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8일 인천 다문화교육 36.5 현장 지원단 25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인천 다문화교육 36.5 현장 지원단은 다문화 교육 정책 학교 운영 컨설팅 및 다문화 학생 지원, 다문화 교육 교수·학습 자료 개발 등 학교 현장의 다문화 교육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돕는 교사 협의체로 관내 유‧초‧중등 교원 32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연수는 ‘공존의 가치에 기반한 다양한 이주 배경 학생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운영했다. 오전에는 법무부가 운영하는 전국 유일의 난민 지원 시설인 출입국·외국인지원센터를 방문해 난민 정책에 대한 이해와 관련 교육 방안을 나눴다. 오후에는 ‘어느 날 난민’의 저자 표명희 작가와 함께 난민의 삶을 다층적으로 바라보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다양성과 개방성, 포용성의 도시인 인천은 다른 시도에 비해 중도 입국 학생들이 빠르게 증가하는 지역”이라며 “앞으로도 다문화 인식 개선 및 관련 교사의 역량 강화 지원 등 상생과 공동체의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도권in뉴스 진광수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인하대학교와 함께 제1회 학생 기후 위기 대응 융합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학생 기후 위기 대응 융합아카데미는 청소년들에게 기후 환경 문제에 대한 융복합적 이해와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급격한 기후변화에 대응할 미래형 기후환경 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인천 관내 1~2학년 고등학생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학생들은 강의와 토론을 기반으로 한 ‘기후 위기의 통합적 이해’ 교육을 시작으로 기후 자료 분석 및 활용 실습, 기후 감수성 함양을 위한 체험학습 등 기후 위기의 여러 가지 측면을 깊이 있게 학습했다. 또한,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이차전지 기술을 이해하고 직접 이차전지를 제작해 보는 과정을 체험하며 기후 위기 대응에 필요한 융합적 사고력과 실질적인 기술 역량을 키웠다. 특히 대학생 선배와 함께 모든 교육 과정을 함께하며 심도 있는 토론과 학습을 경험하고, 미래 사회의 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역량을 효과적으로 강화했다. 참여한 학생은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과학기술과 시설, 일상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작은 아이디어 등을 배우며 희망 진로 분야와의 연관성을 생각해
인천국제공항보안(주)(대표이사 백정선, 이하 인천공항보안)는 올해 하계 성수기를 맞아 공항 혼잡 완화와 여행객들의 쾌적한 공항 이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인천국제공항보안에 따르면, 7월 19일부터 하계 성수기에 들어섰으며 지난 8월 4일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한 승객은 22만 5,175명으로 집계되었다. 또한 하계 성수기 기간 일평균 약 21만의 여행객들이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대비하여, 인천국제공항보안은 보안검색 대표 노동조합 [보안검색통합노동조합(위원장 공민천), 인천국제공항보안노동조합(위원장 공인수)] 과의 상호 협의를 통해 일시적으로 근로시간을 조정하여 혼잡 시간대별 투입 인원을 증가시켜, 첨두시간 승객 밀림 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하고 있으며, 추가 연장근로 또한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더불어 하계 성수기 기간 일평균 약 100명의 단기인력 서포터즈를 사전교육 후 투입하여 혼잡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고 있으며, △노사 합동 기내반입 금지물품 홍보 캠페인 △혹서기 대비 노사 합동 특별점검 △스마트패스 등록 안내데스크 운영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운영 등 공항 혼잡 완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백정선 대표이사는
부천시(시장 조용익)가 지난달 22일부터 8월 4일까지 반도체·뷰티산업 등 경제협력 강화와 도시공간 혁신 우수사례 연구·자매도시 친선 교류를 위해 미국 방문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연수에서 K-뷰티산업을 선도할 화장품 산업의 판로개척을 돕고, 세계 2위 전력반도체기업 온세미와 지속 협력 의지를 재확인하는 등 경제 활성화 물꼬를 텄다. 노후 공업지역 재생과 경인선 지하화 사업을 위해 뉴욕과 보스턴의 성공 사례도 살폈다. 또한 자매도시인 베이커스필드와 펄벅 인터내셔널 및 서재필 기념관을 방문해 친선 교류의 장을 열었다. ◆ 362억 원 상당 화장품 기업 수출 상담 연계·온세미 본사 방문…경제활력 시동 부천시는 미국 네바다주 만달레이베이 컨벤션센터에서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린 ‘2024 북미 코스모프로프 전시회’에 참가했다. 본 행사는 화장품·헤어·뷰티살롱 등 미용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세계 최대 규모 박람회다. 부천에서는 ㈜우신화장품, ㈜세리화장품, ㈜도우엔, 라파레이, ㈜신광엠앤피, 큐어놀로지 등 6개 화장품 기업이 부천시 공동관으로, ㈜우정테크, 레삐 등 2개 기업은 개별관으로 참여했다. 이들은 수출 상담 454건 2,630만 달러(약
▲ 구명조끼 착용 및 심폐소생술 실습 사진 / 사진=태안해양경찰서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지난 8일 오후 13시 태안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에서“찾아가는 연안안전 교실”을 개최하여 피서객들에게 구명조끼 착용법과 심페소생술 교육 등을 실시하였다. 찾아가는 연안안전 교실은 여름 성수기 해양 안전 문화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물놀이 안전수칙, △구명조끼 착용법,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CPR) 실습 시간을 가져 피서객들에게 긍정적인 호응을 얻었다. 태안해양경찰서 영목파출소 관계자는 “구명조끼 착용을 꼭 당부 드리며, 여름철 물놀이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해양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여름 성수기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연안안전 교실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수도권in뉴스 김운한 기자 |
