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병원 척추관절센터 민병조(정형외과 전문의) 원장과 박지명 재활치료센터 운동실장이 소아 평발을 대상으로 연구한 논문이 SCI급 국제 학술지 ‘Medicina’에 등재됐다. 이번 논문 주제는 ‘리듬 스텝 훈련이 평발을 가진 소아 및 청소년의 발과 하지 균형에 미치는 영향 : 방사선 분석’으로, 리듬 스텝 훈련이 평발을 가진 소아와 청소년의 발, 하지 균형 기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했다. 연구는 평발로 진단 받은 6세에서 13세 사이 소아 및 청소년 1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리듬 스텝 훈련(Rhythm Step Training, RST)을 받은 그룹과, 기존의 일반 평발 훈련(General Flat Feet Training, GFFT)을 받은 그룹을 나누어 12주 동안 주 1회 50분씩 훈련한 결과를 비교했다. 그 결과, 리듬 스텝 훈련을 받은 그룹이 기존 평발 훈련 그룹에 비해 발 경사각 등 주요 변수에서 더 많이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리듬 스텝을 받은 소아‧청소년 그룹에서는 발의 기능이 훨씬 더 정상화되면서 하지 균형 측면에서도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이번 연구를 통해 리듬 스텝 훈련(RST)이 기존 훈련(GFFT)에 비해 평발로 인한
새로운 개념의 장 케어는 장 내 환경을 개선하고, 유익한 세균을 증식시키며, 소화 기능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를 위해 다양한 방법들이 제안되고 있다. 그 중 하나는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입니다. 식이섬유는 장 내 세균의 영양소가 되어 유익한 세균을 증식시키고, 소화 기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하는 것도 장케어에 효과적이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장 내 세균의 균형을 맞추고, 장 건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마지막으로, 스트레스는 장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스트레스 관리도 장케어에 중요하다. 충분한 휴식과 수면, 규칙적인 운동, 긍정적인 마인드 셋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새로운 개념의 장 케어를 통해 우리 장 건강을 유지하고, 전반적인 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수도권in뉴스 진광수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오는 9월 26일(목)부터 4일간 장애예술인과 함께하는 배리어프리 전시회 ‘나를 만나는 시간(nice to meet me)’을 개최한다. 소셜 스타트업 키뮤스튜디오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전시는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 동문 1층 팝업스토어(프리뷰)에서 12시부터 20시까지 진행되며,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본 전시는 재능있는 발달장애인을 모집해 8주간 전문 일러스트 교육을 제공하고, 협업을 통해 만들어진 작품을 대중에게 선보이는 건협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탄생, 성장, 결혼 등 인생의 여러 순간들을 발달장애인의 시선으로 조명한 특별하고 감성적인 아트워크를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크게 네 구역으로, ▲나를 만나는 시간 작품 존 ▲특별한 디자이너 소개 존 ▲ 관람객 참여 존 ▲ 배리어프리 굿즈 존으로 구성된다. 전시 만족도 조사, 포토존 인증샷 업로드 등 이벤트 참여 관람객에게 특별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전시 첫날인 9월 26일(목) 오후 2시에는 도슨트 작품 설명회가 진행되어 전시 목적과 더불어 작품의 의미 등을 관람객들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어린이, 노약자, 장애인을 포함한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란?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대장에 발생하는 흔한 질환으로, 흔히 배가 살살 아프고 설사나 변비가 번갈아 나타나는데, 검사 상 특별한 소견이 없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 대장에 혹이 나거나 염증이 있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대장 운동이 정상적이지 않아서 생기는 것이기 때문이다”. 