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분) 납세자의 편리한 신고를 지원하기 위해 5월 1일부터 6월 2일까지 10개 군‧구청에서 개인지방소득세 통합신고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통합신고창구에서는 ‘모두채움 대상자*’를 대상으로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 신고를 지원하고 있으며, 모두채움대상자 중 신고에 어려움을 느끼는 납세자는 가까운 군‧구청 통합신고창구를 방문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수입금액부터 세액까지 미리 계산한 안내문이 제공되는 납세자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는 전자, 우편, 방문 신고 중 편리한 방법을 선택해 진행할 수 있다. 비대면 전자신고를 원하는 납세자는 위택스(홈택스 연계 가능)를 통해 간편하게 신고‧납부할 수 있다. 한편, 인천시는 납세자를 위한 적극 행정의 일환으로 특별재난지역 소재 납세자,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자 및 유가족 등을 대상으로 별도의 신청 없이 개인지방소득세 납부 기한을 9월 1일까지 3개월 연장한다. |직권연장 대상| ①특별재난지역 소재 납세자 다음 특별재난지역에 사업장을 둔 사업자 및 주소를 둔 납세자 - 산불(경남 산청·하동, 경북 의성·안동·청송·영양·영덕, 울산 울주, 3.22∼27.) - 전투기 오폭
인천시가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새로운 지원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4월 25일 인천시청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소상공인 지원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주요 정책 협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김진태 경제산업본부장, 안수경 소상공인정책과장을 비롯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박성효 이사장, 황미애 상임이사, 강성한 인천지역본부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시의 주요 정책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다양한 지원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함으로써,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주요 협력 분야는 ▲소상공인 지원정책 극대화를 위한 상호 교류 및 홍보 ▲인천 지역 폐업 위기 소상공인 지원 ▲소상공인 화재 등 안전망 강화 협력 ▲인천 지역 소상공인 금융지원 강화 ▲소상공인 국비 사업 지원 등의 협력사업 등이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인천 지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성장과 회복, 나아가 재도약을 위한 새로운 지원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광역노후준비지원센터 개소를 기념해 시민들의 노후준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종합상담 및 교육, 연계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한 ‘노후준비 콘퍼런스’를 4월 21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보건복지부 관계자와 중앙노후준비지원센터장을 비롯해 노후준비협의체, 관련 유관기관 관계자 및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인천시는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노후준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건강·여가·대인관계·일자리 분야)와 국민연금공단 남동연수지사(재무 분야)를 광역노후준비지원센터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노후 준비에 필요한 상담과 교육 등 맞춤형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난 3월에는 실질적인 노후 준비 지원을 위해 건강, 재무, 여가, 대인관계, 일자리 등 5대 핵심 영역에 걸쳐 총 20개 기관*이 참여하는 ‘노후준비협의체’를 구성해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하고 있다. * (20개 기관) 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 국민연금공단 남동연수지사,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광역주거복지센터, 법률구조공단 인천지부, 인천의료원, 적십자병원,인천광역치매센터, 인천광역정신건강복지센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미국 정부의 상호 관세 90일 유예 조치에도 불구하고, 자동차·철강 등 인천 지역의 주력 산업 품목에 대한 관세가 여전히 유지됨에 따라, 지역 내 대미 수출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에 나섰다. 인천시는 기존 경제산업본부 중심의 관세 대응체계를 확대해 유관 기관 및 단체가 공동 참여하는 ‘미국 통상정책 비상대응 TF’를 구성·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TF는 인천시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하여 ▲동향분석팀 ▲관세대응팀 ▲기업지원팀 ▲대외협력팀 등으로 구성되며, 인천경제동향분석센터,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기업벤처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 인천상공회의소, 인천테크노파크, 한국무역협회 인천본부, KOTRA 인천지원본부 등이 참여한다. TF는 ▲미국의 관세정책 모니터링 및 정보 분석 ▲수출기업 애로사항 파악 및 조치 사항 공유 ▲수출기업 지원사업 현황 공유 ▲긴급 재원 마련 등 현장 대응 사항 점검 ▲지자체 차원에서 대응이 어려운 애로사항 대정부 건의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우선 지난 4월 18일, TF 실무 회의를 개최하고 팀별 역할 분담과 세부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이 가능한 사업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7일 (사)출산육아교육협회(이사장 양진)와 시민소통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교육청은 협회의 교육 관련 제안을 적극 검토하고, 협회는 교육청의 교육 콘텐츠를 커뮤니티에 공유해 학생과 학부모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사)출산육아교육협회 양진 이사장은 “학생 성공시대를 위해 힘쓰는 교육청에 감사드리며, 인천시민과 교육청 간 소통의 가교가 되겠다”고 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시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교육행정을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하겠다”며 “협회가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달하는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랑과 정성, 그리고 봉사정신이 투철한 사랑나누미복지회 (윤전호 이사장)는 19일 봄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장애인들과 함께 포천 아일랜드 견학을 다녀왔다. 