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교흥 국회의원 8월 의정보고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인천서구갑 국회의원 김교흥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 성공적으로 한미정상회담을 마쳤습니다. 멈춰있던 국정운영의 시계가 힘차게 돌아가며 평화와 경제 성장의 선순환 길이 다시 열리고 있습니다. 9월부터 정기국회가 시작됩니다. 흔들림없는 개혁과 신속한 민생 회복으로 서구 주민 여러분에게 희망을 드리겠습니다. 8월 의정활동을 보고드립니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28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인천가정위탁지원센터와 함께 '2025년 대리·친인척 위탁부모 보수교육'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위탁가정의 양육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가정환경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위탁부모들이 아동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위탁 아동의 심리적 특성과 발달 단계에 대한 이해 ▲위탁가정 내 아동의 안전 확보 및 학대 예방 ▲아동의 자립을 위한 준비와 지속적인 지원 방안 등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서구 관계자는 "쉽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아동을 사랑으로 돌보고 계신 위탁부모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서구는 아이들과 보호자 모두가 행복한 위탁가정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베이징 2025년 8월 29일 중국인민항일전쟁과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제2차 세계대전) 승리 80주년을 기념하여 다큐멘터리 시리즈 '잊힌 동맹(Unsung Ally)'이 9월 9일 CGTN과 여러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첫 방송된다. 각 에피소드는 일본 침략에 맞선 중국 인민의 확고한 저항이 지닌 역사적 의미와 유산을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한다. 80년 전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났을 때, 이는 선이 악을 이긴 승리로 기념됐다. 하지만 서방 관점의 역사 서술은 위대한 희생으로 이 역사적 승리를 확보하는 데 이바지한 동맹국, 즉 중국의 중요한 기여를 일관되게 축소해 왔다. '잊힌 동맹'은 마침내 그 역사를 바로잡으려 한다. 에미상을 수상한 CGTN 진행자 마이크 월터(Mike Walter)가 하얼빈의 중국 침략 일본군 731부대 죄증진열관(Museum of Evidence of War Crimes by Japanese Army Unit 731)과 난징대학살 희생자기념관(Memorial Hall of the Victims in Nanjing Massacre by Japanese Invaders)을 방문해 일본군이 저지른 잔혹 행위를 폭로한다. 1931년부터 중국은
제62회 수원화성문화제가 시민과 함께하는 모두의 축제로 거듭난다. 9월 27일부터 10월 4일까지 8일간 수원화성 일원에서 열리는 올해 수원화성문화제에서는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먼저 '시민의 위대한 건축-팔달'은 종이상자로 대형 팔달문을 쌓는 집단 건축 프로젝트다. 기초 구조물 제작에 참여할 시민 건축가들을 모집했고, 9월 1일부터 축제 기간에 팔달문을 쌓을 시민을 모집한다. '양로연'은 1795년 정조대왕이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회갑을 기념해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한 특별 연회를 모티브로 하는 행사다. 9월 7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60세 이상(1965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사연을 심사해 100명을 선정한다. 선정된 어르신들은 10월 4일 화성행궁 낙남헌에서 궁중음식을 즐기고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가마레이스'는 정조대왕이 혜경궁 홍씨에게 선물한 가마 '자궁가교'를 모티브로 한 프로그램으로 성인 참가자가 가마들 들고 달리는 대회다. 5인 이상 팀 단위로 9월 14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총상금은 600만 원이다. '별시날'(뭔가 좀 특별한 과거시험 보는 날)은
-- 싱가포르에 첫 플래그십 센터 오픈 싱가포르 2025년 8월 26일 기업가 Allen Law앨런 로우(Allen Law) [https://www.entrepreneur.com/author/allen-law]가 인간 건강수명 연장이라는 글로벌 미션의 일환으로 개인이 전문가와 코치의 도움으로 맞춤형 로드맵을 통해 건강한 생활 방식을 채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3500제곱미터 규모의 모로우(MORROW) [https://morrow.health/] 센터를 오픈한다. 향후 5년간 1억5600만달러를 투자해 다수의 모로우 지점을 오픈할 계획이며, 이 중 1560만달러는 싱가포르에 위치한 첫 번째 플래그십 센터의 초기 설비 및 기술 개발에 투입된다. 이 플래그십 센터는 콜먼 스트리트 10번지에 위치한 7400제곱미터 규모의 롱제비티 월드(Longevity World) 내에 들어설 예정이다. 모로우의 출범은 전 세계가 인간 삶의 모든 양상을 변화시킬 잠재력을 지닌 8조달러 규모의 장수 혁명[1]을 시작하는 시점에 기념비적인 순간을 상징한다. 2025년 3월 UBS는 '장수'가 AI와 함께 향후 10년간 주식 시장을 주도할 가장 중요한 혁신 기회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서울 강북구는 저출산을 극복하고 임신·출산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임신·출산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구는 난임 진단을 받은 부부(사실혼 포함)를대상으로 체외수정 시술은 최대 110만원, 인공수정 시술은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횟수는 출산 당 25회 이내다. 또한 냉동난자를 활용해 임신·출산을 시도하는 부부에게는 난자의 해동, 수정, 배아 배양 등 시술비를 부부당 최대 2회, 1회당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영구 피임수술을 받았지만 다시 임신을 희망하는 경우에도 지원이 이뤄진다. 