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오늘(31일) 오후 5시 30분, 제21호 태풍 ‘콩레이(KONG-REY)’ 북상에 대비해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콩레이’는 오늘(31일) 최대풍속 47㎧, 강풍반경 450㎞ 규모로 타이완을 지나가며, 이르면 내일(11.1일)부터 우리나라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태풍의 직·간접적인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과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가을철 축제와 행사 등으로 행락객이 많은 시기인 만큼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관별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했다. 행정안전부는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계기관에 다음 사항을 강조했다. 자치단체와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은 축제·행사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위험 예상 시 일정 연기 등 신속하게 조치할 것 가을철 낙엽 등 이물질이 많이 쌓인 배수시설을 수시로 정비하고, 지하차도 진입차단시설 및 배수펌프장 등 시설 작동 상태를 확인할 것 산지·해안·하천변 등 취약지역 예찰과 점검을 실시하고, 위험 기상 시 선제적인 출입 통제와 주민 대피를 통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것 재난방송·문자 등 가
2025년 APEC 정상회의 정부합동 현장답사단은 10월 31일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인 경상북도 경주시를 방문하여, 내년 APEC 정상회의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정부는 지난 10월 2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최하여, '2025년 APEC 정상회의 준비 기본계획'을 의결하고 우리나라의 APEC 의장국 수임 활동 및 정상회의 개최 준비를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기로 결정한 바 있다. 이번 현장답사단 방문은 동 준비위원회의 후속조치로서, 정상회의 개최도시인 경상북도 경주시의 인프라 조성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답사에는 장호진 대통령 외교안보특별보좌관,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 외교부 제2차관,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 행정안전부 차관,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등이 참여했다. 현장답사단을 이끈 장 특별보좌관은 “APEC 정상회의가 우리의 글로벌 중추 국가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천년고도 경주시의 역사적·문화적 위상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범부처 및 경북도·경주시가 긴밀히 협력해나갈 것”이라며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
부천시는 지난 29일 서울신학대학교 축제에서 20대 청년층을 대상으로 에이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에 열린 부천대학교 축제 해월제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에이즈 예방 캠페인이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OX퀴즈를 통한 에이즈 바로알기 ▲에이즈 예방을 위한 홍보물 배부 등이 진행됐다.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에 감염됐을 경우 조기에 발견해 치료제를 복용하면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으며 감염인이 꾸준히 치료약을 먹으면 타인에게 바이러스를 전파하지 않는다. 시는 에이즈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고 정확한 지식을 전파하기 위해 캠페인을 비롯한 에이즈 교육 등 다방면에서 에이즈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20대 청년들의 에이즈 예방 효과를 높이고자 부천대학교 축제에 이어서 서울신학대학교에서도 관·학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부천시는 앞으로 시민들이 에이즈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에이즈 예방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수도권in뉴스 부천=유재균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인천소방본부와 함께 9월 24일부터 10월 30일까지 관내 특수학교 7곳을 대상으로 ‘발달장애인 able 찾아가는 소방 안전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장애 학생들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으로,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재난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실제와 유사한 환경을 조성해 실시했다. 훈련에 참여한 한 특수교사는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한 훈련에 참여해 대피 요령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장애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도권in뉴스 김운한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인현동 화재 참사 25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추모식을 개최했다. 올해는 인현동 화재 참사 25주기로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유가족을 비롯한 추모객들과 함께 팔미도 해상 인근에서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해상에서의 추모제를 위해 인천교육청은 인천해양경찰청, 인천중부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안전한 추모제 진행을 위해 노력했다. 이어 오후 3시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추모식에는 유가족, 도성훈 교육감,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헌화와 묵념, 도성훈 교육감의 추모사, 유족회 추모 시 낭송과 추모 공연, 유족회 대표의 회고사 등으로 진행된 추모식은 희생자를 기리고 유가족을 위로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추모식 이후에는 학생교육문화회관 전시실에서 박혜경 무용가의 추모 공연‘가슴에 묻다’가 진행되었다. 도성훈 교육감은 추모사에서 “인천시민과 학생들이 인현동 화재 참사를 기억하고, 희생자를 애도하는 마음을 간직해 주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학교, 결대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여 35만 학생들의 꿈을 지켜가겠다”고 밝혔다. 수도권in뉴스 진광수
8.15 통일 독트린 세미나 개최 더 큰 대한민국, 통일 대한민국으로 더 굳게 손잡고 우리 모두 힘차게 나아가자는 8.15 통일 독트린 세미나 개최를 인천 계양 교통회관에서 진행했다. 3대 통일 비전 국민의 자유와 안전이 보장되는 행복한 나라. 창의와 혁신으로 도약하는 강하고 풍요로운 나라. 세계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는 나라. 3대 통일 추진전략 자유 통일을 추진할 자유와 가치관과 역량 배양. 북한 주민들의 자유 통일에 열망 촉진. 자유 통일 대한민국에 대한 국제 연대와 지지 확보. 선정된 도시에서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우리의 발걸음을 계속 합시다! 더 큰 대한민국, 통일 대한민국으로 더 굳게 손잡고 우리 모두 힘차게 나아 갑시다!" 8.15 통일 독트린 홍보를 했다.
