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술로 사회의 안전과 일상의 편안함을 제공하는 기업 주식회사 크린베리 최고의 기술과 최고의 품질을 갖추고 있는 기업 AI 기술로 사회의 안전과 일상의 편안함을 제공하는 기업 최신 트랜드 반영, 최고 성능을 발휘하는 알고리즘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성능평가에서 모든 테스트 96% 이상 우수한 점수 획득한 기업 국내 모든 영상 정보 플랫폼(VMS, 통합플랫폼, 선별관제 등) 연동 가능 비상상황 발생시 음원을 각 종류별로 인식하여 관제센터에 알람을 제공하고 연동된 PTZ카메라를 음원 발생 방향으로 회전 시키는 기술을 갖고있는 기업 AI 기반 지능형 안전 시스템이 제대로 구축된다면 사람들의 각종 안전 사고 예방 등 각종 범죄로 부터 보호를 받고 있다는 안정감으로 시민들로부터 긍정적인 호응을 얻는 큰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성폭행 이후 폭행. 폭행 과정에서 피해자의 비명소리를 들은 지나가던 등산객 신고. 경찰 출동까지 약 30분 피해자 폭행 후 납치. 목격자가 납치 차량 출발 이후 경찰에 신고 . 2일 뒤 검거 피해자 쫓아다니며 칼로 공격. 피해자가 도망치며 직접 목격자에게 신고요청. 3분뒤 경찰도착 / 신고 36분뒤 병원 국민들의 불안감 상승 보다 즉각적이고 효율적인 방범시스템 필요하다. 그 시스템 음향, 음성 단어 인식 및 융복합 기술을 갖춘 기업이 있다 바로 주)크린베리다. 인공지능(AI)을 비롯한 첨단기술을 입은 안전시스템이 나날이 진화하고 있다. 실제 시범 운영을 실시한 지자체에서 그 효과가 입증되고 있는 만큼, 인천시에서도 인공지능 중심도시라는 이름에 걸맞게 보다 발전된 AI 안전시스템이 도입되어 운영되길 기대한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3월 29일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에서 ‘인천아빠 육아천사단’의 2025년 제1차 부모교육 ‘우리아이 마음성장 클리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우리아이 마음성장 클리닉’은 그림 검사를 통해 자녀의 마음을 이해하고 부모와 자녀의 관계를 진단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부모와 자녀 간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자녀 연령에 맞는 양육 방법을 익혀 부모로서의 자신감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 대상은 4세~10세 자녀를 둔 인천아빠 육아천사단 커뮤니티 회원이며, 자녀 연령을 기준으로 한 회차당 10가족씩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인천아빠 육아천사단’은 2021년 1월 19일, 208명의 아빠들로 시작해 현재 2,122명(2025년 3월 17일 기준)이 활동 중이며, 인천시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가 공동 운영하고 있다. 전국 17개 지자체 중 인천에서만 운영되는 특별한 아빠 육아 공동체로, 육아 가정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 단체는 아빠들의 적극적인 육아 참여를 돕기 위해 커뮤니티 활동, 자조 모임, 부모 교육, 애착 증진 체험 프로그램, 아이사랑 한마당 등 다양한 무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3년간 평균 만족도가 95점 이상을 기록할 만큼 육아 가정 사이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인천시는 아빠들의 육아 참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가고 있다”라며 “이번 ‘인천아빠 육아천사단’ 활동을 통해 아빠들의 육아 동행이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아빠 육아천사단은 2025년 한 해 동안 자조 모임 운영비 지원, 부모학교(부모교육 8회), 남성 육아 활성화 및 애착 증진 프로그램(체험 6회), 아이사랑 한마당 행사 등 다양한 교육과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인천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3학년 이하 자녀를 둔 아빠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과 혜택은 공식 커뮤니티(https://cafe.naver.com/infatherange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청년 발달장애인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행복씨앗통장’ 사업의 2025년도 대상자 200명을 모집한다. ‘행복씨앗통장’은 청년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돕기 위해 인천시가 2021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으로, 발달장애인이 3년 동안 매월 15만 원을 적립하면 시와 군·구에서 동일한 금액을 지원해 총 30만 원이 적립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만기 시에는 원금 1,080만 원과 이자를 지급받을 수 있다. 2024년에는 첫 만기 대상자인 185명이 지원금을 수령했다. 