사랑나누미복지회는 장애인들의 복지와 권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단체로, 이번 견학은 신체적 정신적 장애인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그 가족들을 위로하며 삶의 질 증진을 위해 기획하였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랑나누미복지회의 봉사자들은 장애인들과 함께 관광버스를 이용하여 포천 아일랜드로 이동하였다, 그들은 장애인들의 편의를 위해 세심한 배려를 기울이며,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봉사의 진정성을 보여주었다. 비록 날씨는 맑지 않았지만 이번 견학을 통해 장애인들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다양한 관광 명소를 경험하며, 새로운 추억을 만들었다. 또한, 봉사자들은 장애인들과 함께 소통하고 도움을 주며, 서로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였다. 사랑나누미복지회의 윤전호 이사장은 우리 농토에서 재배하는 허브가 다용도로 쓰이고 향이 좋다고 설명하면서 허브비누와 각종 향수 등을 자랑하였다. "이번 견학을 통해 장애인들이 새로운 경험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의 매력과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2025년 글로벌 인천만(IN1000만) 앰배서더’를 지난 4월 1일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 ’23년 제1기(100명), ’24년 제2기(100명) 모집·운영 이번에 선발된‘글로벌 인천만(IN1000만) 앰배서더’는 300만 인천시민과 750만 재외동포와 함께 1,000만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는 인천의 생생한 이야기를 국내외에 전달하는 역할을 4월부터 12월까지 맡는다. 이들은 인천을 소개하는 홍보영상, 카드뉴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인천의 매력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인천시는 지난해 인천 시민만을 대상으로 100명의 앰배서더를 선발했지만, 올해는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인천의 역동성과 다양성을 반영해 외국인 60명, 내국인 40명을 선발했다. 특히, 23개 국적의 외국인 앰배서더는 대부분 인천에 거주 중인 유학생, 근로자, 이주여성 등으로, 이들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신선하고 흥미로운 인천의 이야기와 우수한 정책이 담긴 콘텐츠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앰배서더 선발은 지역, 성별, 연령, 활동 의지
연수구 용담공원구장에서 제2회 연수구 구청장배 그라운드 골프 대회가 주변 벚꽃이 만개한 가운데 연수구(이재호)구청장 연수구의회(박현주)의장 연수구노인회(이경자)회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60대 중반부터 80대 초반의 어르신들의 운동에 적합하여, 구 단체 체육동우회 120명 회원들 중 100여명이 참가하였다. 연수구 구청장(이재호)는 화창한 봄날에 제2회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쁜 마음이라 전하며 연수구 그라운드골프협회 회원들이 원하는 전용구장을 이번기회에 승기천 일대 잔디구장을 그라운드골프 전용구장으로 사용한다고 전했다. 그라운드골프는 골프와 비슷한 운동으로, 어르신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운동이다. 이번 전용구장이 형성 되므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체력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연수구 그라운드골프협회(최창만) 회장은 말했다, 이어 개최 인사말에서 전용구장의 기쁨을 회원모두 함께 이루웠다고 말하며 오늘 구청장배 대회가 더욱 빛나는 대회라고 화답의 인사를 하였다. 이번 대회에서는 다양한 연령대와 성별의 참가자들이 그라운드 골프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서로간의 친목을 도모하며, 지역 사회의 소통과 화합을 이루는 자리도 마련되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4월 15일 ‘2025 APEC 인천 국제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교통·안전 분야를 점검하는 회의(TF)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에서는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15일까지 제3차 고위관리회의(SOM3)를 비롯해 디지털장관회의, 식량안보장관회의, 여성경제장관회의, 반부패고위급대화 등 4개 분야의 장관회의가 열린다. 이어 10월에는 재무장관회의 및 구조개혁 장관회의도 개최될 예정이다. 이 기간 총 200여 개의 관련 회의가 개최되고,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원국의 장관급 인사 및 각국 대표단 등 5,000여 명이 인천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회의는 지난 3월 12일 열린 ‘2025 APEC 인천 국제회의 추진 TF 회의’에 이어 황효진 인천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이 주재하는 분과별 점검 회의로, 인천경찰청, 인천소방본부 등 주요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APEC 회의 기간 중 교통 운영과 안전 확보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인천공항 내에서 불법으로 영업 중인 무등록 유상운송 차량에 대한 단속 대책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인천시는 인천경찰청, 중구, 인천국제공항공사 등과 협력해 유상운송 행위에
부천시는 지난 11일 시청 소통마당에서 본청 및 구청, 동 회계업무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회계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3월 인사 발령으로 인한 보직 변경과 회계 관련 규정 개정에 따라, 회계담당자의 실무능력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과 연계해 지방재정관리시스템 분야에서 풍부한 실무경험을 갖춘 임수정 강사를 초청했으며, 강의는 e호조 시스템을 활용해 △일반지출 진행 절차 △예산 반납 및 과목경정 △그 외 부가기능 활용 방법 등을 사례 중심의 실제 시연 방식으로 쉽게 풀어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평소 사용하는 e호조 시스템 실제 화면을 보며 지출 흐름 순서대로 강의가 진행돼 이해하기 쉬웠다”며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내용과 그동안 몰랐던 시스템 기능까지 알게 돼 매우 유익했다”고 말했다. 김선미 부천시 회계과장은 “이번 교육이 회계업무 담당자들에게 회계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회계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신뢰받는 행정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수도권in뉴스 관리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