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미추홀구장애인단체총연합회(회장 정천용)는 19일 미추홀구장애인단체총연합회 사무실에서 ‘2024 사랑의 쌀 전달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미추홀구장애인단체총연합회(정천용 회장)는 사랑의 쌀 전달식은 우리 지역 사회의 어려운 장애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전하는 소중한 행사이다. 이 행사를 통해 우리는 서로에게 힘이 되고,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의 가치를 확인하게 되었다고 간단하게 인사말을 하였다. 이날 ‘2024 사랑의 쌀 전달식‘에서는 너나우리봉사단 염숙임 부회장이 기부한 쌀 10kg 40포대를 미추홀구장애인단체총연합회 회원 단체에게 전해주었다. 또한 평소 미추홀구장애인단체총연합회 관련 일들을 성실하게 수행하며 장애인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단체 지회장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미추홀구의회 장규철 부의장과 너나우리봉사단 염숙임 부회장, 김인수 전 보건소장, 곧바로병원 안철회 팀장을 비롯해 미추홀구장애인단체총연합회 소속 단체인 △(사)한국산재장애인 인천시미추홀구지회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인천미추홀구지회 △대한장애인바둑협회 △(사)인천지체장애인협회 미추홀구지회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인천미추홀구협회 △(사)장애인미디어인권협회 미추홀구지
재외동포인증센터 비대면 신원확인 서비스 한국의 민간분야 서비스와 공공분야 서비스 이용 시 꼭 필요했던 본인확인 절차. 재외동포들은 그간 여간 불편했던 게 아닌데요. 이젠 전자여권만 있다면 손쉽게 인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준비물은 스마트폰과 전자여권. 신한은행, 토스 앱에서 재외국민 메뉴를 선택, 카메라로 전자여권을 촬영하고 NFC 태깅 후 안면인증을 통해 신원확인이 완료되면 간편하게 인증서가 발급된다. 모든 재외동포가 다 이용 가능하다. 우선은 주민등록번호가 있고, 재외국민으로 등록이 된 재외국민을 대상으로 시범서비스가 시행되며, 시범서비스가 안정화되면 점차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좀더 빨리 인증서를 발급받고 싶다면 2024년 11월 말부터 신한은행과 토스를 시작으로 12월에는 국민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서비스로 확대할 예정이다 그리고 앞으로 더 많은 인증서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노력할것이다. 재외동포인증센터를 통해 간편하고 안전한 인증서비스를 제공받아 이젠 해외에서도 편리하게 국내 서비스를 이용하길 바란다. 수도권in뉴스 사태형 선임기자 |
통계청이 12월 20일 발표한 ‘2023년 지역소득(잠정)’ 추계 결과에 따르면, 인천시는 실질 경제성장률 4.8%를 기록하며 전국에서 1위를 달성했다. 이는 2년 연속 전국 1위 달성이며 전국 평균 경제성장률 1.4%를 크게 웃도는 성과로, 인천이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지로 자리 잡았음을 증명했다. 이 같은 성장은 인천의 경제 규모와 잠재력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지역별로는 인천 다음으로 대전 3.6%, 울산과 경북이 3.2%로 뒤를 이었다. 2023년 인천의 지역내총생산(GRDP)은 117조 원으로, 전년 대비 4조 원 증가했으며, 특광역시 중 지역내총생산 2위이다. 특히, 운수업과 제조업이 인천 경제를 이끄는 주요 산업으로 각각 33.6%와 5.7%의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지난 9월 통계청이 발표한 ‘지역소득 2020년 기준년 개편 결과’에서 2021년 인천의 지역내총생산(GRDP)이 104조 원을 기록하여, 사상 처음으로 100조 원을 돌파한 이후로 2022년 113조, 2023년 117조(잠정)를 기록하여 특광역시 중 서울에 이어 경제규모 2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운수업은 인천항과 공항을 중심으로 한 물류 네트워크 확충을 통해 33.6%라는 전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는 지난 13일 서울청년기지개센터의 고립, 은둔청년 지원사업 성과공유회에서‘청년정책’분야 서울특별시 기관표창을 수상하였다. 이번 표창은 서울시 고립, 은둔청년 524명을 대상으로 서울청년센터 서초와 함께 마음 및 신체건강 프로그램을 지원해 청년들의 건강한 사회 복귀를 도운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제공된 프로그램은 창작 예술 작품 전시, 시화집 출간, 전문심리상담 등 <문화예술 치유활동>과 신체건강향상을 위한 <청년 맞춤형 건강검진>, 미니운동회, 전시관람, 걷기대회 등 <신체활력 활동> 이다. 