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정치, 공천 원천 배제 대한민국의 미래를 빼앗은 범죄 신4대악과, 4대 부적격 비리에 대해 원천적으로 공천을 배제하고, 사면 복권된 경우에도 공천을 원천 배제하겠다. 고 한 국민의힘. 신4대악은 성폭력 2차 가해, 직장 내 괴롭힘, 학교 폭력, 마약범죄. 4대 부적격 비리는 자녀, 배우자 입시비리, 채용비리, 본인, 배우자, 자녀 병역비리, 자녀 국적 비리. 또한, 성범죄, 몰카, 스토킹 등의 여성범죄, 아동학대, 아동폭력 등 국민적 지탄을 받는 형사범으로 벌금형 이상 선고를 받은 경우. 강력, 뇌물, 재산, 선거범죄, 도주차량, 음주운전 등 집행유예 이상의 형이 확정되거나 공천신청 당시 하급심에서 집행유예 이상 판결을 받은 경우. 공천을 원천 배재한다. “이와 같이 엄격한 부적격 기준을 엄중 적용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공천을 하고 민주당과 완전히 차별화된 부적격 기준을 적용해 나갈 것”이라고 한다. 과연 선거에 출마하고 있는 많은 후보자들은 각 당에서 발표한 투명 공천 발표내용에 대해 얼마나 신뢰하고 따를까 궁금하다. 선거철만 되면 각 당에서 쏟아내는 공명정대, 투명한 공천으로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당이 되겠다. 고 한다. 민주당이던, 국민의 힘이던
올해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지정 10월1일 국군의 날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다.정부는 3일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안건을 국무회의에 상정, 의결할 예정이다.정부 고위 관계자는 "오늘 한덕수 국무총리가 주재하는 국무회의에서 올해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지정 안건이 상정·심의·의결될 예정"이라며 "안건이 국무회의를 통과하면 대통령이 즉시 재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여러 의견을 검토한 뒤 군 격려와 소비 진작 등의 차원에서 임시공휴일 지정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윤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안건도 오전 국무회의 통과 직후인 당일 오후 재가한 바 있다.앞서 여당인 국민의힘은 지난달 25일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올해 국군의 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달라고 정부에 요청했다.
인천광역시와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올해 처음으로 ‘임신·출산·육아’ 숏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인천 시민의 임신, 출산, 육아와 관련된 긍정적인 경험을 공유하고, 육아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 접수는 2024년 8월 12일부터 9월 22일까지 진행되며, 인천광역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15초에서 60초 사이의 세로형 영상을 제작해 제출해야 하며, 접수된 작품들은 심사를 거쳐 총 7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다. 시상 내용은 ▲대상 200만 원(1명/팀) ▲최우수상 100만 원(1명/팀) 등 총 460만 원의 상금과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장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참여 방법과 세부 사항은 인구보건복지협회 홈페이지(www.ppfk.or.kr) 또는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 건강증진과(032-451-405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많은 시민이 임신과 출산, 육아의 소중한 순간을 공유하고, 이를 계기로 육아 친화적 환경이 더욱 확산하기를 기대한다”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수도권in뉴스 인천=은지 기자 |
인천상륙작전 74주년 기념 주간을 맞아 인천상륙작전을 연계해 개발된 관광상품에 다시금 관심이 모이고 있다. 올해 기념행사의 초점이 ‘세계평화도시 인천’ 도약을 위한 기틀 다지기에 맞춰진 만큼 인천만의 고유한 평화 콘텐츠를 활용해 차별화한 관광상품이 인천시민과 국민이 상륙작전의 의미와 인천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 때문이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6월‘인천 평화·안보 관광상품 공모전’을 통해 인천 고유의 평화관광 자원을 활용한 9개의 테마상품을 개발·출시했다. ‘인천상륙작전’을 테마로 한 상품은 △맥아더 3도(島) 투어 △인천상륙작전 평화안보탐정단 △작전명 : 인천상륙작전 미션 트립(Mission Trip) △인천상륙작전 팔미도 유람선 및 차이나타운 △잊지 말자! 인천상륙작전 평화의 시작 팔미도 평화관광 등 5종이다. 현대마린개발(주)이 개발·선보인 ‘맥아더 3도(島) 투어(https://palmido.shop/reservation/detail.html?product_no=32)’는 인천상륙작전 당시 격전지인 월미도-팔미도(유람선)-송도를 즐길 수 있는 1박 2일 상품이다. 여행 일정 중 맥아더 장군을 재현한 가이드의 생동감 있는 스토리
인천광역시 영종하늘도서관은 8월 30일 독서진흥 및 문화행사 협력 활성화를 위해 관내 아동양육시설인 디차힐(원장 유화영)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디차힐은 부모와 함께 살 수 없는 아이들을 보호하고 양육하고 있는 시설로, 이번 협약은 디차힐에 입소한 장기적 요보호아동을 대상으로 영종하늘도서관 회원가입 및 자료실 이용 편의 제공, 양 기관 연계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등 독서 진흥 분야의 전반적인 협력 활성화와 상호 정보 공유를 위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디차힐 원생들은 기존에 친권자 동의가 필요했던 통합 회원가입을 간단한 원스톱 신청만으로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도서관에서 추진하는 일부 문화행사를 찾아가는 행사로 전환해 디차힐 강의실에서 원생들을 직접 만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정목 시 영종하늘도서관장은 "이번 디차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시설 내 아동들이 독서와 친해질 수 있는 독서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올바른 정서함양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영종하늘도서관은 앞으로도 관내 여러 관계기관과 협력해 독서문화에서 소외된 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함께 어우러져
