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24 한국스마트워터그리드 통합학술대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사)한국스마트워터그리드학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기후위기, 탄소중립 그리고 스마트워터그리드'를 주제로 개최됐다. 행사 첫날인 11일에는 학계, 전문가, 관련 기관, 학생, 시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스마트 물류 기술 도입을 통한 상수도 자재관리 첨단화 ▲기후위기 적응대책과 물 복지 실현 ▲지방상수도 물관리 체계의 통합적 발전 등 세 개의 전문 세션을 개최해 기업·교수·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발표와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특히 자산경영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상수도 자재관리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인천시 상수도의 미래 대응 방안과 물복지를 위한 스마트 및 디지털워터 기술을 공유했다. 또한 지방 상수도 물관리의 발전을 위해 학계의 최근 기술 발전 동향을 공유하고, 상수도 관련 8건의 주제 발표와 패널토론을 이어가는 등 향후 인천시 상수도 정책 및 기술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박정남 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시대에 대비한 상수도 관리 및
인천 연수구 그라운드 골프 동호회에서는 10일 제6회 자체대회를 개최했다. 최창만(IYGGA)연수지회장은 9월이 되었음에도 30도 넘는 더위에 그라운드 골프를 통해 고령화 사회에 노년의 건강을 지켜주는 운동도 필요하지만 정서적 정신건강에도 좋아 어르신들의 선호도가 높다고 하였다, 동호회원이 날로 확산되어 가고 있는 시점에 인천시나 연수구청에서 자체구장 확보에 신경 써 줄 것에 대해시사 하였다. 그라운드 골프는 골프와 비슷하지만, 더 쉽고 간편한 운동이다. 어르신들은 그라운드 골프를 통해 체력과 건강을 유지할 수 있으며. 사회적 활동을 촉진하고, 어르신들 간의 교류와 소통을 도모한다. 인천 연수구 그라운드 골프 동호회는 이러한 그라운드 골프의 장점을 활용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자체대회에서도 어르신들이 그라운드 골프를 즐기며, 서로 교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번 대회는 그라운드 골프의 저변확대를 위한 좋은 기회였다. 많은 사람들이 그라운드 골프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동호회에 가입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그라운드 골프는 더욱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운동으로 인정받을 것이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글로벌스타트업학교 2기 중·고등학생 52명이 베트남과 싱가포르에서 각각 진행한 ‘2024년도 기업가정신 해외연수’ 결과 보고회를 7일 개최했다. 이번 해외 연수에서 중학생 27명은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빈 유니버시티(Vin University)와 VTC Online, 그리고 NIC(National Innovation Center) 등을 방문해 최신 창업 트렌드와 기술 동향을 학습하고 디지털 생태계 이해를 높이는 경험을 쌓았다. 고등학생 25명은 8월 12일부터 16일까지 싱가포르를 방문해 난양공과대(NTU), 싱가포르국립대(NUS), 싱가포르매니지먼트대(SMU), 니안폴리테크닉대(NP) 등에서 현지 창업가 및 학생들과 교류하며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인사이트를 얻었다. 이날 결과 보고회에는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해 글로벌스타트업학교 2기 중·고등학생 및 학부모, (재)넥스트챌린지아시아 관계자 등이 함께 자리해 인천의 미래 창업가들을 격려했다. 보고회는 2024년도 기업가정신 해외연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학생들의 다양한 활동 영상 시청과 소감 및 경험담 발표로 진행됐으며, 교육감 격려사
새로운 개념의 장 케어는 장 내 환경을 개선하고, 유익한 세균을 증식시키며, 소화 기능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를 위해 다양한 방법들이 제안되고 있다. 그 중 하나는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입니다. 식이섬유는 장 내 세균의 영양소가 되어 유익한 세균을 증식시키고, 소화 기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하는 것도 장케어에 효과적이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장 내 세균의 균형을 맞추고, 장 건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마지막으로, 스트레스는 장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스트레스 관리도 장케어에 중요하다. 충분한 휴식과 수면, 규칙적인 운동, 긍정적인 마인드 셋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새로운 개념의 장 케어를 통해 우리 장 건강을 유지하고, 전반적인 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수도권in뉴스 진광수 기자 |
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는 학생들에게 국제적 시각과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폭넓은 글로벌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글로벌 전공직무연수(미국/호주/일본), △해외취업사관학교(호주/일본/싱가포르),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미국), △일본 교환학생 파견, △한/일 대학생 연수 사업, △ESG 해외봉사(몽골) 등이 있다. 글로벌전공직무연수 프로그램은 하계와 동계로 나누어 진행되며, 어학 및 인성 등 사전교육을 거친 후 미국, 호주, 일본 등의 현지 대학 또는 부설기관, 직업교육훈련 기관에서 학생들의 글로벌 직무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학생들은 현지에서 언어교육과 직무체험, 전공 관련 기업체 방문을 통해 해외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올해에는 미국, 호주, 일본을 대상으로 총 30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해외취업사관학교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비즈니스 어학 교육과 함께 이력서 작성, 모의 화상 면접 등을 통해 해외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현지 교육과 인턴십을 통해 적응 능력을 배양한다. 또한, 현지 면접을 통해 취업 연계가 가능하다. 2023년에는 호주와 일본으로 총
