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의 바람!
변화란 단어가 너무 막연하지 않는가?
씨앗을 심는다고 모든 씨앗이 다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것은 아니다.
그 씨앗이 예쁜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게 하기 위해선 많은 힘듦이 있단다.
그 힘듦을 자처하고 두 팔 걷어 부치고 나선 사람이 있다.
그는 바로 수 많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한 "새한문화교육포럼 이사장 홍 성 욱 이학박사이다."
많은 힘듦이 있을 것 같은데 굳이 하는 이유는?
삐뚤어진 것은 반듯하게 바로 세워서 불안정 한 것에 대한 불안한 마음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한단다.
그는 오늘도 무척 바쁘다.
쉴 세 없는 전화 벨소리, 문자, 카톡 또 어디론가 바삐 떠날 채비를 한다.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은 시간이다. 시간은 짧고 귀한 것이다.
그 짧고, 귀하고, 소중한 시간을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정말 열심히도 살고 있다.
힘들고 지칠 때 이제 그만 해야지 란 생각은 해본 적이 없나?
전혀 없단다. 그럴 거면 애초에 시작도 하지 않았단다.
작은 변화가 뿌리 내려야, 불편해도 참고 살아야 하는 힘없고, 빽없는 나의 소중한 사람들이 고개 들고, 어깨 펴고. 가슴 펴고 편히 살 수 있지 않겠는가? 란다.
그렇다. 누군가는 해야 하는 일이다.
그런데 그것이 쉽지가 않다.
정의가 살아 있어야 하고, 행정을 집행하는 행정가들의 양심이 살아 있어야 한다.
행정가들의 양심이 죽으면, 서민이 죽고, 행정가들의 양심이 살아 있으면 서민이 산다.
물론 훌륭한 행정가들도 많지만!
하루 빨리 모든 행정가들의 양심이 살아있는 그런 날이 꼭! 오기를 바란다.