되고 싶었던' 희망이 무너진 좌절감을 호소하며, "삶의 희망이 무너졌네. 행정이 현실과 맞지 않은 가운데, 장애가 있어도 남들에게 피해를 안 주려고 노력했다고 말하고 싶은데, 내가 범죄를 저질렀다 하니 너무 허무하네," 라고 적었다. 정 씨의 자살 원인은 최근 의정부시가 ‘근로 활동에 활동지원사 도움을 받는 것은 부정수급’이라며 지난 5년치 활동 지원급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18일 강화군 송해면 당산리 대남 소음방송 현장을 찾아 군관계자로부터 현황을 보고받고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북한이 대남 확성기로 계속 소음을 방출하고 있는 가운데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9월 18일 접경지역인 강화군 송해면 일대를 방문해, 소음방송을 직접 청취하고 쓰레기 풍선 낙하 처리 대응 상황을 확인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대남 쓰레기 풍선 살포에 이어, 지난 7월 말부터는 우리의 대북 확성기 방송에 대응해 전방지역에서 소음을 송출하고 있다. 인천시의 주요 소음 피해지역은 강화군 송해면, 양사면, 교동면 일대로, 3개 면의 전체인구 8,800여명 가운데 약 52%인 4,600여명이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이다. 소음발생은 24시간 동안 방송과 멈춤을 반복하고 있는데, 사이렌, 북·장구 소리 등 기괴한 소리다. 소음 크기는 전화벨소리 수준부터 최대 전철소음 정도다. 현지 주민들은 “시끄러운 소리가 시도때도 없이 들려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다. 특히 밤에 잠을 잘 잘 수 없고 아이들이 놀라거나 무서워하는 등 기본적이 생활이 어려울 정도”라고 호소하고 있다. 인천시는 주민들의 소음피해 상황을 행정안전부와 국방부에 보고하는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18일 인하대병원을 찾아 추석연휴 의료기관 비상진료체계 운영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올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9월 18일, 인하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와 소아병동 등을 둘러보고 비상진료체계 현장을 점검하며 의료진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이번 추석은 전공의 이탈 후 첫 명절로 응급의료 대응에 대한 목소리가 높았으나, 연휴 마지막 날인 이날까지 인천시에는 특이사항은 없었다. 인천시는 이번 연휴 기간 중 모두 25개 응급의료기관·응급의료시설에서 24시간 응급실을 비롯해, 보건소·인천의료원 등 25개 공공의료기관, 문여는 병·의원(누계 3,045개소), 약국(누계 1,927개소), 공공심야약국(31개소) 등을 운영했다. 또 추석 당일 문여는 병·의원에는 1인당 10만원의 인력수당을 지원하기로 하는 등 시민들이 불편없이 진료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한편, 앞서 유정복 시장은 지난 9일 권역응급의료센터인 길병원과 인하대병원을 비롯한 지역응급의료센터 병원장 및 관계자, 인천시 약사회장, 인천의료원장 등 의료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응급 추석 연휴기간 응급의료와 비상진료 유지에 협력을 당부
빨간 무라고도 불리는 비트는 아삭한 식감과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고 특유의 붉은 색으로 샐러드를 비롯해 다양한 요리에 사용된다. 비트의 붉은 색소는 베타인이라는 성분으로 세포 손상을 억제하고 항산화 작용을 하므로 암 예방과 염증 완화에 효과가 있다. 또한 철분과 비타민이 다량함유되어 있어 적혈구 생성을 돕고 혈액을 깨끗이 씻어 월경불순이나 갱년기 여성에게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위 손상을 막아주고 위 점막을 보호해주기도 한다. 위와 같은 내용을 아래와 같이 정리 해 보았다. - 항산화 작용: 비트는 항산화 물질인 베타레인, 비타민 C, 비타민 E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준다. - 혈압 조절: 비트는 질산염을 함유하고 있어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 소화 개선: 비트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소화를 돕고 변비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 염증 감소: 비트는 항염증 작용을 가지고 있어 염증을 줄이고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 눈 건강 증진: 비트는 비타민 A와 루테인이 풍부하여 눈 건강, 특히 야맹증 예방에 도움을 준다. - 혈당 조절:
