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은 7월 30일(화)부터 9월 21일(토)까지 운양동 김포아트빌리지 한옥마을 창작 3, 4, 5동에서 <학교종이 땡땡땡>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과거 60~80년대 초등학교 생활과 방과 후 놀이문화를 선보이는 전시로, ‘덕포진 교육박물관’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의 특색 있는 콘텐츠 발굴과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기획되었다. 창작3동에서는 과거시절 놀이터, 골목의 놀이자료 140여점, 창작4동에서는 옛 초등학교 교실의 모습을 재현하고 학교생활을 보여주는 자료 100여점이 전시되며, 창작5동은 추억의 옛 놀이들을 실제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전시연계프로그램으로는 8월 10일(토) <학교종이 땡땡땡>展 가족올림픽이, 8월 24(토), 8월 31(토)에는 덕포진 교육박물관 이인숙 관장과 함께하는 음악수업과 핀볼게임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포문화재단 이계현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는 마치 과거의 ‘3학년 2반’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교실에서 할아버지, 할머니 혹은 엄마, 아빠의 추억이야기를 듣고 온가족이 함께 그 시절의 놀이들을 직접 체험하며 세대가 공감하는 따뜻한 전시가 될 것.
전 국민 눈물 콧물 쏙 뽑은 배우 70~80년대 꼬마신랑, 미워도 다시 한 번, 고교얄개 등으로 전 국민의 눈물과 콧물을 쥐어짜며, 전 국민의 사랑을 한 몸에 받던 배우 김 정 훈의 근황을 들어 보았다. 그는 한때 그야말로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였다. 나의 어린 시절은? 1965년 대비하여 과거 아역 배우로 활동했던 그는 TV보다는 납치당하듯이 하며 영화를 300편이 넘게 찍었다고 한다. 한 달에 4~5개를 동시에 같이 찍었단다. 한 두 시간 자고 학교 갔다가 촬영하기를 13일 동안 밤을 세워가며 한 적도 있다고 한다. 어린 나이에 연예계 생활이 버거웠단다. 친구들은 내가 동경의 대상이며 부럽다. 했는데 그는 친구들이 부러웠다고 한다. 소풍, 수학여행을 한 번도 못 가봤다. 빨간 날은 무조건 촬영을 해야 했다. 이상한 소문의 진상은? 한국에서 연예계 생활이 너무나 힘들고 지쳐있을 무렵인 중학교 3학년 때 홍콩 유명 영화사에 소년 범이란 영화에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화교 학교에 가 중국어를 배우기 시작했으며. 아무한테도 말 안 하고 스무 살 한국을 떠나 대만으로 갔단다. 이때 실종 설, 사망 설, 빛 때문에 야 밤도주 했다. 같은 이상한 소문이 많이 났다
(재)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이 오는 8월 10일(토) 오후 4시 통진두레문화센터 두레홀에서 2024 통진두레문화센터 특별기획공연 <김포 명인명무전-오래된 새로움>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재단이 지난 2022년부터 자체 기획·제작 중인 <김포 명인명무전>의 세 번째 시리즈로, 2022년 ‘원로’, 2023년 ‘청년’에 이어 올해는 ‘새로움’에 집중하여 지역에 새로 유입된 전통예술인을 발굴, 수준급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1부 공연에서는 명인명무들이 선보이는 전통예술의 진수를, 2부에서는 창작국악과 현대적 연출이 결합된 ‘요즘 국악’을 감상할 수 있으며, 작곡가 이요섭의 위촉초연곡 <해금과 피아노의 이중주: 거울>을 최초로 공개할 계획이다. △前 국립국악원 정악단 지도단원 문현(정가)를 비롯하여 △現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교수 이소정(한국무용), △남사당패 출신 동아국악콩쿠르 수상 작곡가 이요섭(작곡&타악), △서울가야금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 및 다수의 퓨전국악 앨범을 발매한 김윤경(가야금) 등 수준급의 출연진과 국악방송에서 8년여 간 방송을 진행 중인 ‘바투’의 재치 있는 사회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노원구립 민속예술단 무용 부 대상 수상을 이끌어낸 구 자 윤 노원구립민속예술단장(서울시 무형문화재 44호 삼현육각 이사) 의 대회설명이다. 