"공간은 단순히 물리적인 장소가 아니다. 그것은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터전이며, 우리의 생각과 감정, 경험과 기억을 담고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공간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중요한 공간속에 공감하는 이들의 만남의 장소가 있다하여 방문을 하게 되었다. 우리는 공간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며, 연결된다. 우리가 사는 집, 일하는 사무실, 공부하는 학교, 쇼핑하는 상가, 여행하는 도시 등 모든 공간은 우리의 삶에 영향을 미친다. "공간을 공감으로"라는 말은 매우 의미가 있다. 우리는 공간을 통해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연결(connection)될 수 있다. 또한 공간속에 공감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배려할 수 있다. 이러한 장소가 인천광역시 중구 참외전로106 위치하고 있으니 일상에 바쁜 틈을 내어 한잔의 차를 음미하며 좁은 공간속의 작품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해보자! "공간을 공감으로"라는 말을 기억하며, 우리 모두가 공간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며, 연결되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 수도권in뉴스 진광수 기자 |
인천광역시는 지난해에 이어 온실가스 다량 발생 기업 등 인천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9월 11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탄소중립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산업 및 발전 부문이 온실가스 배출량의 75.6%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기업을 대상으로 한 탄소중립 교육을 통해 2026년부터 본격 시행되는 유럽연합 탄소국경조정제도(EU, CBAM) 등 새로운 무역 환경에 대비하고, 국가의 탄소중립 목표보다 5년 앞선 ‘2045 탄소중립’ 비전을 달성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탄소중립 교육은 2023년부터 총 4회에 걸쳐 인천 소재 489개 기업의 563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주요 내용은 ▲탄소중립 현황 및 국내외 동향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 및 대응방안 ▲중소사업장의 공정 저탄소화 사례 등이다. 또한, 교육 참여가 어려운 사업장을 위해 교육교재를 공유했다. 인천시는 이와 더불어 4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장 온실가스 감축 및 효율적인 에너지 소비 방안 ▲시설개선을 통한 환경·사회·지배(ESG) 탄소중립 경영 ▲중앙부처 자금 지원사업(스마트생태공장 등) 공모를 지원했다. 앞으로도 인천지역 중소기업들을 위해 탄소중립 교육뿐만 아니라 전문가가 참여하는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4일과 5일, 경인교육대학교와 인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공·사립 유치원 및 어린이집 교직원을 대상으로 지역 기반형 유·보 이음교육 연수를 개최했다. 인천시교육청이 주최하고 경인교육대학교 및 인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협력한 이번 연수는 유·보 이음교육 거점기관 선도교사 50여 명과 인천 공·사립 유치원 교사 160여 명, 어린이집 교직원 540여 명 등 총 750여 명이 대면 및 비대면으로 참여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부가 실시하는 2024 지역 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인천시교육청과 인천시청, 경인교대, 경인여대가 협력하여 양질의 교육과 돌봄 인프라 구축 및 영유아 공교육 강화를 위한 이음교육의 이해와 사례 중심으로 마련됐다. 특히 인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시설을 공유하고 연수를 지원해 어린이집 교직원들의 참여를 높였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유보통합을 앞두고 유·보 이음을 넘어 유아 중심의 전인적이고 지속적인 성장과 발달을 위한 교육공동체 간 협력의 자리였다”며 “지역 기반형 유·보 이음교육이 우리 인천 유보통합 추진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도권in뉴스 진광수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도서관 1층 로비에서 ‘노인 인식 개선 카툰 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전시는 노인 학대를 예방하고 사회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인천시노인보호전문기관과 연계해 ▶할머니의 힘 ▶고목 ▶3대 ▶품의 유산 등 총 14점의 작품을 선보였다. 전시 기간 약 94명의 시민이 방문했으며, 전시를 관람한 한 시민은 “다양한 노인 관련 카툰 작품을 통해 우리 사회에서 함께 살아가는 노년층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카툰 전시회가 노인 학대를 예방하고 노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 개선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수도권in뉴스 진광수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오는 9월 26일(목)부터 4일간 장애예술인과 함께하는 배리어프리 전시회 ‘나를 만나는 시간(nice to meet me)’을 개최한다. 소셜 스타트업 키뮤스튜디오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전시는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 동문 1층 팝업스토어(프리뷰)에서 12시부터 20시까지 진행되며,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본 전시는 재능있는 발달장애인을 모집해 8주간 전문 일러스트 교육을 제공하고, 협업을 통해 만들어진 작품을 대중에게 선보이는 건협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탄생, 성장, 결혼 등 인생의 여러 순간들을 발달장애인의 시선으로 조명한 특별하고 감성적인 아트워크를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크게 네 구역으로, ▲나를 만나는 시간 작품 존 ▲특별한 디자이너 소개 존 ▲ 관람객 참여 존 ▲ 배리어프리 굿즈 존으로 구성된다. 전시 만족도 조사, 포토존 인증샷 업로드 등 이벤트 참여 관람객에게 특별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전시 첫날인 9월 26일(목) 오후 2시에는 도슨트 작품 설명회가 진행되어 전시 목적과 더불어 작품의 의미 등을 관람객들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어린이, 노약자, 장애인을 포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