건협 김인원 회장은“이번 사업이 청년들의 소통을 돕는 사회적 관계망 강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다양한 사회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건협은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배리어프리 전시회, 결식아동 식사지원, 장애인 특화차량 지원 등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수도권in뉴스 김창남 기자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12월 20일 새뮤얼 파파로 미국 인도태평양사령관을 만나 2025 인천시가 국가급 행사로 개최 예정인 제75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식에 참석해 줄 것을 요청했다. 유정복 시장은 이날 오후 2시 평택 험프리스 미군기지에서 열린 주한미군 사령관의 이·취임식에 시도지사로는 유일하게 초청받아 참석했고, 이 자리에서 임석 상관으로서 이취임 행사를 주재한 새무얼 파파로 미 인도태평양사령관에게 내년 인천상륙작전 기념식의 공식 초청장을 건넸다. 유정복 시장은 초청장에서 “내년 9월 인천상륙작전 75주년 행사가 참전용사들에게는 어쩌면 마지막 행사가 될지 모르는 상황”이라며 “참전용사들과 참전국 8개국(한국, 미국,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프랑스, 영국, 네덜란드) 정상급들을 모신 가운데 특별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파파로 사령관이 참석한다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새뮤얼 파파로 인도태평양사령관은 이날 폴 러캐머라 대장이 갖고 있던 유엔군사령부, 한미연합사령부, 주한미군사령부의 지휘권을 제이비어 브런슨 대장에게 이양하는 행사를 주재했다. 주한미군사령관은 유엔군사령관과 한미연합사령관을 겸임한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12월 19일 서울에서 최근 국내외 경제환경 변화와 미국 신행정부 출범에 따른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수산식품 수출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동원산업, 신안천사김 등 주요 수출기업 대표와 수협중앙회 지도경제사업 대표이사, (사)한국수산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강 장관은 최근 환율상승에 대한 우려와 함께, 곧 출범할 트럼프 2기 행정부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관세 변동과 비관세장벽 강화와 같은 변화에 대해 업계와 의견을 나누고 대응 방안도 논의했다. 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힘든 경제 상황 속에서도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철저한 대책을 세운다면, 새로운 변화의 물결도 기회로 만들 수 있다.”라며, “세계시장에서 우리 수산식품이 세계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정부가 전폭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수도권in뉴스 송승현 기자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2024년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특·광역시 그룹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12월 19일 세종시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으며, 행사에는 국토교통부 및 한국교통연구원 관계자를 비롯해 지방자치단체 교통·환경 담당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평가는 ‘지속가능 교통물류 발전법’에 따라 매년 인구 10만 명 이상인 7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교통과 관련된 환경, 사회, 경제 부문에 대한 현황 및 정책을 평가하는 제도이다. 우수한 노력을 기울인 지자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평가는 인구 및 도시 특성에 따라 4개 그룹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인천시는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목표 달성 ▲인천형 스마트주차 플랫폼 구축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정책 확대 및 지속 시행 ▲지능형교통체계(ITS) 고도화 등 정책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인천시는 2021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 중인 ‘인천광역시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 사업’, ‘스마트주차 플랫폼 구축 사업’과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인센티브 확대 사업’ 등 스마트시티 구축과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정책들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2월 19일 송도에서 지자체 주도형 인천빅웨이브모펀드의 자펀드 규모가 1조 원을 돌파한 것을 기념하는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인천빅웨이브모펀드 조성에 참여한 인천지역 협회 및 단체, 대학, 중소·중견기업, 모펀드 출자사, 그리고 모펀드를 통해 투자유치에 성공한 인천 관내 기업 등이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인천빅웨이브모펀드는 2021년부터 4년간 600억 원 규모의 출자*를 목표로 시작된 인천시 사업이다. 지난해 사업 시행 3년 만에 6,0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조기 목표를 달성했으며, 올해는 이를 넘어 1조 58억 원 규모의 펀드를 추가로 조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 인천지역에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전문 투자사가 결성하는 투자조합을 대상으로 출자 그동안 인천빅웨이브모펀드는 공유서비스, 청년창업, 반도체 및 소재·부품·장비, 초격차 산업 등 인천시의 주력 산업 분야에 투자하는 36개 자펀드에 총 426억 원을 출자했다. 이를 통해 출자 조건*에 따라, 출자액의 약 3배에 달하는 1,213억 5천만 원을 인천 관내 창업기업(본점 및 공장, 연구소 소재 기준)에 투자하는 마중물로 확보했다. * 인천광
▲연세본사랑병원 이경묵 사회사업팀장(우측)과 신중동종합사회복지관 김양선 부장 연세본사랑병원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연말을 맞아 지역 내 3곳 복지관에 김장김치 약 300kg 후원했다. 소사본종합·춘의종합·신중동종합사회복지관은 전달받은 김치를 부천 내 경제적이나 신체적, 정신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이 대다수 거주하는 임대아파트에 전달할 예정이다. 연세본사랑병원 권세광 병원장은 “치솟는 물가로 김장에 어려움을 겪을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후원을 결정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 거점병원으로 책임을 다하고 어려운 지역 주민들에게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연세본사랑병원은 부천에서 21년된 관절전문병원으로 매년 지역복지관 및 지자체와 연계해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권세광 병원장은 부천희망재단 이사장으로 활동하며 학교폭력 피해자 및 학교 밖 청소년 등 위기청소년들을 위한 맞춤 지원을 시행하고, 황희찬 선수와 함께 풋볼페스티벌을 진행하며 1,3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의료취약계층을 위해 경로당 주치의제에 참여하며 건강강좌 및 의료봉사를 시행하며 지역복지관에 추석, 설 명절에
김교흥 의원, 2024 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수상! 통상· 자원· 중소기업· 벤처 분야 현안과 정책 점검하고 실질적 대안 제시 영구화 저지, 서구석탄비축장 조기 폐쇄 주문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국회의원(인천 서구갑, 산업통상자원중소기업벤처위원회)이 18일 더불어민주당이 선정한 ‘2024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매년 국정감사에서 활발한 정책제안과 대안제시 등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국회의원을 선정해 우수의원상을 수여하고 있다. 김교흥 의원은 2024년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기업벤처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동해 석유 시추 사업인 ‘대왕고래 프로젝트’의 사업성 문제, ▲체코원전 수주를 위한 금융지원 논란, ▲골목경제 활력위한 소상공인 전용요금제 신설, ▲실적없는 코트라 중소기업 수출 지원 문제 등을 날카롭게 지적하는 등 다양한 주제와 깊이 있는 질의로 정책 국감에 매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윤석열 정부 무능으로 벼랑 끝에 몰린 소상공인·자영업자 어려움을 점검하고 ▲배달비 지원 예산 공공배달앱 지원 필요, ▲온누리상품권 부실 관리 적발 ▲ 손놓고 있는 전통시장 화재 예방 문제 ▲국산 상표 해외 도용 문제를 지적하고 실질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