발달장애인은 적립된 자금을 주거비, 고등교육비 및 기술훈련비, 창업자금 등 자립을 위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으며, 장애로 인한 의료비, 치료비, 보조기구 구입비 등에도 활용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2025.3.24.) 인천에 거주하는 16세 이상 39세 이하(1986.1.1. ~ 2009.12.31. 출생) 지적·자폐성 장애인이며, 가구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에 해당해야 한다. 인천시는 올해 200명을 선발해 5월부터 3년간 매칭 지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3월 31일부터 4월 11일까지이며, 신청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병철 시 보건복지국장은 “이 사업을 통해 중요한 시기를 맞이한 청년 발달장애인들이 더 많은 꿈을 꾸고 자립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이하 중구센터)는 지난 29일 중구센터(내동 소재)와 영종분소(운남동 소재)에서 폐지줍는 어르신을 위한「폐지나눔활동」을 각각 전개했다고 밝혔다. 「폐지나눔활동」은 2019년부터 7년째 진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모은 폐지를 중구센터에 제출하면, 중구센터는 이를 재활용업체에 매도한 수익금과 함께 직접 제작한 경량리어카를 어르신들께 지원하는 의미있는 활동이다. 「폐지나눔활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자원봉사자는 중구센터 홈페이지에 업로드 되어있는 폐지나눔활동 사전교육을 수강한 후 가정에서 수집한 폐지와 활동보고서를 지정일에 제출하면 자원봉사활동시간(폐지 3kg당 1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한편 이번 활동에 참여한 박성우 자원봉사자는“어르신들이 무거운 폐지를 혼자 수거하고 운반하는 수고를 덜어드리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니 큰 보람을 느꼈고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중구센터 배동수 센터장은“중구센터는 폐지나눔활동 뿐만 아니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중·자 누룽지 만들기 활동 △농촌일손돕기 △취약계층의 이사지원 및 정리수납활동 △소규모집수리 등의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니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살기 좋은 중구를 만드는데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현경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 파트장(간호사)이 최근 ‘제18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암 예방의 날을 기념해 국가암관리사업(암예방·검진·진료·연구부문 등)에 기여한 개인 또는 기관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김현경 파트장은 2013년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병동 개소부터 호스피스 전문간호사로 활동하며 말기 암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힘써왔다. 현재는 권역별호스피스센터 운영을 총괄하고, 호스피스전문기관 지원과 교육을 통해 의료 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말기 암 환자 돌봄 인식 개선을 위해 창의적인 교육, 홍보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 김현경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 파트장은 “앞으로도 말기 환자를 돌보는 종사자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인식 개선 및 돌봄 제공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며 “유관기관과 협력해 호스피스·완화의료가 보다 많은 국민에게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당신의 아이디어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합니다!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성공적인 시작으로 이어드리는 '청년창업사관학교'가 있습니다. 기술 교육과 창업 선배들과의 교류는 물론, 사업화에 필요한 다양한 시설을 마음껏 이용! 게다가 사업화 자금도 최대 1억 원까지 지원! 매년 초 모집을 실시하니 창업을 생각하신다면 내년 모집 때 꼭 도전해 보세요. 