환상의 하모니 아름다운 선율의 환상의 하모니! 아름다운 선율을 만들어내는 건반과, 성가대 중창단의 영혼을 울리는 감미로운 환상의 하모니! 지휘자의 작은 손짓, 몸짓, 하나하나에 환상의 하모니가 만들어 진다. 그 지휘아래 노래하는 찬양대의 음성은 마치 날개달린 천사들이 하늘에서 내려와 영혼의 때를 닥아 내는 노래를 하는 것 같다. 그런 노래(찬송)를 듣고 있노라면 마음 한구석에 자리 잡은 무거운 죄와, 묵은 때가 깨끗이 씻겨 지며, 주르륵, 감동의 뜨거운 눈물이 나도 모르게 흐른다. 내가 누려왔던 모든 것들과 지나왔던 모든 시간, 걸어온 발자취, 이것이 은혜라는 것인가 보구나, 느껴지는 순간이다. 죄를 사하여 달라 기도하지 않아도 그 찬송 속에 모든 것이 압축되어있다. “몸의 부활과 영생”이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듯 눈앞에 펼쳐진다. 지휘자의 천사들을 이끄는 화려한 손짓, 몸짓은 마치 하늘을 나는 한 마리 봉황새 같다. 그런 노래를 지휘하는 지휘자와 찬양을 노래하는 사람들의 생각은 어떠한지 몹시도 궁금해서 인터뷰를 했다. 지휘 할 때 어떤 마음과 생각으로 지휘를 하십니까? 가사 내용을 기도하고, 고백하는 마음으로 머리에 새기고 하나님이 이끄는 대로 한다. 예쁜
인천상륙작전 74주년 기념행사가 6일부터 12일까지 인천 전역에서 펼쳐진다. 전대미문의 대규모 행사다. 올해 기념행사는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것을 넘어 인천을 ‘평화와 화합을 위한 전 세계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에 초점을 뒀다. 내년부터 국제 행사로 치러질 기념행사의 틀을 마련한다는 차원에서다. 본격적인 기념 주간(9.6~9.12)에 앞서 다양한 행사들이 기념 주간의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학교로 찾아가는 특강(8.19~9.13·6회 진행)과 ▲큰별샘 최태성의 강연‘작전명 크로마이트 그날의 이야기(9.2·9.12)’는 다양한 평가를 반영해 단순 전승이 아닌 평화의 관점에서 상륙작전을 기억하고 추모할 수 있도록 도우며 ▲팔미도 해상순례 군함 체험행사 ‘함 타보자’(9.1·9.8) ▲영흥도 X-RAY 작전기념 추념식 및 문화행사(9.3) ▲콜롬비아군 참전기념 추모행사(9.4) 등을 통해서는 최초 작전지로서의 역사적 고증과 함께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인다. 특히 올해 74주년 기념행사는 국제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인천상륙작전 가치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세계평화도시 인천’으로의 도약을 위한 기틀 마련에 무게를 두었다. ▲UN
민족통일 인천시 협의회 동구 행사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주최한 ‘2024년 제8회 시흥 전국 청소년 모의유엔(MUN)’이 지난 8월 29일에서 31일까지 거북섬 및 시화호 일원에서 사흘간 진행됐다. 이번 모의유엔 대회는 2017년에 시작된 이후, 청소년들에게 국제회의와 외교 협상 과정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해 온 시흥시의 주요 국제 교류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대회는 시화호 30주년을 기념해 ‘시화호 성공 사례를 통한 국제 수질 개선 협력 방안’이라는 의제로 진행됐다. 이를 위해 전국의 중학생 55명을 지난 7~8월에 걸쳐 모집했다. 대회 전, 참가 학생들은 시흥 에코센터를 방문해 환경오염 문제와 정화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이를 통해 시흥시가 환경 오염 문제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를 느끼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실감할 수 있었다. 이후 대회는 거북섬 웨이브엠 이스트호텔에서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각국의 대사 역할을 자신이 맡은 국가의 상황을 대변하며 열정적으로 토론에 임했다. 모의유엔 회의에서는 국제 사회의 수질 오염 문제 해결을 위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학생들은 협력과 경쟁을 통해 문제해결을 모색했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사전에 준비한 국제 협상 및 발표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며
부천시립별빛마루도서관은 아동문학가 목일신 탄생 111주년을 기념해 목일신 작가의 작품을 국민이 널리 읽고 감상할 수 있도록 개최한 ‘2024년 제1회 목일신 시그림 공모전’ 최종 수상작 49점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3개 부문(유치부·초등저학년부·초등고학년부)으로 나눠 지난 6월 17일부터 6주간 진행됐다. 이 기간 동안 전국에서 총 823점의 시그림 작품을 접수했다. 수상작은 전문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심사 과정에서는 창의성, 주제표현력, 순수성 및 목일신 선생의 작품이해도가 높은 작품들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블라인드 심사와 검증을 통해 소년목일신상 1점, 어린별상 3점, 보름달상 3점 등 총 49점이 최종 선정됐다. 소년목일신상으로 선정된 「산에서 내려오는 자전거」는 동시의 현대적 해석으로 반려견과 반려묘를 함께 등장시키는 재치 있는 구성과 인물을 전진 배치해 ‘나’라는 주인공 의식 강조 등으로 심사위원단의 호평을 받았다. 어린별상에는 ▲부산 가는 기차(유치부) ▲우리 아가야 잘자(초등저학년부) ▲바닷가(초등고학년부), 보름달상에는 ▲고마운 우체부 아저씨(유치부) ▲팔려가는 송아지(초등저학년부) ▲나무밑 고요히 일하는 신비롭고 아름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