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그라운드골프협회는 18일 클럽대항전 그라운드대회를 개최하였다. 대회에 앞서 최창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25년 새해에도 우리 “연수구그라운드협회의 회원들이 친목을 바탕으로 건강을 지키며 우리협회가 더욱 발전되기를 희망한다.” 고 말했다. 그라운드골프를 통하여 골프운동과 회원들 간의 즐거운 시간에 보람을 느끼며 일상이 행복함으로 가득하다고 회원들은 자랑한다, 이 대회는 매월 실시되며 자신의 실력을 평가하고 클럽별 대항전은 각 팀원 단합으로 협회의 사기진작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회원들은 말한다. 이날은 사랑하는 클럽 회원들이 모여 경연을 펼치는 자리이며, 참가자들은 각자의 기술과 열정을 발휘하며 경기를 펼쳤고, 그 결과로 단합과 우정을 나누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열정은 식지 않았으며, 경기장에는 웃음과 응원의 소리가 가득했다. 또한 클럽대항전은 단순한 경기를 넘어서 회원들의 단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역할을 하며 대회를 통해 회원들은 서로의 실력을 인정하고, 경쟁하면서도 서로를 응원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었고 그라운드 골프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유대감과 열정을 보여주는 시간도 되었다. 이번 대회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
(CE PREP 씨이프렙, 입주 예정부지 전경, 송도 더샵센트럴파크3차) 인천 덕신고등학교 재단의 이유나 이사장이 글로벌 유아교육을 표방하는 CE PREP의 대표이사로 공식 취임했다. CE PREP은 오는 2025년 9월 송도 국제도시에서 개원 예정인 대한민국 최초의 국제학교 방식 유아교육기관이다. 이유나 대표이사는 국내외 교육 환경에 대한 깊은 이해와 글로벌 교육 발전을 위한 비전을 바탕으로, CE PREP을 국제학교 및 해외 교육을 준비하는 최적의 유아교육기관으로 자리 잡게 할 계획이다. 그녀는 “CE PREP은 단순한 유아 영어 교육기관이 아니라, 국제학교의 방식의 교육 커리큘럼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기관”이라며, “CE PREP을 통해 대한민국 유아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CE PREP(씨이프렙), 학부모 입학 설명회 개최 – 글로벌 교육의 방향성 제시 오는 2025년 3월 8일(토), CE PREP은 학부모들을 위한 입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CE PREP의 교육 철학과 커리큘럼을 학부모들에게 소개하고, 국제학교 및 해외 유학을 준비하는 유아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 전략을
김영호 통일부 장관과 하형주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은 2월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북한이탈주민의 건강증진과 자립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통일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스포츠를 매개로 북한이탈주민이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건강한 탈북민 공동체를 형성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 장관은 스포츠를 통해 도전정신을 배우고 협동심을 키우며 함께 땀 흘리는 과정에서 공동체 의식을 배양할 수 있다면서, 탈북민이 사회 적응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안정적 정착을 하는 데 있어 스포츠 프로그램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하 이사장은 스포츠는 육체적, 정신적 건강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하면서, 통일부와 스포츠 협업을 통해 탈북민의 정착지원에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에는 북한이탈주민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스포츠 협업 프로그램이 포함됐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추진하고 있는 '스포츠 체험 캠프'와 '스포츠 스타 체육교실'에 탈북청소년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경험함으로써 자신감을 갖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신체활동 향상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인천 3.6.9. 걷기’ 챌린지를 올해 신규 사업으로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천 3.6.9. 걷기’는 인천시가 처음으로 직접 시민을 대상으로 주도하는 사업으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워크온’을 활용해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한 시민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인천시는 걷기 붐을 조성하고 생활 속 걷기 실천을 유도하고자 한다. 인천시 비만율은 2022년 32.6%에서 2023년 34.5%로 증가했으며, 고령화 및 만성질환 증가로 인해 의료비 부담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경제적 비용 손실을 최소화하고 시민 건강관리를 효율적으로 지원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규칙적인 신체활동 향상을 위한 비대면 건강증진사업 발굴 및 확대 요구에 대응하고자 ‘인천 3.6.9. 걷기’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모바일 플랫폼과 연계한 인센티브를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간 건강 불평등 해소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인천 3.6.9. 걷기’는 3월, 6월, 9월 총 3회에 걸쳐 회차별 2개월 동안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모