cf모델, 영화배우 김미승을 영화배우, 모델 천택근이 칭찬합니다! cf모델, 영화배우 김미승을 칭찬합니다. 이름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연기에 열과 성을 다하는 노력하는 배우 김미승 세상을 보람 있고 성공적으로 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것이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자신감과 긍지를 가지고 연예계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 겸 cf모델 김미승 인터뷰 배우를 하게 된 동기 성격이 내성적이었다. 남 앞에서는 것이 부끄러웠다. 부끄러움을 이기기 위해 연극을 한번 해 봐야지 한 것이 배우가 된 동기가 된 것 같다. 고3때 담임이 서울예전을 추천해 주셨다. 아무런 준비 없이 지원한 서울예전은 실패 했고 평범한 삶을 살고 있던 어느 날 우연히 연극 동아리 전단을 받은 것이 연예계에 입문 하게된 계기가 되었다. 선생님의 선경지명이 있지 않았나 생각해 본다. 2013년 연극 동아리에 가입했고, 열심히 동아리 활동을 하다가 2016년 매체로 전환하여 본격적인 연기를 시작 했다. 연기를 할 때마다 생기는 도전정신과 역할을 하면서 얻어지는 자신감, 성취감은 나를 더욱 연기에 빠져들게 하였다. 연기를 하기위해선 많은 경험이 필요했다. 간접체험은 독서를 통해서,
“칭찬합시다.” ‘칭찬합시다’라는 이야기 하나만을 가지고 40년 동안 외길을 걸어온 나경택 총재 그는 역대 대통령이 바뀔 때마다 청와대에 정책을 넣었으며 그중 일부는 반영되었다. 국가 발전과 국민을 위한 바른 정치를 위하여 본 회의에서는 민의를 청취한 “국민의 소리”를 문재인 정부 31회, 박근혜 정부 128회, 이명박 정부 157회 김대중 국민의 정부 367회 김영삼 문민정부 228회 합 32년째 1.480회 우리 사회에 이슈화되고 있는 국가 발전에 저해 요인과 국민 생활에 불편한 사안을 ”정책에 상정“ 국정에 반영시켰다. 칭찬은 바보를 천재로 만든다. 칭찬을 하면, 네가 내가 되고, 내가 네가 되어 모두가 하나가 된다. 칭찬합시다. 나경택 총재로부터 표창을 받은 정치인에서부터 구두닦기에 이르기까지 약 3.500명 실로 어머 어마 한 숫자이다. 수상자는 국회의장. 대법원장, 대통령, 국무총리, 국회부의장, 감사원장, 국회의원, 장관 : 28명 법조계 : 대법원장, 지방대법원장, 검찰총장, 지방검찰총장, 판사 검사 16명 광역시장. 도지사 : 15명 지방자치단체장 :15명 시, 도, 군의회, 의장, 의원 33명 행정공무원 : 시장, 군수, 구청장 외 68명
부천시는 오는 11월 2일(토)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시민들이 핸드폰을 내려놓고 책에 집중할 수 있는 ‘디지털 디톡스: 카톡 말고 책톡’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시민 누구나 잔디광장 내 마련된 독서 공간에서 만화책 등 인기도서 1,000여 권을 만나볼 수 있다. 독서 공간에는 부천디아스포라문학상 수상작 전시 및 문학창의도시 사업 안내를 위한 홍보 존도 운영된다. 아울러 창의도시 홈페이지에서 설문에 참여 후 핸드폰을 제출하고 60분 동안 독서를 한 시민(선착순 50명)에게는 문화상품권(5천 원)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제2회 부천코스튬플레이 페스타’와 연계해 각종 캐릭터로 분장한 다양한 코스어(코스프레하는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고, DJ 음악박스(랜덤 플레이 댄스)·페이스페인팅·코스프레 체험(만덕이네 사진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조미숙 문화산업과장은 “문학창의도시 부천의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자 코스튬플레이 축제에 맞춰 풍성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늦가을 시민들이 핸드폰과 소셜미디어에서 벗어나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는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수도권in뉴스 부천=유재균 기자 |
동작구가 영국 명문 국제학교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 청사부지에 랜드마크 건설을 위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29일 오후 2시 구청장실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박일하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SJ홀딩스 컨소시엄의 박정욱 대표, BEL(British Education Limited)의 William Vanbergen 대표가 참석했다. SJ홀딩스 컨소시엄은 지난 6월 선정된 현 청사부지 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이며, BEL은 영국 명문학교 위컴비애비스쿨(Wycombe Abbey School)의 아시아권 설립·운영 법인이다. 이날 협약식은 현 청사부지 개발을 통한 국제학교 유치 및 동작구의 행정적 지원 방안이 담긴 협약서 교환을 시작으로 기념 촬영, 향후 계획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구는 본 협약에 따라 명문 국제학교와 아이스하키장, 수영장 등이 포함된 40층 규모의 프리미엄 주거복합시설을 조성해 랜드마크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1896년 설립 이래 영국 내에서도 손꼽히는 명문 사립학교인 위컴비애비스쿨(버킹엄셔주 소재) 유치에 총력을 기울인다. 아울러 구는 민선 8기 구정 핵심 과제인 현 청사부지 민간 개발을 통해 국제학교를 품은 랜드마크 건립을 2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