유캔의 협력사인 다나눔 리커버리 웨어 세계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었고, 이봉주 선수가 리커버리 웨어를 착용 후 건강이 개선되었고, 놀라운 효과를 경험하여 리커버리 웨어의 진정한 가치를 몸소 체험증명 하였다. 리커버리 웨어 건강 개선 효과를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는데 큰 힘이 될 것 이다. 주)다나눔 패션(회장 김철근)은 국민마라토너 이봉주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김철근 회장은 인사말에서 “마라톤으로 국민에게 희망과 감동을 주는 이봉주선수를 다나눔 리커버리 웨어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 선수는 “다나눔 패션에서 사단법인 다문화종합복지센터에 다년간 많은 기부활동을 하고 있고 그 뜻에 동참하고자 홍보대사를 맡게 되었으며 앞으로 다나눔 홍보대사로써 활동하며 대한민국 마라톤 발전을 위해 후진양성에도 일익을 담당하려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선수는 1995년 동아 국제마라톤 대회 우승을 시작으로 1996년 애틀란타 올림픽 마라톤 은메달, 1998, 2002년 아시안 게임 금메달 2001년 보스턴마라톤 2007년 서울 국제마라톤 등에서 우승한 바 있다. 수도권in뉴스 진광수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기춘)은 한국교통안전공단, 구청, 경찰서와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하고 12일 인천학생안전체험관 주차장에서 하반기 관계부처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반은 관내 학원 차량을 대상으로 ▶통학버스 신고 여부 ▶종합보험 가입 여부 ▶안전교육 이수 여부 ▶자동차 안전기준에서 정한 구조 및 장치 적합성 확인 ▶운행기록 장치 장착 여부 등 전반적인 차량 안전관리 사항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통학버스 안전사고 예방 및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과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학원 및 교습소 운영자들에게 안전 조치 의무에 대한 지속적인 안내와 현장점검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수도권in뉴스 진광수 기자 |
15일 오전10시 기준 서울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다. 이에 시는 폭염 종합지원상황실을 즉시 가동하고 자치구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시민 및 서울 방문객 보호, 취약시설 안전관리 등을 해나간다고 밝혔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 이상인 상태로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번 폭염특보는 지난 9.12일 해제 이후 사흘 만에 발표되어, 올여름 계속되는 폭염의 위력을 드러내고 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서울 대부분 지역의 체감온도가 33℃로 올라가며 며칠간 주춤했던 무더위가 다시 시작될 것으로 전망했다. 시는 폭염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상황총괄반, 생활지원반, 에너지복구반, 의료방역반 등으로 구성된 폭염 종합지원상황실을 즉시 가동했다. 종합지원상황실은 기상현황, 피해발생현황, 취약계층 및 취약시설 보호현황 등에 대한 모니터링과 대응활동 관리 등의 기능을 하고 있다. 폭염특보가 발효된 25개 자치구에서도 상황실 운영과 냉방‧응급구호물품을 비축하는 등 폭염 피해 발생에 철저히 대비하며 서울시와 협업 체계를 유지한다. 특히,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나 불편이 없도록 돌봄이 필요한 취약 어르신께 격일로 전화를 걸어 안부를 확인하
추석명절은 우리 고유의 명절 중 하나로, 추석차례와 성묘를 통해 조상님을 섬기는 풍습이 있는 날이다. 이러한 풍습은 우리 선조들의 신앙과 문화적인 배경에서 비롯되었으며, 가족 간의 유대감과 조상님에 대한 존경을 나타내는 중요한 행사다. 기성세대에서는 이러한 풍습이 사라지고 있는 것이 유감일 것이다. 도시화와 현대화의 영향으로 인해 추석명절을 보내는 방식이 변화하고 있으며, 추석차례와 성묘를 지내는 가정이 줄어들고 있다보니, 추석명절에 즐기는 전통적 놀이인 강강술래, 씨름, 줄다리기 등 우리 정서에 어울리는 풍습도 점차적으로 사라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현대 사회의 흐름에 따라 불가피한 면이 있다. 추석명절은 가족 간의 유대감과 조상님에 대한 존경을 나타내는 중요한 행사이며, 이러한 풍습은 우리 문화의 소중한 유산이다. 하지만, 우리 고유의 풍습과 문화를 잃어가는 것은 아쉬운 일이다. 추석명절을 맞이하면서 우리 고유의 풍습과 문화를 소중히 여기고 이를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 추석차례와 성묘를 지내는 가정을 지원하고 전통적인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정부의 노력과 지자체의 실천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해본다. 몇 해년 전부터 명절연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