노원구립 민속예술단 무용 부(부장, 이 지 연)가 7월13일 사단법인 세계예능교류협회가 주최하는 제41회 대한민국 무용경연대회 한국무용부문(일반 부) 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의 대상 수상자는 국제친선교류 증진을 위해 우리의 문화와 예능 적 기량을 해외에 소개하고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교육적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 타 부문 수상자들과 함께 오는 2025년 2월 미주공연단 단원으로 미국 공연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노원구립 민속예술단은 2014년 노원구가 우리문화의 발전과 국악의 대중화, 전통국악 공연의 무대화를 위해 기악 부, 부장 구 동 우 성악 부, 부장 허정임 무용 부, 부장 이 지 연 풍물 부, 부장 유 동 식 네 개의 부서를 창단 하였다.우리문화는 우리가 지켜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창단되어 올해로 10년. 서울시 25개 구 중 우리 전통 국악 단체를 운영하고 있는 구는 거의 없는 것이 사실이다. 그만큼 국악이 우리들에게 관심의 대상이 아닌 것도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창단 당시의 사
결혼부터 할까요? 아시아 숏폼드라마 시장 열기 후끈 숏폼드라마 시장에 선두 주자로 자리 매김하는 코탑미디어가 홍콩 아시아텔레비젼(ATV)과 결혼부터 할까요?를 공동 제작 크랭크인 했다. 어머니가 남겨준 집을 지키기 위해 재벌 2세와 계약 결혼을 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K-pop 아이돌 그룹 펜타곤의 멤버 홍석이 주연을 맡아 전 세계 Z세대 사이에서의 선풍적 인기를 기대하고 있다. 숏폼드라마 시장은 현제 중국 시장을 필두로 전 세계로 급성장하고 있는 중이다. 숏폼드라마가 배포되는 각국에 자국의 모국어 자막 서비스를 하는 것도 Z세대들의 인기를 끄는데 한목 하고 있다. 따라서 숏폼드라마 전문 배우들이 글로벌 인기 스타로 각광을 받으며 주목 받고 있는 상황이다. 드라마 성공을 기원하며, 꿈과 희망을 품고 있는 숏폼드라마 전문 배우들이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으며 인기 스타로 거듭 나기를 바란다. 코탑미디어 또한 더 많은 해외 플랫폼 사업으로 숏폼드라마 시장의 선두 주자가 되길 기원한다. 송 승 현 기자
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한병환, 이하 재단)이 오는 26일 오후 6시까지 ‘미디어창작소’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다. 재단은 7월 26일 오후 6시까지 시민콘텐츠 제작지원사업 ‘미디어창작소’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다. ‘미디어창작소’는 시민이 주체가 되어 제작한 콘텐츠의 생산·공유·소통이 이어지는 미디어 문화 조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미디어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경기도민(개인 또는 단체)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단, 공고일 기준 경기도에 거주 중이어야 하며, 개인 또는 단체 구성원 전원이 부천시민일 경우 가산점이 부여된다. 이번 공모는 ‘장애인식 개선’을 주제로 하며, 선정 후에는 장애인 또는 장애인 관련 단체와 협업을 통해 콘텐츠를 제작해야 한다. 총 2개의 팀을 선정하며, 선정된 팀에게는 제작지원금과 전문가의 지속적인 멘토링을 제공한다. 부천시민미디어센터가 보유하고 있는 장비와 공간도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누리집(www.b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부천시민미디어센터(032-320-6405)로 할 수 있다.