지원 대상 · 만 39세 이하 · 3년 이내 창업기업 대표자 지원 내용 사업계획 검증부터 사후관리까지 창업의 모든 과정 일괄 지원 자세한 내용 '청년창업사관학교' 누리집 [뉴스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관세청은 이번 의성 등 경상권에서 발생한 대형산불로 직·간접적 피해를 입은 수출입 기업을 대상으로 관세행정 종합지원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➊수입물품의 관세 납부기한 연장, 분할납부 등 세정지원, ➋관세조사의 원칙적 유예, ➌자유무역협정(FTA) 원산지검증 보류·연기, ➌특별통관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➊ (세정지원) 수입물품에 부과되는 관세 등 제세의 납부기한을 최대 1년까지 연장하거나, 분할하여 납부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이 경우에 납세자의 담보제공 의무를 생략한다. 공장, 창고 전소 등으로 손상 ․ 변질된 수입물품에 대해서는 감면 또는 관세환급(지정보세구역 장치 물품에 한함) 조치를 취한다. 체납이 있는 기업이 체납세액 분할납부계획서를 제출한 경우 일시적으로 통관을 허용하고 재산 압류 등 강제징수도 유예한다. ‘수출용 원재료’에 대해서는 기존에 납부한 관세 등에 대해 환급신청 즉시, 환급금을 지급한다. ➋ (관세조사 유예) 대형산불로 사업장에 피해를 입은 기업에 대해 원칙적으로 연말까지 관세조사를 유예한다. 이미 관세조사가 사전통지가 됐거나 진행 중인 업체에 대해서는 납세자의 조사 연기 ․ 중지 신청 시, 이를 적극 수용할 계획이다. ➌ (자유무역협정(FTA) 원산지검증 지원) 원산지검증 착수 전인 피해 수입기업에 대해 연말까지 원산지검증을 보류하고 진행 중인 수입기업은 연기 신청시 적극 수용한다. 피해 수출기업에 대한 협정 상대국의 원산지검증 요청 건에 대해서는 상대 당국에 검증기한 연장을 요청하고, 원산지 증빙자료 제출기한도 연장한다. ➍ (특별통관 지원) 대형산불 피해(공장 폐쇄 등) 이후에 긴급히 조달하는 원부자재 및 특별재난지역 지원물품(장비, 구호물자) 등에 대해 신속통관을 지원한다. 제조시설 등 피해로 수출물품의 적기 선적이 곤란한 경우 수출신고 수리물품의 항공기 ․ 선박 등 적재 기간을 연장한다. 보세구역에 보관 중인 피해기업의 수입물품에 대해 ‘수입신고 지연에 따른 가산세’ 부과를 면제한다. 관세청은 전국 34개 세관을 통해 피해사실을 접수받고, 대형산불 피해기업 긴급 지원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관세청]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온실가스 감축과 급증하는 전력수요에 대응하여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재생에너지 제도개선 과제(안)」을 제1차 탄녹위 에너지․공정전환 분과위원회(3.25)에서 논의했다. 이는 「제1차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23.4)에 따른 신재생 에너지 발전 비중 목표(’30년 21.6%+α) 달성을 위해 관계부처가 함께 재생에너지 분야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한 것이다. ①수상태양광, ②주차장태양광, ③영농형태양광, ④이격거리 규제, ⑤육상풍력 등 5대 분야에서 8개의 개선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그간 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산림청, 지방자치단체(보령시, 충주시) 등 관계기관 간 여러 차례 논의를 거쳤다. ① (수상태양광) 다목적 댐, 저수지 등 수상태양광 입지 잠재량을 대폭 확대하고, 사업 여건을 개선하여 발전사 등의 사업 참여를 활성화한다. 발전사 등이 주도하는 대규모 다목적 댐 수상태양광에도 내수면 점용을 허용할 계획으로, 이를 통한 투자 활성화 및 리스크 저감이 기대된다. 다목적 댐 수상태양광 설치계획을 내수면의 기존 5%에서 10% 이상으로 대폭 확대하도록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여 수상태양광 최대 잠재량을 2배 이상 확대(최대 3.2GW)하고 설비 대형화를 통한 사업성을 개선한다. 보전관리지역 수상태양광 설치가 불가한 일부 지자체의 조례 개정(보령호-보령시)또는 설치계획 수립을 권고(충주호-충주시)하여 추가 입지를 확보한다. 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저수지·담수호(3,371개소) 등의 수상태양광 사업자 선정기준을 합리적으로 보완하여 민간 투자를 활성화한다. ② (주차장태양광) 도로공사, 지자체 소관 공영주차장 2,995개소 대상 태양광을 의무화하고, 주차장태양광 촉진을 위한 인센티브 제도를 신규 추진한다. ③ (영농형태양광) 농지 타용도 일시사용을 8년에서 최대 23년으로 연장하고, 인센티브 및 전문성 강화를 지원하여 농지 면적을 유지하면서 농민들의영농형태양광 참여 확산을 유도한다. ④ (이격거리) 태양광 이격 거리를 완화한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사업인센티브(선정평가 가점 등)를 부여하여 지자체의 규제 개선을 유도한다. ⑤ (육상풍력) 경제림육성단지 내 풍황계측기 설치 허용기준을 보완하여 사업 절차의 투명성 및 육상풍력 입지 잠재량을 추가 확보한다. 이번 탄녹위 에너지·공정전환 분과위원회를 주재한 한화진 탄녹위 공동위원장은“제도 개선을 통해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의 보급 확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고, 아울러 “과제별 중간 점검 및 모니터링을 지속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에 논의된 「재생에너지 제도개선 과제(안)」은 오는 4월 중 개최 예정인「제4차 탄녹위 전체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며, 이후 탄녹위를 통해이행점검 등 모니터링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수도권in뉴스 사태형 선임기자 |