인천광역시가 외국인들이 인천시의 유익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인천시 외국어 홈페이지’의 첫 화면을 개편해 9일부터 새로운 서비스를 시작했다. 인천시 외국어 홈페이지는 외국인들에게 인천의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인천의 글로벌 이미지를 홍보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개편을 통해 외국인들이 보다 편리하게 인천시의 정보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개편된 첫 화면에서는 인천시의 소식 및 행사, 관광명소 등을 배너로 연결하며, 시장실 메뉴와 인천의 역사와 관광정보를 흥미롭게 소개한 웹툰 ‘와라! 인천’을 전면에 배치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7월 8일부터 인천시정 및 생활정보를 영어로 방송하는 경제자유구역청 영어 뉴스(경인방송 송출)와 인천의 홍보 영상 및 놀거리, 볼거리 등의 생생한 동영상을 연계하여 유익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인천시 외국어 홈페이지는 영문, 일문, 중문 및 다국어 자동번역(구글) 버전으로 운영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인천시 외국어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외국인들이 인천을 더욱 친근하고 매력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유용한 정보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수도권in뉴스 진광수 기자 |
인천광역시는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제5회 섬의 날 행사’에 참여해 인천 섬의 가치와 매력을 홍보한다. 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가 주최로 8월 8일부터 8월 11일까지 개최되며 하며, 주제는 ‘우리 섬, 좋다!’로, 섬의 다양한 매력이 국민들에게 기쁨, 행복, 희망을 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인천시는 이번 행사에서 ‘강화 섬, 과거와 현재로 나들이하기 좋다’, ‘옹진 섬, 다시 오기 좋다’라는 주제로 전시관을 구성했다. 특히, 한국 최초의 근대식 등대인 팔미도를 모티브로 하여 강화군과 옹진군과 함께 인천 섬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인천의 섬들은 수도권 주민들이 가장 가깝게 찾을 수 있는 해양스포츠, 힐링, 갯벌 체험 등의 장소로, 지역별 특색 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다양한 특화된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인천시는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해 생태·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주민 정주 환경 개선 및 섬 관광상품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백령⦁대청⦁소청도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함으로써 국제적 브랜드 가치를 확보해 세계관광명소로서 도약함과 동시에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또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9일 자매결연도시인 강원도 홍천군의 초청으로 ‘부평구 어린이 문화체험단’이 홍천군을 방문하여 문화체험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부평구 초등학생 30명으로 구성된 문화체험단은 홍천군 화촌면에 위치한 ‘홍천동키마을’을 방문해 ▲당나귀 승나 체험 ▲당나귀 나유 비누만들기 체험 ▲쿠키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농촌문화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여름방학을 맞아 자매결연도시 부평구와 홍천군 간 어린이 문화체험단을 상호 초청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도시와 농어촌의 지역 문화를 체험하고 자매도시 간 서로 소통하는 기회를 갖고자 마련됐다. 앞서 홍천군 어린이 문화체험단은 지난달 25일 부평구를 방문해 부평역사박물관, 부평 아트센터 등을 견학하고 ▲볏짚 공예 프로그램 체험 ▲그래피티 체험 ▲사물놀이 공연 관람 등을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자매도시 간 어린이 문화교류를 통해 어린이들이 서로 다른 지역의 문화를 경험하면서 견문을 넓힐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어린이 문화교류를 통해 자매도시 간 우호를 증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수도권in뉴스 인천=진광수 기자 |
변화의 바람에, 기적의 바람이 부나? 강화를 사랑하는 각 지역의 대표들이 8월 8일 강화 양도면 연주 홀 에서 강화 발전을 위한 발전모임 발대식을 가졌다, 지역 대표들로 하여금 자기가 속해 있는 각 지역에서, 주민과, 상가 사장님들께 강화 발전모임에 적극 동참할 것을 알리는 홍보를 할 것이란다. 발대식에 참석한 지역대표들의, 일에 대한, 당당함과 열정에 많이 놀랐다. 해일이 일면 집체만한 파도가 육지를 덮쳐 지형을 완전히 바꾸어 놓는다, 변화의 바람이 불면 지역의 모든 케케묵은 찌든 때와, 사람들의 사고방식도 완전히 바뀔 것이다. 그 선봉에선 "새한문화교육포럼 이사장“ 홍 성 욱 이학박사는 말한다. 잘못된 것은 바르게 고쳐나가야 우리가 원하는 바를 얻을 수 있다고. 강화의 발전은 우리 모두가 바라고 갈망하는 바램이다. 그것을 알고 있는데 어찌 앞장서서 일을 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라고 한다. 많은 사람들에게 공포 했다. 어떠한 역경이 있더라도 반듯이 일궈낼 것이라고! 뜻있는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시고, 격려해 주심에 힘듦도 모른단다. 꼭 독립투사 같다. 지역주민들이 바라고, 갈망하는 뜻을 반듯이 이루고야 만다는. 머지않아 강화는 엄청난 발전된 모습으로 재탄생
마니산 주변을 이렇게 개발한다면!... 베트남 하롱베이 "손 조각상" 강화도 마니산 산책길에 이러한 모습의 길이 있다면 어떠할까? 생각도 해본다.... 군수 예비후보들에게 공약 사업에 건의 해 볼만하지 않을까? 베트남의 유명한 관광 명소 중 하나 수도권in뉴스 관리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