남자보다 여자가 두 배 정도 이 증세를 갖고 있다. 나이가 많은 사람에게도 흔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30% 정도는 증세가 없어지기도 한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신경성 대장장애, 기능성 대장장애’라고도 한다. 과민성 대장증후군 증상 아랫배가 아프고, 설사나 변비가 주 증세이다. 통증은 식사 후에 종종 발생하며, 보통 배변 후 좋아지기도 하다. 배가 더부룩하고 배에 가스가 찬 것 같고, 배변 후에도 시원하지 않은 증세도 보인다. 원인, 병태 생리 이 증세들은 대장의 기능 장애에 문제가 될 수 있다. 즉 대장에 있는 근육의 수축이 비정상적으로 빠르거나 느려져 증상들이 발생하므로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기능성 대장 질환'이라고도 일컫는다. 보통보다 장 근육 수축이 빠르게 되면 변이 물러지고, 근 수축이 느려지면 변비가 생긴다. 또한 때때로 장
출처: 구글 애드센스 솔잎은 상록침엽의 교목인 소나무 잎을 말하며 우리나라를 비롯한 중국과 일본에 널리 분포되어 있다. 상쾌하고도 향긋한 솔향기와 쓴맛이 특징인 솔잎은 가루의 형태로 차로 마시거나 송편을 찔 때 이용하며 각종 요리의 향과 맛을 내기 위한 향신료로도 두루 이용된다고 한다. 또한 솔잎에는 각종 비타민과 테프텐, 페놀화화물, 키닌 등의 풍부한 영양성분으로 몸을 건강하게 하는 효능들도 다양하게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그러면 솔잎에는 어떤 효능들이 있는지 알아본다 솔잎의 8가지 효능 1. 혈관건강 테프텐을 비롯한 비타민A, C, K 성분들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작용을 해줌으로써 혈관건강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이렇게 혈행이 개선되고 혈관건강이 증진됨에 따라 동맥경화, 고혈압 등의 각종 혈관계 질환들을 예방하는데도 큰 도움을 준다. 2. 당뇨개선 솔잎에 함유되어 있는 글리코기닌 성분이 혈당을 낮춰주는 작용을 함에 따라 당뇨증상을 개선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3. 니코틴배출 솔잎에 들어있는 아피에긴산이라는 성분이 체내 쌓여있는 독소를 비롯해 니코틴을 배출시켜주는데도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어 흡연을
『동의보감』에 부추는 '간(肝)의 채소'라 하여 “김치로 만들어 늘 먹으면 좋다”고 했을 정도로 간 기능을 강화시키는 데 좋다. 부추를 먹을 때는 생즙을 내어 식초 1작은술을 타서 마시거나, 부추 생즙에 사과즙을 섞어 마셔도 좋고 부추로 죽을 쑤어 먹어도 좋다. 『본초강목』에는 “부추 생즙을 마시면 천식을 다스리고 어독(魚毒)을 풀며 소갈(消渴)과 도한(식은땀)을 그치게 한다”라고 기술되어 있다. 『본초비요(本草備要)』에는 “부추는 간장(肝臟)의 채소이다. 심장에 좋고 위와 신장을 보하며 폐의 기운을 돕고 담(痰)을 제거하며 모든 혈증을 다스린다”고 되어 있다. 또한 『진헌부방(秦憲副方)』에는 소갈증으로 인해 목마른 증상일 때는 부추잎을 1일 3∼5냥을 사용한다. 볶아서 먹든가 혹은 국으로 끓여 소금을 치지 않고 먹는다. 10근 이상을 계속 먹으면 편해진다”고 쓰여 있다. 즉 당뇨병에 걸린 사람은 부추가 많이 든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민간요법으로 부추 삶은 물은 살균 효과가 있어 항문 질환인 치질, 치루 등 부위를 씻으면 도움이 된다. 또 음식을 잘못 먹고 설사를 할 때 부추 꽃대를 채취하여 진하게 달여 먹으면 설사를 멈추게 하는 효과가 있다. 구토에는
산화질소는 세포 내부의 아미노산 L-아르기닌(amino acid L-arginine)에서 지속적으로 생성되는 용해성 가스이다. 산화질소는 활성산소인 반면, 또한 세포 안에 있는 작은 "전력 발전소" 즉, 신체 에너지의 대부분을 ATP 형태로 생산하는 미토콘드리아를 보호하고 보통 내피 기능을 지원하는 중요한 생물학적 신호 분자다. 이는 강력한 혈관 확장제로 혈관의 긴장을 풀고 넓히는 데 도움이 되며 건강한 혈류는 조직과 기관의 효율적인 산소 공급을 가능하게 한다, 더불어, 폐기물과 이산화탄소 제거에도 도움을 준다. 중요한 점은 산화질소는 저산소성 영역으로 주입되므로 산소가 필요하며, 심장과 뇌는 모두 산소를 아주 많이 사용하는 기관이라는 점; 그러므로산화질소 생산을 최적화해야 한다. 1. 면역 기능을 향상시켜 신체가 외부 병원체와 싸우도록 더 잘 준비시킨다. 2. 강력한 항균력을 받아들이며 스스로 지니고 있다. 시험관 검사 결과 한 시간 안에 대부분의 장내 병원체를 죽일 수 있다. 미코박테륨 결핵(Mycobacterium tuberculosis), 살모넬라(Salmonella) 및 시겔라(Shigella)는 특히 산화질소에 취약하다. 3. 생리적 항상성을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