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대한민국 채용박람회'는 3월 19일~3월 20일 이틀간 서울 aT센터 제1전시장(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27)에서 열리며, 총 121개 기업과 수천 명의 청년 구직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막을 올렸다. 특히 3월 2일부터 공식 누리집을 통해 사전등록 한 청년들이 첫날에만 5천 명을 넘었고, 1:1 이력서 상담・자문(컨설팅), 채용설명회ㆍ현직자 특강 등 부대행사는 사전예약을 받았는데 모두 조기마감이 되는 등 청년들의 열띤 호응이 있었다. 이번 '2025 대한민국 채용박람회'는 올해 최초로 관계부처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것으로, 체감 일자리 상황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산업별 우수기업과 청년 구직자가 직접 만나는 ‘만남의 장’을 민·관이 힘을 합쳐 마련한 점에서 의의가 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용호성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손경식 경영자총협회 회장, 한국경제인협회ㆍ중소기업중앙회ㆍ한국중견기업연합회 부회장 등은 '2025 대한민국 채용박람회' 개막식 행사에 참석하고 현장을 순회하며 청년 구직자와 기업 관계자들을 격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3월 19일 인천광역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고용심의회를 개최하고, ‘일자리 거버넌스 구축계획’과 ‘2025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유정복 시장 주재로 노사 대표,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인천시 일자리정책의 체계적인 운영과 고용 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하며, 실질적인 대책 마련에 뜻을 모았다. 먼저 ‘일자리 거버넌스 구축계획’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이 계획은 현재 다양한 기관에 분산된 일자리정책을 하나의 체계로 정리하고 정책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인천지역 120여 개 일자리 주체 및 유관기관을 단계적으로 통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인천시는 경제 및 산업 분야를 시작으로 오는 5월까지 참여기관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거버넌스 운영을 통해 지역 현안과 일자리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결할 계획이다. 또한, ‘2025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도 진행됐다. 이번 계획은 경기침체와 성장 둔화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고용의 질적 개선과 양적 성장을 동시에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3월 18일 인천시청 공감회의실에서 ‘참여와 소통, 인권보장 등 지속가능한 인권도시’를 주제로 ‘시민 중심 인권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2025년부터 시행될 ‘인천광역시 제2차 인권정책 기본계획’의 방향성을 구체화하고, 다양한 인권정책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인권 분야 전문가, 시민단체, 학계 및 시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토론회에서는 인천광역시 인권정책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기초가 될 기본계획의 방향과 실현 가능성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국내외 인권 현황을 분석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이고 실천적인 정책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토론회는 이종열 인천대학교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했다. 최명섭 인천시 인권위원회 위원장은 ‘인천광역시 제2차 인권정책 기본계획(안)에 대한 검토 및 제언’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정상우 인하대학교 사회교육과 교수는 ‘인권정책 기본계획과 인권존중 문화의 확산’을 위한 과제를 논의했다. 또한, 김형완 인권정책연구소 소장은 ‘인천광역시 제2차 인권정책 기본계획(2025~2029) 수립에 부쳐’를 주제로
파크골프장 운영권 두고 인천시·SL공사 옥신각신’ 3월 18일 언론보도에 대한 설명자료입니다. ▴인천시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서로 파크골프장의 운영을 맡겠다며 운영권 관련 갈등을 빚고 있다는 내용 ▴수도권매립지공사는 수도권매립지 부지에 파크골프장을 짓는 만큼 운영권 또한 수도권매립지공사가 가져야 한다고 주장하며, 자체 공모를 통해 민간 기업 등에 위탁을 맡길 계획이라는 내용 ▴인천시는 전액 시비를 투입해 파크골프장을 지어 시가 운영권을 갖는 것이 옳다고 본다는 내용 등 ○ 인천시는 수도권매립지 주변 지역의 환경을 개선하고 시민들의 파크골프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전액 시비를 투입하여 파크골프장 조성을 추진하고 있음 ○ 이를 위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와 협력하여 부지사용 협의를 완료했으며, 올해 착공을 위해 설계 및 각종 인허가 절차를 진행 중임 ○ 현재 파크골프장 운영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음. 보도에서 수도권매립지공사가 운영권을 주장하고 공모를 통해 민간 기업 등에 위탁할 계획을 언급한 내용이나, 인천시가 운영권을 갖겠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표명한 바가 없음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측에 사실 관계 확인 ○ 두 기관은 파크골프장 운영과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7일 2025년도 인천광역시 1인가구 지원 시행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총 812억 8,9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정책추진 기반 구축 ▲경제생활 지원 ▲주거안정 지원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건강증진 및 돌봄 지원 ▲사회관계망 강화 등 6개 분야, 14개 정책과제, 35개 사업을 수행할 방침이다. 1인가구 지원을 위한 2차 연도 투입 예산은 시가 수립한 ‘제1차 인천광역시 1인가구 지원 기본계획(2024~2028) 총소요 예산(4,768억 6,600만 원)의 17% 수준이다. 2023년 전국 1인가구 수는 782만 9,035가구로 전체 일반 가구(2,207만 3,158가구) 대비 35.5%를 차지하며 매년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국 일반가구 대비 1인가구 비율 : 2019년 30.2%, 2020년 31.7%, 2021년 33.4%, 2022년 34.5%, 2023년 35.5% 2023년 인천의 1인가구는 39만 5,278가구로 전체 일반 가구(124만 2,168가구) 대비 31.8%로 전국 평균(35.5%)보다 낮으나, 2020년부터 주된 가구 형태로 등장한 1인가구는 매년 평균 7.3%의 증가율을 기록하고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추진하는 '여행가는 봄 캠페인'! 