인천광역시 인천도시역사관은 오는 9월 22일까지 ‘도시를 보는 작가전-작별의 서(書)’ 전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전시는 2019년에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며, 올해는 도시 재개발을 주제로 이부강, 유림, 강지현 세 작가의 작품을 선보인다. ‘작별의 서(書)’는 도시인이라면 한 번쯤 겪게 될 동네와의 작별을 세 명의 작가의 시각을 통해 표현한다. 도시에 산다면 누구나 한 번쯤은 재개발을 경험하게 된다. 특히 끊임없이 확장하고 성장하는 도시 인천에서 재개발은 하나의 익숙한 도시풍경이 된 지 오래다. 재개발을 통해 주거환경이 획기적으로 편리해지고, 도시경관이 아름답게 탈바꿈하기도 한다. 그러나 어떤 의미에서 재개발은 소중한 무언가와의 헤어짐이다. 그저 낡은 것만은 아닌 오래된 동네 곳곳과 정든 이웃들, 아득한 추억 속의 친구, 그리고 그 시절 빛나던 나 자신. 이제 이 골목이 사라진다면 모래처럼 흩어져 기억조차 희미해지고 다시는 만날 수 없게 된다. ‘작별의 서(書)’는 도시인이라면 언젠가 한 번쯤은 맞이하게 될 동네와의 작별, 재개발을 세 명의 작가의 시각을 통해 써 내려간다. 이부강 작가는 오랜 경력을 가진 작가로 전국의 재개발 현장을 다니며
특별한 여름을 보내고 싶다면, 음악이 흐르는 섬, 덕적도로 떠나보자. ‘제8회 주섬주섬 음악회’가 오는 8월 1일부터 8월 3일까지 덕적도 서포리 해수욕장 등에서 관객들을 맞는다. 2016년 첫 시작으로 올해 8회째 이어오는 ‘주섬주섬 음악회’는 인천 대표 여름 해수욕장 음악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름다운 해안가에서 휴양하며 신나는 음악 공연을 감상하는 특별한 경험은 매년 수백 명의 관광객이 덕적도를 방문하게 한다. 덕적도는 인천연안여객터미널 또는 대부도 방어머리 선착장을 통해 도착할 수 있는 섬이다. 배를 타고 덕적도항에 도착하면, 음악회가 열리는 서포리 해수욕장까지 서포리행 공영버스를 이용해 이동할 수 있다. 큰 물섬이라는 뜻을 가진 아름다운 섬, 덕적도 서포리의 해송숲을 배경으로 8월 1일부터 2일까지 주섬주섬 버스킹 등이 펼쳐지고 8월 3일에는 경인방송 라디오 특집 공개방송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시민들에게 풍성하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전년도 하루만 개최했던 행사를 3일로 확대했다. 친환경 체험으로 씨글래스(sea glass)* 목걸이, 종이꽃 만들기, 천연연사 인형 만들기 체험 등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 바닷가에
인천광역시가 오는 8월 15일부터 30일까지 ‘제3회 인천 경관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인천의 문화경관 홍보와 인식 확산, 경관의 보전 가치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시가 주최하고 ㈜율과 에스엠티정보기술㈜에서 주관하는‘제3회 인천 경관 사진 공모전’의 주제는 ‘미래 유산 인천 경관’이다. 공모전은 우수한 인천의 자연생태, 마을풍경, 문화재 등 ‘지키고 싶은 인천 풍경’과 건축물, 공원, 철도, 항만, 항공 등 인천을 대표하는‘자랑하고 싶은 인천 경관’이라는 두 개 소주제로 진행된다. 인천 경관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8월 15일부터 8월 30일까지 인천 도시경관 아카이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신청서와 사진 파일을 공모 접수 게시판 (https://cityscape.incheon.go.kr/archive/intro.do?cmd=competition)에 등록 제출하면 된다. 작품은 고해상도(2,400×3,000픽셀 이상) 디지털 사진 파일(JPEG, PNG)의 합성하지 않은 순수한 창작물로 직접 촬영한 사진이어야 한다. 접수된 작품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오는 9월 23일 인천광역시 홈페이지를 통해
(재)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은 김포아트홀 공연장에서 국립창극단의 신개념 창극 콘서트 <토선생, 용궁가다>를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2024 국립극장 지역 문화거점 공연 사업’ 선정작으로 김포문화재단과 국립극장이 주최, 국립창극단의 주관으로 진행되었다. <토선생, 용궁가다>는 판소리 다섯 바탕 중 ‘수궁가’를 바탕으로 완창에 4시간가량 소요되는 원전을 80여 분으로 압축하여 판소리가 지닌 상상력을 극대화해 다양한 음악적 구성과 짜임새 있는 이야기로 각색한 창극 콘서트다. 독창과 합창, 판소리 리듬에 맞춰 가사를 주고받는 입체창 등 다양한 방식으로 토끼와 자라의 고난 가득한 여정을 재치 있게 풀어내며 음악적 다채로움과 극의 흐름에 맞춘 안무적 요소를 통해 관객과의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특히 국립창극단을 대표하는 소리꾼 김준수, 유태평양, 이광복이 주연을 맡아 긴밀한 호흡과 장단의 맞춤, 인물 간 긴장된 기류의 표현 등 새로운 감각의 합(合)을 보여주며 500여 명의 관객들을 단숨에 매료시켰다. 김포문화재단 이계현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에 보여주신 시민여러분의 큰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라며, “김포를 대표하는 공연장인 김포아트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