만 55세 이하 남성과 만 49세 이하 여성을 대상으로 생애 1회 정·난관 복원술 비용 중 본인부담금을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아울러 항암치료, 난소부분절제술 등 의학적 사유에 의한 치료로 향후 불임이 예상되는 경우, 가임력 보존을 위해 생식세포 채취 비용도 본인부담금의 50%까지 지원한다. 여성은 최대 200만원, 남성은 최대 30만원까지 생애 1회 지원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보건소 아이맘센터(02-901-7763, 7765)로 문의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아이를 간절히 바라는 부부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의원, 명예 경제학박사 학위 수여 - 학사 750명, 석사 181명, 박사 30명 인재 배출 국립 인천대학교(총장 이인재)는 “2025년 8월 학위수여식”을 22일 금요일 11시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 대강당에서 진행하였다. 이번 학위수여식에는 명예박사학위 1명과 학사 750명, 석사 181명, 박사 30명 등 총 962명이 학위를 수여 받았으며, 졸업생 및 가족, 김학준 인천대학교 법인이사장, 한창한 중구의원, 문미혜 계양구의원, 이선용 미추홀구의원, 고선희 서구의원, 서지영 서구의원, 조성일 인천YMCA 회장, 원용휘 인천경영포럼 회장, 오승한 인천주니어클럽 회장을 비롯하여 김세용 인천대 총동문회 회장 등 2,500여 명이 무더위 속에도 졸업생들의 앞날을 축하하기 위하여 자리를 빛냈다. 강희찬 교무처장의 학사보고와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도성훈 인천광역시 교육감의 영상축사가 이어졌으며, 김세용 인천대학교 총동문회장, 김종인 인천대학교 교수(2000학번)의 축사가 있었다. 인천대학교 이인재 총장은 졸업식사에서 “오늘의 졸업은 끝이 아니라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새로운 출발”이라며, 그동안 성원해 준 학부모와 교수진, 그리고 함께 걸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20일 가좌동 주민들과 만나며, 올해 네 번째를 맞이하는 '2025년 동 소통간담회의'의 시작을 알렸다. 민선 8기 출범 첫해, 2022년부터 매년 44개 동을 직접 찾아 주민과 소통해 온 이동환 시장은 올해도 시민과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기 위해 동 소통간담회를 진행한다. 첫 소통간담회에서 생활 불편 해소와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주민 의견이 제시됐으며, 시장과 부서 관계자가 바로 답변하는 즉답형 소통 방식으로 진행됐다. 가좌동 주민들은 '가좌공원 진입 계단 무장애 경사로(데크) 설치'에 대해 건의했으며, 시장과 관계 부서장은 현장에서 설치 필요성과 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이날 특별히 지역 활성화에 기여한 주민 2명에게 시장이 직접 표창장을 수여하며 감사 인사와 격려 메시지를 전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지난 3년간, 주민 삶의 현장으로 찾아간 경험은 시민과의 신뢰를 더욱 두텁게 만들었다"며 "올해도 '현장에서 듣고, 결과로 답하는 시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첫 간담회는 을지훈련 기간에 열려, 대피와 안보 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2024년 주민대피시설 평시 활용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새롭게
양천구는 청소년이 관현악을 쉽게 접하도록 기획한 해설형 오케스트라 공연 '보이고 들리는 클래식'을 오는 23일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2025 청소년 공연 문화 나들이 '청:ON'(청소년의 감수성을 켜다) 프로그램으로 경제적 여건 및 학업 등으로 문화생활 기회가 부족한 청소년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무대다. 이번 공연은 청소년이 일상에서 접했던 익숙한 광고와 영화 음악으로 구성해 클래식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공연은 1부 '광고 속 클래식', 2부 '영화·애니메이션 OST'로 약 80분간 진행된다. 1부에서는 빙그레, 롯데월드, 맥도날드 등 광고에 삽입된 하이든, 오펜바흐, 로시니, 비제 등의 클래식 명곡들이 지휘자의 해설과 함께 연주되며, 음악과 이미지가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흥미롭게 풀어내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감상 포인트를 제공한다. 2부는 영화음악으로 유명한 '미션 임파서블', '어벤저스', '캐리비안의 해적', '겨울왕국'의 'Let it go'와 애니메이션 '이웃집 토토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 청소년에게 익숙한 OST가 45인의 웅장한 오케스트라 선율로 무
수원시가 역세권 새빛 청년존(Zone) 3호 입주자를 9월 1일부터 5일까지 모집한다. 수원시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체결한 '수원청년 맞춤형 주거지원 업무협약'에 따라 조성한 새빛 청년존은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LH의 역세권 비주택리모델링 청년임대주택에 입주할 청년을 수원시가 자체 기준으로 모집하고, 저렴한 가격에 임대하는 사업이다. 새빛 청년존(Zone) 3호는 팔달구 경수대로446번길 16(인계동)에 조성했다. 주택(오피스텔) 200호가 있고, 주거 전용 면적은 22∼24㎡다. 임대 기간은 2년이고, 4회 재계약(2년 단위)할 수 있다. 수원시청역에서 도보로 6∼7분 거리에 있다. 수원시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 34세 이하 무주택 청년이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의 70%는 '수원청년 특화 우선 입주 기준'을 충족하는 청년 중 고득점순으로, 30%는 일반 청년 중 고득점순으로 선발한다. 수원청년 특화 우선 입주 기준은 ▲다자녀 수원휴먼주택 거주 청년 ▲셰어하우스 CON 거주 청년 ▲수원시 소재 기업 창업 청년, 예술인 청년 ▲아동복지시설(가정위탁포함) 퇴소 5년 경과 또는 중도 퇴소자립준비 청년 ▲청소년 쉼터 퇴소 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