경찰청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인터폴 국가중앙사무국(NCB, National Central Bureau) 국장 회의에 참석했다. 이준형 국제협력관(대한민국 인터폴 국가중앙사무국장)이 ‘인공지능(AI) 시대의 사이버 범죄’ 분과에서 ‘인공지능조작영상(딥페이크) 성범죄와 대한민국의 대응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자료 : 경찰청 제공] 경찰청이 인터폴 회원국이 참여하는 국제 회의에서 딥페이크 성범죄 등 초국경 범죄의 공동대응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경찰청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인터폴 국가중앙사무국(NCB, National Central Bureau) 국장 회의에 참석했다. 인터폴 NCB 국장 회의는 2005년부터 시작된 국제적 치안 고위급 협의체로, 인터폴 사무총국과 각 회원국이 주요 범죄 이슈와 국제공조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올해 회의는 ‘20년간의 통찰과 성찰: NCB 커뮤니티 권한 부여’를 주제로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대테러 ▷사이버 범죄 ▷인터폴의 기술 역량 강화 등 국제적 치안 협력의 핵심 의제를 다루는 분과가 마련됐다. 각국 대표단은 초국경 범죄 대응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3일 2025년 초등 신규임용(예정) 교사 240명을 대상으로‘학교를 삶으로, 일상이 배움이 되는 교육’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번 강연에서 도 교육감은 ▶학생성공시대로 함께 걷는 길 ▶대전환의 시대! 세계는 지금! ▶인천교육의 힘을 키우는 학교 현장 지원 강화 ▶ 읽걷쓰 기반 올바로ㆍ결대로ㆍ세계로 교육 ▶ 학생이 어른으로 스승이 된 ‘학생선생들’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의 한 가족이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학교는 앎과 삶이 통합되고 실제적 배움이 일어나는 곳으로 변화해야 하며, 일상이 배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에서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연수를 받는 신규 선생님 한분 한분이 인천교육의 리더로서, 모든 학생의 성공시대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수도권in뉴스 진광수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4일, 신규 채용된 현업업무종사자(조리실무사)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산업안전보건법에 근거한 이번 교육은 ▶위험성 평가 및 작업현장의 유해 위험 요인 ▶물질안전보건자료(MSDS)에 관한 교육 ▶산업보건 및 직업병 예방 ▶직무스트레스 예방 및 관리 등 학교 현장 맞춤형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현업업무종사자들의 안전 감수성과 사고 대응 역량을 높여 산업재해 예방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교육청은 채용 시 교육뿐만 아니라 현 재직자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안전보건 교육을 진행하고, 학교 현장에 맞는 자체 제작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여 학교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수도권in뉴스 진광수 기자 |
경기도는 일반 고용시장 취업이 상대적으로 배제된 장애인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보급하기 위한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장애인을 26일까지 모집한다.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사업’은 2018년 ‘장애유형별 맞춤형 일자리’를 시작으로 2021년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일자리’로 사업을 확대했으며, 지난 1월부터 2월 중순까지 사업 수행기관 공개모집 및 선정평가 과정을 거쳐 수행기관을 선정, 공고한 바 있다. 올해는 2024년에 비해 수행기관은 15개소, 일자리 참여자는 135명이 증가했으며 53개 기관(장애유형별 9개, 권리중심 44개)에서 약 825명(장애유형별 45명, 권리중심 780명)의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를 채용할 예정이다. ‘장애유형별 맞춤형 일자리’ 수행기관은 직업훈련, 직접일자리, 민간취업 연계 등의 사업내용을 제공하게 되며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수행기관은 ‘장애인권익옹호활동’, ‘장애인문화예술활동’, ‘장애인인식개선활동’ 등의 직무를 제공하게 된다. ‘장애유형별 맞춤형 일자리’ 수행기관(9개소)에서는 약 45명의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하며,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수행기관(44개소)에서는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인천시민대학 명예시민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위수여식은 학사 경과보고, 축하공연, 명예시민학위증서 수여, 우수학습자 상장 수여, 졸업자 대표 답사 등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하병필 인천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 김재동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장, 조슈아 박(Joshua Park)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해 수료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인천시민대학은 시민들에게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2년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올해로 4년째를 맞이했다. 2024년 교육과정을 이수한 수료자는 총 113명(학사 96명, 석사 17명)이며, 현재까지 총 236명의 시민이 명예시민 학위를 취득했다. 인천시민대학은 창업, 정보통신(IT) 미래기술, 인문철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관내 교육기관을 캠퍼스로 선정해 대학 수준의 전문강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인천시민들은 다양한 교육과정을 학습하고 실질적인 지식과 경험을 얻을 수 있다. 명예시민 학사 학위를 취득하려면 공통 과정 3시간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월 10일‘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이 정식으로 재개관했다고 밝혔다.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은 1992년 건립 이후 시민들에게 편리한 체육 공간으로 운영돼 왔으며, 30여 년 만에 전면 개보수를 통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탈바꿈했다. 이번 개보수를 통해 건물 내부 및 외부 개보수뿐만 아니라 기계, 전기, 통신 설비 교체 등 전반적인 시설 개선이 이루어졌다. 지하 2층부터 지상 3층까지, 연면적 6,619㎡ 규모의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은 1차로 10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3년 7월 공사에 착수했으며, 지난해 10월 건물 리모델링 공사를 마쳤다. 이후 12월부터 두 달여 간의 시범 운영을 거쳐, 2월 10일 인천시 체육회 주관으로 시민들을 초청한 가운데 개관식을 개최했다. 개관식에서는 경과보고, 커팅식, 시설 라운딩 등이 진행되며, 전면 개보수를 마친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의 새 출발을 기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전면 개보수를 통해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이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스포츠 시설로 거듭났다”라며 “앞으로도 공공체육시설의 개선과 확충을 통해 생활체육 중심 공간들을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