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힘든 순간에 마음을 어루만져 준 노래

가장 힘든 순간에 마음을 어루만져 준 노래 트롯트

 

 

가장 힘든 순간에 마음을 어루만져 준 노래

가장 힘든 순간에 마음을 어루만져 준 노래 트롯트

 

 

 트롯 초짜 가수 오미자의 트롯트 가수가 되어야만 하는 아픈 이야기

 


수상경력
심학산 가요제 3등 음반 내 인생 너와 함께

 

방송출연
KBS1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 9850회


22살, 26살 꽃다운 나이. 불같은 여자와 잔잔한 호수 같은 남자가 만나  조그맣게 가정을 꾸리고 남편은 휴대폰 엔지니어로, 초짜 가수 오미자는 유치원교사로  예쁘게 살고 있었는데 아이문제로 산부인과를 찾았다가 뇌 종양 진단을 받았다.

두통 어지러움 신체 부종 및 다양한 증상으로 일을 할 수 없던 초짜 가수 오미자는 병원의 권유에도 임신을 위해 수술을 포기하고 시험관 시술을 했으나 그마저도 쉽지 않았고 그렇게 시간이 흐르는 동안  남편 역시 정자 활동성 부족으로 시험관 시술을 계속 권유하기 어렵습니다."라는 의사의 잠정적인 불임 선언을 듣게 되었다.

유난히 모성애가 강했던 초짜 가수 오미자는 우울증으로 달달하고 예쁘던 모든 일상을 잃은 채 침대에 누워 눈물만 흘렸고 아이보다 아내를 더 사랑하는 남편은 그런 아내의 곁에서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며 초짜 가수 오미자의 마음이 치료되기만 기다려 주었고.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수면제는 3알 미만으로 남겨두고 나머지는 남편이 가지고 다니며 끈이나 줄은 모두 보이지 않게 숨겼다.

 

마음을 잡지 못하던 초짜 가수 오미자는 딱 하나. 노래를 들을 때만 눈물이 멈췄고  병마로부터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약 3년 정도 노래와 함께 지내다 보컬학원에 등로해서 학원에서 학생들과 음악도 하고 공연도 하였는데 공연하면서 무대의 짜릿함을 경험하게 되었고 지역 가요제에 참가하여 입상까지 하였다. 그것을 계기로 요양원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밤새 울다 퉁퉁 부은 얼굴로 무대에 올라도 늘 반겨주시고 즐거워 해주시는 어르신들을 보면서 삶의 의미를 찾게 되었고 보답으로 노래로 세상과 다시 소통하겠노라 다짐을 했다.

 

조금씩 웃음을 찾는 초짜 가수 오미자를 보며 남편은  정식음원을 발매한 가수가 될 수 있도록 정말 많은 응원과 도움을 주었다.

 

 

내 인생 너와 함께 “ 행복할거야”를 세상에 외치는 행복전도사 오미자 

 

창법이 잘 맞는 김용임 가수를 좋아 하고 마음을 울리는 노래로 화려한 기술을 요하는 노래도 시원 시원한 창법으로 노래를 하고 싶다는 초짜 가수 오미자 노래를 통해 세상으로 나왔고 노래하면서 삶의 즐거움을 알게 되었다는 초짜 가수 오미자 많은 사람과 노래로 소통하며 큰 행복을 주고, 행복을 받고 싶다는 초짜 가수 오미자의  이런 노력과 수고가 꼭 좋은 결실을 맺는 계기가 되길 진심으로 응원한다.

 

 

가수 오미자 타이틀곡 내인생너와함께 방송촬영 트로트 영상 행복 사랑

 

KBS아침마당 출연 나를살게하는사랑 금잔디 가수오미자 내인생너와함께 트로트

https://www.youtube.com/watch?v=2nDdHBr4b0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