다양한 혜택과 행사를 통해 국내여행을 더욱 즐겁게 즐기세요! ◆ 3만 원에 체험하는 템플스테이 템플스테이를 운영하는 전국 113개의 사찰에서 3만 원으로 템플스테이를 체험하며 행복을 두 배로 느껴보세요! · 이용요금: 1박 2일 3만 원 / 당일 1만 5천 원 · 운영기간: 3. 7.(금) ~ 3. 31.(월) [뉴스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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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고금리와 고물가 등으로 경영 환경이 악화되면서 폐업을 고민하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고, 불가피하게 폐업한 소상공인이 안정적으로 재기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 폐업 및 사업전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2025년 1월 1일 이후 폐업했거나 사업신청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폐업 예정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재기 지원 컨설팅 2회와 점포철거 비용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소상공인의 폐업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점포철거 지원금을 기존 250만 원에서 400만 원으로 상향 조정해 보다 안정적인 사업 정리를 돕는다. 지원금은 사업 정리 및 재창업 안내 등 재기 지원 컨설팅을 받은 후 신청할 수 있으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및 접수는 3월 17일부터 시작되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누리집(www.insuppor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문의) 인천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생애주기지원팀 ☏032-715-4215 김진태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창업만큼이나 안정적인 폐업과 재기를 위해서도 충분한 준비가 필요하다”라며 “이번 재기 지원 컨설팅을 통해 폐업을 앞둔 소상공인의 불안을 해소하고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해 대만(타이베이)에 해외 거점사무소를 개소한 이후 현지 네트워크를 강화해 대만 관광객들의 인천 방문이 본격화됨에 따라,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대만에서 인천관광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3월 12일에는 대만 개별ㆍ단체 관광객 유치를 위해 백위여행사와 ‘대만 단체관광객 6,000명 인천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홍보 마케팅 및 관광객 유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인천시는 대만 시장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과 협력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3월 13일에는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현지 여행사, 항공사,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을 초청해 ‘1883 INCHEON’ 브랜드와 연계한 인천관광 체험ㆍ홍보 부스를 운영했으며, 인천의 주요 관광지, 축제, 한류 콘텐츠 등을 적극 홍보했다. 또한, 인천 관광콘텐츠 및 지역축제 연계 패키지 상품코스 개발 협의도 진행했다. 3월 14일에는 대만 신규 해외 파트너사들과 현지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공동 관광상품 개발과 관광객 유치 방안을 논의하는 세일즈콜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는 ‘1883인천맥강파티’, ‘잉크(INK) 콘서트’ 등 인천의 대표 축제 및 이벤트가 소개됐으며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회장 이근명, 이하 ‘인천의 미래’라 한다)는 3월 15일(토) 강화 마니산을 찾아 인천광역시농아인협회(회장 정희강, 이하 ‘농안인협회’라 한다) 회원들과 함께 마니산 일단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새 봄을 맞이하여 인천의 미래 산악회(회장 홍재형) 시산제 행사와 함께 환경보호 운동을 전개한 것이다. 이근명 회장을 비롯해 7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매표소 입구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중간기점에서 시산제를 진행하고 하산하면서 마니산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인천시 정책 홍보 및 지역발전을 위한 모든 활동을 목적’으로 구성된 인천의 미래 산하 산악회가 2025년 첫 산행으로 회원들간의 친목도모와 환경보호를 위한 행사로 진행되었고 특히 농아인협회 정희강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함께 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교류를 통한 화합의 장을 마련한 것이다. 인천의 미래 이근명 회장은 “산악회 첫 산행을 명산인 강화 마니산에서 개최한 의미와 특히 농아인협회 회원 분들과 함께 한 것이 의미가 있고 인천의 미래에서는 농아인협회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교류를 함께 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고 2025년 산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