경기도가 배달용 이륜자동차 소음으로 불편을 겪는 도민을 위해 음향영상카메라를 도입해 실시간으로 소음을 측정하고, 소음이 없는 전기 이륜자동차를 보급하는 등 12개 과제를 추진한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이륜자동차 소음관리계획(2025∼2029)'을 전국 최초로 수립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전국 최초로 제정된 '경기도 이륜자동차 소음 관리 조례' 제5조에 근거해 마련됐다. 계획안을 살펴보면 도는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총 224억 원을 투자해 '정온한 생활환경 조성을 통한 도민 행복 실현'을 비전으로 내세웠다. 이를 위해 이륜자동차 소음관리체계 선진화, 소음 피해 사전 예방, 소음 사후관리 강화, 소음정책 역량 강화 등 4개 분야, 12개 중점과제를 설정했다. 우선 소음관리체계 선진화를 위해 음향·영상카메라를 설치해 올해부터 매년 5곳씩 5년간 총 25곳에 시범 운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기존에는 오토바이 소음에 대해 수동으로 단속하는 방식이라서 단속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도로 위 속도위반 카메라처럼 음향·영상카메라가 있으면 오토바이 소음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단속에 활용할 수 있다. 이어 소음 관리체계 선진화 과제로 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한 실시간 소음 측정 시스템 도입, 후면 단속카메라 설치 확대도 추진한다. 이 밖에도 소음 피해 사전 예방을 위해 전기 이륜자동차를 5년간 1만 대 보급, 주거지역과 병원 주변 등을 고려한 이동소음 규제지역 확대, 배달앱 플랫폼과 협력해 불법 개조한 이륜자동차의 배달 앱 사용 제한 등의 내용을 담았다. 박대근 환경보건안전과장은 "이번 계획을 통해 이륜자동차 소음 문제를 체계적으로 해결하고, 도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5년 연속 우수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번 선정은 민선 8기 기간 중 거둔 성과로, 적극행정 추진에 대한 시의 지속적인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다. 행정안전부는 공직사회에 적극행정을 확산하기 위해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광역 17개, 기초 226개)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종합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적극행정 종합평가단’과 ‘국민평가단’이 참여해 △제도개선 △활성화 노력 △이행성과 △체감도 △적극행정 협업 마일리지 확대 운영 등 5개 항목, 17개 세부지표를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평가 결과, 상위 30%에 해당하는 광역 5곳과 기초 68곳 등 총 73개 지방자치단체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부천시는 기관장의 적극행정 활성화 노력,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 운영, 적극행정 실천주간 운영 등 다양한 적극행정 지원제도를 도입해 공직사회 전반에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노력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 없는 ‘부천형 스마트 안부시스템’ 운영과 전국 최초로 QR코드를 활용한 ‘부천시 자동차 검사지연 과태료 사전 신고납부제’ 운영 사례는 시민 불편 해소와 행정 효율성을 실현한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주목받았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5년 연속 적극행정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시민 중심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모든 공직자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성과 중심의 적극행정을 통해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시는 앞으로도 적극행정을 통한 혁신적인 정책 추진과 시민 중심의 행정 서비스 제공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수도권in뉴스 부천=유재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